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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부 영웅,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 SKC 회장이 1년 만에 등기임원으로 복귀했다. SK네트웍스는 3월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신원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소식을 최신원 회장은 미국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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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최신원 회장,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 위촉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5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으로부터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필란트로피 클럽은 2014년 개설된 기아대책의 1억원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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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지분 99% 기부하는 저커버그…한국이라면 세금 폭탄 맞았을 것
비영리기구(NGO)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가 주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16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열린 고액기부자 모임에 참석했다. 다소 의외였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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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출장길 단독 동행] SK네트웍스 지휘 최신원 “우리도 발렌베리처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오른쪽)이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라구나 비치에서 열린 10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100만 달러 라운드 테이블’에서 행사를 주최한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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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조석래 복귀, 이재현·현정은 퇴장
최태원SK㈜·LG화학·CJ 등 333개 상장기업이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의 키워드는 ‘오너의 책임경영 강화’였다.우선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그룹의 지주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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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최신원 SKC회장, SK네트웍스 이사 선임
SK네트웍스는 지난22일 이사회를 열고 최신원 SKC회장을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최 회장이 선경(현 SK네트웍스)을 떠난 것은 1997년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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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고백 이후 2조 넘게 빠진 주가, 반기업 정서까지 걱정할 판
최태원(55) 회장의 ‘편지 고백’ 이후 불어 닥친 반(反) 기업 정서에 SK그룹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촌 형인 최신원(63) SKC 회장까지 나서 “사람이 살면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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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매출 158조원 재계 3위로 우뚝
재계 3위 SK그룹이 8일로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매출 158조원, 자산 144조원을 기록한 SK는 ‘잿더미’에서 시작해 섬유·석유화학·정보통신 사업 등에서 굵직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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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어쩌나’ SK그룹 발동동
“SK증권, 어찌하오리까.” SK그룹이 결국 SK증권 지분을 팔아야 할 마감시한(2일)을 넘겼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가 금융 자회사를 가질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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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올림픽 열릴 자원부국 브라질은 기회의 땅”
“브라질은 광대한 영토와 무한한 자원, 세계 5위의 인구를 가진 대국이자 기회의 나라입니다. 2014년엔 월드컵, 2016년에 올림픽이 열립니다. 하지만 그동안 양국간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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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4월 8일
기업 원건설, 1조원 리비아 신도시 개발 수주 원건설이 북아프리카의 산유국 리비아에서 9억5000만 달러 규모의 신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난해 성원건설이 수주했으나 자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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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떠나고, 사업도 떠나고…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자살은 충격적이다. 국내 굴지의 재벌 회장을 지낸 그가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가족 간의 분쟁, 자식의 구속, 회사의 경영 악화 등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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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 유전자 한국인에겐 있다”
최신원 SKC 회장 “한국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유전자(DNA)가 있습니다.” 대기업 회장들이 최근 임직원들을 독려하면서 입버릇처럼 하고 다니는 말이다. 1998년 외환위기를 극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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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매긴 성적표 “B학점은 되지 않을까요?”
다음달 8월 26일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의 경영권을 이어받은 지 10년이 된다. 고 최종현 회장의 뒤를 이은 그는 자산과 매출에서 SK를 두 배로 키워 국내 3위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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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매긴 성적표“B학점은 되지 않을까요?”
“글쎄요. A학점은 어렵고 B학점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최태원(48·사진) SK그룹 회장은 ‘10년 전 작고한 부친(최종현 회장)에게 지난 10년간의 경영 실적에 대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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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SK家 사촌 간 분가하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오른쪽) SK그룹 총수인 최태원(47) 회장이 보유 중이던 SK케미칼 지분 5.86%를 25일 모두 매각하면서 ‘최씨가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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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SK家 사촌 간 분가하나?
최태원 SK그룹 회장 /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SK그룹 총수인 최태원(47) 회장이 보유 중이던 SK케미칼 지분 5.86%를 25일 모두 매각하면서 ‘최씨가의 분가(分家)’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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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SK케미칼 분가 시키나
최태원 SK 회장은 자신이 보유해 온 SK케미칼 지분 5.86%(121만4269주)를 시간외 거래를 통해 주당 8만510원에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분산해 전량 매각했다. 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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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分家논의 형제들과 하겠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형제들과 그룹의 분가(分家)를 논의하겠다." 고(故) 최종건 SK 창업주의 차남인 최신원(52) SKC 회장이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