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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영역 넓히는 여군
현일훈 기자 올해로 대한민국 여군이 창설 6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사이 여군은 양적·질적인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했습니다. 1950년 400여 명의 여자 의용군으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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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차기 상륙함… 상륙군 300여명에 전차, 장갑차, 헬기 등 탑재
해군의 상륙작전을 수행하는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이 15일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해군은 “오늘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천왕봉급 차기 상륙함 2번함인 천자봉함 진수식을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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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제거한 통합특전사가 IS와 제한적 지상전 수행 전망
미 통합특수전사령부 마크. 관련기사 미군 4000명 곧 파병 … IS와 지상전 임박 오바마의 전쟁 시작됐다 … IS 측 대응 더 잔혹해질 듯 2011년 5월 국제적 테러조직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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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지상전 펼칠 미 특수부대는…
2011년 5월 국제적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한 부대는 미국 대테러 특수부대인 데브그루(DEVGRU)다. 빈라덴은 파키스탄의 북부 도시 아보타바드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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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더 세진 필살기 '낙하산 전차' … 탄약 적재량·사거리 늘려
제76공수강습여단이 강습 훈련을 하는 가운데 공정 장갑차 BMD-4M이 신형 낙하산 시스템에 실려 하강하고 있다. 바닥은 에어쿠션. [PhotoXpress] 러시아군 현대화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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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미군 '지원사격' … 아이언맨은 되고 어벤져스는 안된다, 왜
네이비실 직접 출연 ‘액트 오브 밸러 : 최정예 특수부대’의 한 장면. 미 해군특수전 사령부의 지원을 받아 네이비실의 전술과 무기들이 고스란히 등장했다. 실제 네이비실 대원들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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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핵심 콕 찍어 생포 … 작전 바꾼 미국
지난 주말 소말리아와 리비아에서 이뤄진 미 특수부대의 테러조직 소탕작전을 두고 미 오바마 행정부의 대테러 전략이 전환점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작전의 주력은 드론(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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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대응할 킬체인·KAMD 조기 확보"
300㎞를 날아가 축구장 수십 개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현무Ⅱ 탄도미사일. 500~1500㎞ 떨어진 곳의 창문만 한 30㎝ 크기의 목표물도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는 현무Ⅲ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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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국의 전쟁③] 1979년 중국·베트남 전쟁
1979년 2월 17일 자정 중국 인민해방군이 베트남 국경 26개 지점을 통해 물밀듯이 침공해 들어갔다. 9개 군 보병 29개 사단 20만 병력, 항공기 170여 대, 탱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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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쟁 터지면 대피할 곳 없어…" 北 영상
북한이 3일 만에 한국을 점령하는 시나리오가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22일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는 ‘3일 만에 끝날 단기속결전’이라는 4분 18초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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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병대 최정예 100명, 이례적으로 독도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 일본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전략기동부대인 해병대가 9월 초 독도 상륙훈련을 실시한다. 독도가 가상의 적에게 점령당한 상황을 전제로 이뤄지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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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사드 대를 이은 학살극 … 30년 전 ‘하마 악몽’ 재연
26일(현지시간) 시리아 중서부 훌라 마을 주민이 전날 친정부 민병대의 공격으로 숨진 어린이 등 희생자들의 시신을 집단매장하고 있다. [훌라 로이터=뉴시스] 어린이 49명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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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3.칼을 베어버린 꽃잎 (7)
그날 밤부터 최이의 몸에 뚜렷한 변화가 찾아왔다. 속이 편안한 상태에서도 양기가 불끈불끈 솟아났던 것이다. 오랜만에 젊은 애첩의 방을 찾은 그는 질퍽한 밤을 보냈다. 그리고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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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족 ‘이산들와나 전투’의 압승 비결, 전투력+전술
제임스 매코널이 1973년에 그린 ‘이산들와나 전투’의 상상화. 1879년 1월 줄루족은 4만 명의 병력을 동원해 신식 무기로 무장한 영국군 1800명을 쫓아냈다. [노병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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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족 ‘이산들와나 전투’의 압승 비결, 전투력+전술
제임스 매코널이 1973년에 그린 ‘이산들와나 전투’의 상상화. 1879년 1월 줄루족은 4만 명의 병력을 동원해 신식 무기로 무장한 영국군 1800명을 쫓아냈다. [노병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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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위구르에 특수 부대 ‘설표’ 긴급 투입
장춘셴 당서기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 철권통치가 재연될 조짐이다. 중국 공안 당국은 무장경찰의 최정예 특수부대인 ‘설표(雪豹)’ 돌격대를 신장 아커쑤(阿克蘇)시에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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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 제거에 투입된 '팀 식스'…그들의 정체는?
파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일 자정쯤. 미군을 태운 블랙호크 헬기 4대가 파키스탄 가지 공군기지에서 극비리에 이륙했다. 작전명 '제로니모(Geronimo)-E KIA'가 시작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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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성에게 일본의 길 묻다 ③ 오가와 가즈히사 국제변동연구소 이사장
3월 11일 발생한 초유의 대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일본의 피해규모는 사망자·실종자가 최소 2만7000여 명, 이재민 수는 50여만 명에 이른다. 대지진 발생 직후 일 정부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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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의 전쟁사로 본 투자전략]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 용서할 수 없다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군기가 엄격했던 고대 로마군단에서 경계를 소홀히 한 병사는 전우들이 돌팔매질로 처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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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시리즈를 마치며 (5) 끝·백선엽 인터뷰
연재를 마친 백선엽 장군의 모습이 정정하다. 요즘도 그는 책을 읽고 생각에 잠긴다. 그는 “자신과 의 싸움이 가장 길고 어려웠던 싸움”이라고 말했다. 전쟁의 참혹성을 기억하는 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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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카다피, 뭘 믿고 버티나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50㎞ 떨어진 자위야에서 시민군이 탱크를 둘러싸고 ‘카다피 축출’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자위야 로이터=연합뉴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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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에게 뺨맞은 이란 대통령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사진) 이란 대통령이 지난해 초 부하인 모하메드 알리 자파리 이란혁명수비대 총사령관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dpa통신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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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수전부대 20만 명 … 후방 침투, 요인 암살 노려
북한이 특수부대 병력을 20만 명으로 늘렸다. 북한은 또 지난해 영변의 핵시설에서 무기급 플루토늄 추출을 위해 사용후 핵연료봉 재처리를 한 차례 추가로 실시해 모두 40㎏의 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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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183) 되돌아 본 182회 대장정,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60년 전 이 땅에서 일어난 6·25전쟁은 수많은 희생과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 전쟁을 통해 일어섰다. 미국의 물자와 시스템은 이 전쟁을 통해 한반도에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