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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욕설로 얼룩진 육영수 여사 탄생 행사
최종권내셔널부 기자29일 오전 10시 충북 옥천군 옥천읍 관성회관. 박근혜 대통령의 모친인 고 육영수(1925~74) 여사 탄생 91주년을 축하하는 숭모제가 열렸다. 행사 시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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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숭모제' 고성·막말로 아수라장 "생일잔치에 왜 빨갱이가 설쳐"
29일 오후 충북 옥천군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열린 육영수 여사 탄생 91주년 숭모제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옥천국민행동` 회원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옥천=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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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육영수 여사 숭모제’ 올해도 연다
충북 옥천군 박근혜 대통령의 외가며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생가. [프리랜서 김성태]박근혜 대통령의 외가인 충북 옥천에서 오는 29일 박 대통령의 모친 고 육영수(1925∼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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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잘못 육영수 여사 탓해선 안돼"…육영수 추모행사 논란
충북 옥천군에 있는 육영수 여사 생가. 프리랜서 김성태박근혜 대통령의 모친인 고 육영수(1925~1974) 여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두고 일부 시민단체가 개최를 반대하고 있다.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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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숭모제 예정대로…옥천 일부 시민단체 반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율을 기록하는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충복 옥천읍 교통리에 위치한 육영수 여사 생가 분위기도 썰렁하다. 휴일 기준 2000여명에서 1000여명,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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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언니 최순득, 5시간 검찰 참고인 조사 후 귀가
최순실(60)씨 국정농단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최씨의 언니이자 장시호(37)씨의 모친인 최순득씨를 5시간 가량 조사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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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순실 의혹’ 언니 최순득 참고인 소환조사
최순실(60)씨 국정농단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최씨의 언니이자 장시호(37)씨의 모친인 최순득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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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박 대통령에 "자기가 아직도 공주인 줄 아나봐" 비아냥
"자기가 아직도 공주인 줄 아나봐."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에 대해 이같은 '뒷담화'를 서슴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2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최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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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박근혜 당선 전부터 일상 완전 장악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979년에 새마음봉사단 총재 자격으로 축사를 했던 '제1회 새마음제전'. 이날 행사 개회 선언을 한 최순실 당시 새마음대학생총연합회장(단국대 대학원 1년)이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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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운전기사 "박근혜 선거자금 최씨 집안이 지원"
1998년 4월 2일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이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중앙포토]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1998년 보궐선거에 최순실씨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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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원조 미르' 있었다…40년 전 시작된 '박근혜 게이트'
[사진 JTBC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가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 일가가 40년 전부터 기업을 상대로 자금 출연을 강요했던 정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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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고 김영한 민정수석 폴더폰에 ‘세월호 증언 결심’ 정황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고 김영한 민정수석이 사용했던 폴더폰 2대가 전격 공개된다. '스포트라이트' 취재진은 유족의 허락을 얻어, 폴더폰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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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아들 "최순실 모친,박근혜 의원출마 때 돈 싸들고 대구 내려가"
고 최태민씨의 친아들이 최순실 자매의 재산에 대한 비밀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 폭로했다.스포트라이트는 최태민의 아들 A씨를 인터뷰해 최태민의 다섯째 부인 임선이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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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3% 충청 “반기문 대망론 타격줄까 걱정”
“박근혜 대통령이 어째서 그토록 오랜 세월을 최순실이라는 여자에게 휘둘렸는지 이해할 수가 없슈. 사과를 했지만 진정성도 느껴지지 않구유. 당장 그만둬야지유.”7일 오후 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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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대통령 잘못 보필한 책임지겠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5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 별관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박종근 기자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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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태민 “큰 영애께서…” 전화 돌려 재벌 돈 뜯는 게 일
━ 신흥종교·이단 전문가 탁명환씨 생전에 쓴 최태민 숨겨진 이야기 1975년 6월 21일 ‘구국십자군 창군식’에 최태민 총재(왼쪽에서 둘째)와 큰 영애 박근혜 명예총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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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특정 기획사 지원…연예계 장악 시도”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사건의 불똥이 연예계로 튀고 있다. 최순실씨와 조카 장시호씨가 연예계 인맥을 통해 연예기획사 및 가수의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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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장시호 입사·싸이와 친분 모두 사실 아니다”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의혹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연루설이 제기된 YG엔터테인먼트가 3일 공식 반박 입장을 냈다.YG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에 장시호(장유진)씨가 입사한 사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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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도 ‘최순실 라인’이?…안민석 의원 “특정 가수에 특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3일 “최순실씨와 장시호씨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많이 해있고 그들과 연계된 특정 연예인에게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라디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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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극찬 ‘공주전’ 보니, “헬-조선에 닭씨 성을 가진 공주가…”
최근의 최순실 사태를 고전문학 형태로 풍자한 한 네티즌의 `공주전`. [인터넷커뮤니티 캡쳐]한 대학생이 최순실 사태를 고전문학 형태로 풍자한 글 ‘공주전’이 네티즌에게 선풍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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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필력의 한 연세대 학생이 최순실 게이트를 모티브로 쓴 ‘공주전’
지난 한달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최순실 게이트’.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고, 수많은 비리가 드러났지만 여전히 사태는 현재진형형이다.‘최순실 나비효과’란 유행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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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한국사회는 최순실 사태 덮고 넘어갈 수도…"
베이징 신경보 최순실 보도 [사진 신경보 캡처]중국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28일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에 대해 “최근 2년간 한국의 충동적이고 감정적 경향의 외교정책이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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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도와준 인연” “최순실, 대통령을 언니라 불러”
━ 최순실 총체적 국정개입 의혹 42년 인연 박근혜 대통령이 1979년에 새마음봉사단 총재 자격으로 축사를 했던 ‘제1회 새마음제전’. 이날 행사 개회 선언을 한 최순실 당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