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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김광국, 2억5000만원에 FA 계약
프로배구 우리카드 세터 김광국(28)이 2억5000만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FA 3차 교섭기간 마지막 날인 31일 김광국 등 4명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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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용, 신영수 등 18명 프로배구 FA 자격 획득
프로배구 V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FA가 된 선수는 18명(남자 10명·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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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전한식탁]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이 키운 맛 그리고 힘! 고흥초영마늘
많은 사람들은 마늘이라고 하면 토종마늘과 수입산 남도마늘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에도 수많은 마늘 품종이 있고 품종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 토종마늘은 수입마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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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트레이드 뒷얘기
예비엄마의 긴 휴가가 여자배구 트레이드 시장을 움직였다. GS칼텍스는 1일 레프트 이정옥을 KT&G에 내주고 센터 지정희를 받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GS칼텍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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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방과후학교 학생 몰리는 이유
학원 강사 생활을 접고 학교 교단에 선 남승일 교사가 14일 서울 개포중학교에서 진행된 방과후 학교 수업시간에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이달 14일 오전 서울 개포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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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KT&G 김사니 ‘첫승 토스’
여자 프로배구는 2006~07시즌 V-리그 직후 자유계약선수(FA) 제도가 처음 시행됐다. FA 시장의 가장 큰 뉴스는 현대건설 주포인 국가대표 센터 정대영의 GS칼텍스 이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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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비치발리볼 스타 한지연 떴다!
이화여대 한지연이 21일 경남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열린 전국비치발리볼선수권대회에서 흥국생명 이수정.태 솔 조와 경기를 마친 뒤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남해=연합뉴스)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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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해변으로 와요'
'비치발리볼 시즌'이 돌아왔다.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관하는 2006 한국비치발리볼 시리즈가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린다. 1차 대회인 프라임그룹 비치발리볼선수권대회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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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수능 언어영역 부정형문제 줄여야
최근 치러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감독관으로 근무했던 중학교 교사다. 수능 1교시는 언어영역이었다.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언어영역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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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구 부족한 복합영화관
지난 주말 모처럼 남편·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강남구 코엑스 건물 지하에 있는 대형 영화관 메가박스에 갔다. 내부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는데 값이 적당하고 음식이 깔끔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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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 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김대중 대통령 금일봉 ▶이만섭 국회의장 금일봉 ▶최종영 대법원장 금일봉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금일봉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 금일봉 ▶김중권 민주당 대표 금일봉 ▶홍사덕 국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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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 서울 가원중학교 교사 최윤옥
또래들보다 무척이나 넉넉한 덩치, 소란한 교실의 어떠한 소음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는 우렁찬 목소리, 학급 회장이라는 여유있는 울타리. 이런 요소들이 합쳐진 힘으로 녀석은 언제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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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서울시
◇ 서울시 (기술직 5급) ▶보건복지국 윤경▶〃 김정수▶환경관리실 이운형▶성동 연사흠▶금천 김수열▶동대문 신동건▶강북 구명자▶서대문 백영주▶성북 박형언▶강동 이상례▶도봉 이춘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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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융단폭격 시나리오에 전율" 황장엽씨 회견 각계 반응
10일 오전 황장엽(黃長燁) 전북한노동당비서의 귀순 기자회견을 지켜본 시민들은 한결같이 무력도발을 준비중인 북한에 대한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았다.그러나 기대했던'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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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NIE연수 참가 중등1차 교사
◇서울▶김경숙(효성여상)▶이한수(광신고)▶최현숙(광신상고)▶구소영(미성중)▶이규희(선화예술)▶홍기남(대진여고)▶경순호(도봉여중)▶최윤옥(가원중)▶조남규(동도공고)▶윤영주(석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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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에 "신인돌풍>
○…농구대잔치 코트에서는 「언니만한 동생이 없다」는 옛말이 통하지 않는 듯 신인돌풍이 매섭게 휘몰아치고 있다. 개막벽두에 몰아닥친 파란도 이들 신인들의 파이팅넘치는 플레이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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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졸업 27명|"실업무대"돌진|10대 패기로 「종반코트」달군다
종반전에 접어든 88농구대잔치 여자부에서 올 시즌 첫선을 보이는 신인들이 경쟁태세에 돌입했다. 여고 졸업예정의 신인들은 규정에 의해 3차대회부터 출전할 수 있어 이미 몇몇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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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만리장성을 넘어라"
【마닐라=전종구 특파원】『올 코트 프레싱으로 중국의 공격길목을 차단하라』 24일 개막된 제10회 아시아 남녀 청소년 농구 선수권대회 (필리핀 마닐라) 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대표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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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 농구|남녀 대표 선수 확정
대한농구협회는 26일 제10회 아시아 남녀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89년1월24∼31일·필리핀)에 출전할 남녀대표선수단을 확정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남자는 4강, 여자는 우승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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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여고 "출발 좋았다"
올해 고교농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전국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여고부B조경기에서 은광여고가 숭의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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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미끄러진 버스 길가 전주 받고 대파
16일하오4시10분쯤 서울 마포구 마포동35 마포 파출소·앞길에서 아현동쪽으로 달리던 삼미운수 소속 서울 영5-2588호 좌석「버스」(운전사 박창섭·35)가 맞은 편에서 오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