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장시호 입사·싸이와 친분 모두 사실 아니다”

중앙일보

입력 2016.11.03 17:18

업데이트 2016.11.03 20:55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의혹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연루설이 제기된 YG엔터테인먼트가 3일 공식 반박 입장을 냈다.

YG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에 장시호(장유진)씨가 입사한 사실이 없다. 싸이와 장시호씨의 친분 관계도 전혀 없다.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으며,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싸이는 회오리 축구단에 소속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YG는 “항간에 떠도는 근거도 없는 루머를 구두 및 SNS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고, 사실 무근인 내용을 전파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같은 날 “최순실과 장시호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많이 해왔고 특정 연예인에게 특혜를 줬다”며 “10년 전 장 씨의 모친인 최순득이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에 다니면서 밥을 사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지어 루머가 생산되고, 또 이를 일부 매체가 사실인양 보도하고 있어 이를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YG는 최근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각종 연관 루머에 대해 상세한 입장을 전합니다.
1. YG엔터테인먼트에 장시호(장유진)씨가 입사한 사실이 없습니다.
2. 싸이와 장시호씨의 친분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으며, 아는 사이가 아닙니다.
3. 싸이는 회오리 축구단에 소속된 사실이 없습니다.
YG는 항간에 떠도는 근거도 없는 루머를 구두 및 SNS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고, 사실 무근인 내용을 전파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힙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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