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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급할 때마다 SOS…위기 관리 탁월 ‘월가 해결사’
━ [월스트리트 리더십]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알라딘’ 플랫폼 도입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명성을 쌓은 래리 핑크는 월가의 해결사로도 불린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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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80년생 상무’ 나왔다…LG폰 카메라 엔지니어 출신
LG 주력계열사가 입주해있는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연합뉴스] LG의 주력 계열사인 LG전자가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에 나섰다. 신규 임원(43명) 넷 중 셋(72%·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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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처럼’ 구본준 4개사 분할, LG서 독립한다
LG와 구본준(69) 고문 측 간 계열 분리가 본격화됐다. 시장 예상과 달리 구 고문은 지분 교환 대신, 신설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독립 경영을 결정하면서도 LG그룹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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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4세 이규호 부사장 승진
이규호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家)’ 4세인 이규호(36)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 전무로 승진한 지 2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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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의 묘수...CEO 대부분 유임, 45세이하 임원 24명 발탁
여의도 LG트윈타워. 연합뉴스 세대교체보다는 ‘안정 속 혁신’을 택했다. 26일 마무리된 LG의 2021년 정기인사는 이렇게 요약된다. 최고경영자(CEO)급은 대부분 유임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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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는 일등칸 분유는 꼬리칸…불평등 비튼 ‘산후조리원’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여왕벌로 군림하는 ‘사랑이 엄마’(박하선·왼쪽)와 최고령 산모로 고통받는 ‘딱풀이 엄마’(엄지원·오른쪽). [사진 tvN] 오로지 젖을 위해 먹고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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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율주행 코앞에”…현대차 모셔널, 미국서 무인 테스트
모셔널 브랜드를 래핑한 제네시스 G90.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회사인 모셔널이 미국에서 무인 테스트 주행 허가를 받았다. 지금까지는 안전을 위해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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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CEO 최연장자 1928년생…최연소는 1988년생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최연장자는 1928년생, 최연소자는 1988년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명 중 3명은 1960∼1964년생으로 나타났다. 단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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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체제 2년…젊어진 현대차, 40대와 여성 임원 늘었다
2018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취임 이후 현대차의 고위 임원 수는 줄어든 반면 40대와 여성, 외국인 임원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앙일보가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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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드림팀’ 시동…모셔널, 서울 오피스 확장 이전
현대차그룹이 전기차∙수소전기차에 이어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글로벌 수위권을 점하기 위해 바쁜 채비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41세인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장(상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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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고스펙 보좌진…변호사ㆍ임원ㆍ작가 출신 등 ‘인재 집합소’
지난 4월 28일 이낙연 의원실에서 5급 비서관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채용 공고. [중앙포토] ‘경제 또는 국제관계 분야 전문가. 석·박사 학위 소지자 우대. 국회 근무 경력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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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 10명 중 넷이 40대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 1위(325조원)인 삼성전자의 상무 이상 임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1051명이었다. 전체 임직원(10만6877명) 중 임원의 비중은 0.98%였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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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엔 ‘별’ 달아준다…삼성전자 162명 임원승진
최원준 부사장, 미스트리 전무, 김승연 상무, 임경애 상무(왼쪽부터) 삼성전자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21일 실시했다. 88명이 상무로 승진하며 ‘별’을 달았고, 4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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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생 부사장, 39살 전무도 나왔다···삼성전자 88명 새로 '별' 달아
삼성전자가 2020년 정기임원인사를 21일 실시했다. 88명이 상무로 승진하며 '별'을 달았고, 42명이 전무로 승격했다. 또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꼽히는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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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 현실 프로야구에선 어떨까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 포스터. [사진 SBS] 프로야구가 가을 축제를 마치고 긴 겨울잠에 들면 팬들은 “인생에 낙이 없다”고 한탄한다. 올겨울은 좀 다르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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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송용덕·황각규 투톱체제로…계열사 대표 대거 줄였다
송용덕(左), 황각규(右). [연합뉴스] 부문별 대표이사를 대거 없애고 사업부장 체제로 간소화했다. 유통과 화학 BU(사업단위)장이 핵심 계열사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각 부문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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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생존위기…'옥상옥' 대표 싹 교체, 50대 CEO 배치
━ 대표및 조직장 31명 중 24명 교체 ‘옥상옥’ 지적이 일던 부문별 대표 이사를 대거 없애고 사업부장 체제로 간소화했다. 유통과 화학 BU(사업단위) 장이 핵심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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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O·CFO 다 바꿨다…“TV·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
조성진 부회장(왼쪽)이 28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의 신임 CEO로 선임된 권봉석 사장을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 LG전자]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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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년 전 떠난 30대, 최연소 임원으로 돌아왔다
삼성전자. [연합뉴스] 삼성전자에서 1980년대생 임원이 또 나왔다. 주인공은 8년 전 회사를 떠나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했던 구자천(38) 상무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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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길지 확신없다"…'대통령' 연호 없는 바이든 유세장
내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더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더럼=박현영 특파원] 일요일인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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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의 큰 그림…“2024년 자율주행차 양산하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과 케빈 클락 앱티브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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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2024년 자율주행차 양산…비행자동차 등 미래에 투자"
23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과 앱티브 케빈 클락 CEO가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에 사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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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애플·소니 제친 中이어폰 브랜드는?
원 모어 이어폰 아시나요? 원모어(1MORE) 라는 이름보다 '샤오미 이어폰·피스톤 이어폰'으로 더 유명한 중국 음향기기 브랜드 '원모어(1MORE)' 입니다. 최근 5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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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이직을 꿈꾸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여름 휴가는
━ [폴인인사이트] 나를 돌아보는 여행 여름 휴가 시즌입니다.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휴가를 갈 때, 어디서 자고 무엇을 보고 먹을지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