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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신상근 혼자 2골
포항제철 소속으로 불과1m65cm인 신상근(20)이 효창구장에서 벌어지고있는 축구상비군선발전에서 발군의 기량을 과시, 신예 골게터로 각광을 받고있다. 「제2의김진국」이라할 신상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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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대학강호 연대 제압(1-0)
제36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항제철과 건국대가 4강의 준결승에 올랐다. 6일 준준결승 첫날경기에서 포항제철은 실업1년생 FW신상근의 결승골로 강적 연세대를 1-0으로 물리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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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연대. 8강에
제36희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항제철과 연세대가 8강의 준준결승에 선착했다. 최순호·박창선이 활약하는 포항제철은 1일 작년도 우승팀인 강적 서울시청과 흥미로운 접전을 벌인끝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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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최고의 스타″로 부상|세계 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
【멜번(호주) 박군배특파원】한국의 최순호(19·184 m·포철)가 재3회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로 주목을 받고있다. 비록 제2회 동경세계청소년 축구대회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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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루마니아에 져
【멜번=박군배특파원】한국은 6일하오5시45분(한국시간) 멜번올림픽구장에서 벌어진 제3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3일째 B조 2차전에서 루마니아에 1-0으로 분패, 1승1패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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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에 대승|4-1
세계 청소년축구 【멜번=박군배특파원】미니월드컵대회인 제3회 세계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이 첫날인 3일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를 예상을 뒤엎고 4-1로 대파하자 선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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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연 대파
【인천=연합】청소년대표 축구팀이 FW 최순호의 해트트릭(3득점)에 힘입어 말레이지아 파항주 선발 팀을 5-2로 물리쳤다(23일·인천공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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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공세불구 골 안터져 포철, 한전과 비겨
실업축구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항제철은 10일 약체 한전을 맞아 청소년대표로 합숙훈련 중이던 최순호까지 긴급소환, 2위 충의와의 승차를 크게 벌일 속셈이었으나 의외에도 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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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교 최경식 서원상 축구 국가대표로
대한축구협회는 7일 축구 국가대표 화랑 팀을 구성, GK 정성교(연세대) FB 최경식(대우)및 HB 서원상(대우)을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했으며 부상이 나은 CF 황석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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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개편 소폭으로
대한 축구 협회는 2일 최근에 강력히 거론되는 축구 국가 대표 화랑팀의 대폭적인 조직 개편 계획을 백지화하고 종전대로 엔트리 20명의 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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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별 순위 없어 저조한 기록 등 문제점
제10회 소년체전은 과연 앞으로의 이 대회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의 중요한 분기점을 제시했다. 소년체전이 지난해 춘천·원주대회부터 각 시·도간의 과열경쟁과 부정선수 시비 등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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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포철 눌러 1차전 패배 설욕
【대구】브라질 프로축구팀 데스포르티바는 l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거행된 포항제철과의 방한2차전에서 1-0으로 승리. 1차전의 패배(3-1)를 설욕했다. 데스포르티바팀은 1차전 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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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브라질 팀 제압
【포항=연합】실업 축구의 강호 포철은 국가대표 FW최순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여독이 채 풀리지않은 브라질의 프로팀 데스프르티바를 3-1로 가볍게 제압, 1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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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약체 태에 슛 선례5-1|월드컵 축구예선
【쿠웨이트25일=연합】한국대표 화랑은 24일 밤10시(한국시간)이곳「카잠」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축구 4일째 2차전에서 최순호의 2골에 최종덕·오석재·이태호가 각각득점, 태국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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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숙적 말 연 격파|이강조의 통렬한 중거리 슛 네트에 꽂혀-월드컵축구 예선
【쿠웨이트 21일=연합】 한국이 난적 「말레이지아」에 2-1로 역전승, 82년 「스페인」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3조 예선전의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대표 화랑은 21일 밤10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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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아메리카노 꺾어(1-0)|한-「브」친선 축구
【부산=연합】한국 축구대표 화랑은 5일 부산 구덕구장에서 벌어진 「브라질」프로축구팀 「아메리카노」와의 친선경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13분 FW이영무의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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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5분전 동점골 대줘 화랑, 브라질과 비겨
【대구=연합】화랑 팀은 1일 저녁 대구공설운동장에서 1만여 관중이 지켜본 가운데 가진 브라질 프로팀 아메리카노와의 친선 경기에서 2-2로 비겨 기대했던 실력을 보여주기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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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포철 제압 1-0
실업축구 1차「리그」에서 대우가 파 죽의 3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서원상 신문선 등 발빠른「윙·플레이어」와 FB 유태목 등 좋은 재목으로 보강되어 실업축구의 강호로 급 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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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돌풍」이 일고 있다"
실업축구에 철도청 돌풍이 일고 있다. 아직까지 만년하위라는 오랜「이미지」를 씻지 못하고 있는 철도청이 타일 강호 충의와 2-2 무승부를 기록, 일대 파란을 일으킨 것이다. 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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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원, 수비 셋 제치고 결승골 터뜨려|화랑, 일 대표팀 꺾어 1-0
【동경=신성순 특파원】제9회 한일 축구 정기전에서 한국 대표 화랑이 정해원의 결승골로 일본 대표 팀을 1-0으로 제압, 실력의 우위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대학 선발 팀간의 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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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연패
【방콕2일로이터〓연합> 한국청소년대표 「팀」은 1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2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최종일경기에서 전반 최순호의 결승「골」로 「홈·팀」태국을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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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대회진출 확정
한국청소년측구대표「팀」은 27일밤(한국시간) 「방콕」국립경기잠에서 속행된 제22회「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5강최총결선3차전에서 약체 「방글라데시」와 1-1무승부를 기록, 2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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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김석원·김경남·백치수 맹활약|한국, 쉽게 일 꺾어(3-1)
【방콕=외신종합】제22회「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쾌조의 2연승을 구가, 2연패의 성취가 결정적이다. 한국청소년대표「팀」은 발군의「스타」최순호가 능숙한「리드」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