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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번다더니 월 6만원"…퇴사 후회하는 여행 유튜버들
━ [월간중앙 세태취재] 직장 그만 두고 도전했다가 본전도 못 뽑는 여행 유튜버들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차라리 말리고 싶어” ‘곽튜브’ · ‘빠니보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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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10명 중 1명 수준 늘린다…베이비부머도 지원
5명 중 1명이 노인이 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정부가 노인 일자리를 노인 인구 10% 수준으로 늘린다. 노인 연령에 진입하는 베이비붐 세대(1953~1963년생)에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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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슈 인터뷰 | 노동개혁 정당성, 데이터로 입증한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
“강성노조는 한국 경제 걸림돌… 연공서열·근로시간·최저임금제 뜯어고쳐야” ■ “노사관계 좋아야 법인세 감면효과로 경제도 성장” ■ “노란봉투법은 불법파업에 대한 사실상의 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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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코앞…소상공인 “업종별 구분적용 시급”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업종·지역별 최저임금 구분적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지회장단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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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일한 직장 근속기간 평균 15년, 현실 정년 49세
3년 전부터 ‘제2의 인생’을 사는 직장인 김대성(53)씨. 김 씨는 1997년 한 유통업체에 입사했다. 평생직장이라고 여기며 23년 일하다 2020년 퇴직했다. 48세에 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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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40원 모자란 1만원'..."업종별 구분" 목소리 커진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지회장단이 25일 오후 제2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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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수급자 28%가 재직 때 월급보다 많이 받았다
정부가 실업급여 제도 개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급자 일부가 실제 소득보다 높은 실업급여를 받아 근로의욕이 저하된다는 이유에서다.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24일 정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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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반복수급·역전현상' 실업급여…"연내 하한액 등 개편"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7.12/뉴스1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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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해병대원ㆍ교사의 안타까운 죽음…NCG, ”北 핵도발은 정권종말”(17~22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집중호우 #실종수색 해병 사망 #중국 GDP #러, 흑해곡물협정 중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영아 살해ㆍ유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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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부담에 알바 2시간만 시켜”…청년층 절반 “최저임금 속도 조절을”
“아르바이트생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주휴수당을 아끼기 위해 최대한 조기 퇴근시키라는 지침이 내려왔어요.” 수도권의 한 테마파크 운영지원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모(25)씨는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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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라도 달라” 서공노 9급 공무원 초봉 인상 요구
서울시 공무원노동조합(서공노)이 9급 공무원 초봉 인상을 요구했다. 서공노는 20일 성명을 내고 “신규 공무원 보수가 최저임금도 안 된다”며 “정부가 공직 이탈을 조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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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원 공익위원 간사 "최저임금, 정부가 정하고 정부가 책임지자"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간사(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2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수련교수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20230720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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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알바 2시간만 근무시킨다…청년 절반 "최저임금 속도조절을"
지난 1월 15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연합뉴스 “아르바이트생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주휴수당을 아끼기 위해 최대한 조기 퇴근시키라는 지침이 내려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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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1호봉 월 170만원…"우리도 최저임금 달라" 공무원 분노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공무원노동조합(서공노)이 9급 공무원 초봉 인상을 요구했다. 서공노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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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노사대립·표결·항의 반복…“전문가 중심 결정을”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왼쪽)과 근로자위원들이 19일 오전 최저임금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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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율 60%' 이 직장…"가오 상실 시대" 한탄하는 의사들 왜
뉴스1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서울·수도권이 아닌 지역 의대를 중심으로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의료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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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로봇 문의 3배 늘었다"…최저임금 인상에 소상공인 한숨
지난달 22일 전북 완주군 구이면 한 정육식당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서빙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 KT 스마트상점 기술 스타트업 ‘넥스트페이먼츠’에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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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2.5%' 인상에 노사 모두 불만…"근본적 제도 개선 필요"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240원(2.5%) 오른 금액이다. 하지만 장장 15시간의 밤샘 논의를 거쳐 결정된 인상폭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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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당정 "실업급여, 오래 일하면 더 주고 자꾸 받으면 덜 준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과 정부가 실업급여(구직급여) 개편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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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못 넘었다…9860원 확정, 월급으론 206만74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240원(2.5%) 오른 금액이다. 끝내 ‘1만원’의 문턱은 넘지 못하면서 노동계는 거세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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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9820∼1만150원 제시…최소 2.1% ↑
1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사용자위원(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 두번째)이 류기섭 근로자위원(한국노총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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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동계 1만580원·경영계 9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박준식 위원장을 비롯한 사용자, 근로자, 공익위원들이 1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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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1만620원·경영계 9795원…최저임금 노사 간극 825원
1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섭 근로자위원(한국노총 사무총장, 왼쪽)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내년에 적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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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이르면 오늘밤 결정…사상 첫 1만원 넘기나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붙어 있는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 안내문. 주 40시간 근로 기준으로 월 201만580원이다.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이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