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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정농단 핵심증거' 태블릿 PC 국과수 감정의뢰 결정
법원이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이자 '비선 실세'로 불리는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 태블릿 PC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최씨 측의 국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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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정농단 관여’ 김종 징역 3년6월·장시호 1년6월 구형
최순실씨와 공모해 삼성그룹 등에서 후원금 명목으로 18억여원을 받아낸 혐의로 수감 중이던 장시호씨가 8일 새벽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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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뒤 시설 12곳 중 4곳 놀릴 판, 한해 142억 적자 예상
외부에서 바라 본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하키센터. 사진=임현동 기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미리 보는 평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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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태블릿PC 최순실 것 … 정호성도 증거 능력 동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 검 을 비롯한 9개 지방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한찬식 수원·김회재 의정부·안상돈 서울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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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검찰이 만든 것? 최순실 태블릿 조작설 진실
지난해 10월 24일 JTBC가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들을 사전에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씨가 사용한 태블릿PC를 입수해 국정 농단의 실체를 드러낸 것이었다. 박근혜 당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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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태블릿PC, 최순실 것 맞다…정호성도 인정"
‘최순실 게이트’의 촉발점이 됐던 태블릿 PC의 증거능력을 놓고 23일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이날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과 관내 9개 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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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중 한 명은 위증…'딜레마' 빠진 최순실의 '증언 거부'
“증인, 삼성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받고 있죠.” (박영수 특별검사팀)“증언 거부합니다. 인정할 수 없습니다.” (최순실씨) “혐의를 인정하느냐고 묻는 게 아니라 이런 공소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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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이재용 재판 나와 증언 거부..."피가 거꾸로 솟아"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최순실씨. [연합뉴스] 최순실(61)씨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지만, 증언을 거부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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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200]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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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가 엄마 비자금 가로챘다” 정유라, 사촌언니도 저격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왼쪽)씨와 조카 장시호씨. [연합뉴스] 정유라 씨(21)가 자신의 어머니인 최순실 씨(61)에 이어 사촌언니 장시호 씨(38)에 대해서도 불리한 증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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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엄마 비자금 장시호가 숨겨" vs 장시호 "알면 진작 말했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왼쪽)씨와 조카 장시호씨. [연합뉴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어머니 최씨의 비자금과 관련해 "사촌 언니 장시호가 숨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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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유라 '돌발 출석' 전말 "…홀로 남겨질 아들 어떻게 하나"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씨는 지난 11일 변호인단을 통해 다음날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불출석하겠다는 사유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정씨는 예상을 깨고 재판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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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증언에 격노한 최순실 "연 끊겠다"
최순실씨가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유라씨가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어머니 최순실씨에게 불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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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증언에 놀란 변호인 “살모사 같다. 장시호보다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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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장시호의 첫 법정 증언...'정윤회 문건' 터지자 최순실 "민정에서 해주면 좋겠다" 발언
'비선 실세'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29일 오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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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일 만에 장시호 “잘하겠다”…최순실-우병우 관계 입증할까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29일 오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장씨가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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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朴 재판에 정유라ㆍ장시호 증인 세울 것”
27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정유라(왼쪽)와 장시호(오른쪽)를 증인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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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朴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444건…피해 더 있었다"
2017년 1월20일‘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장관(오른쪽)은 영장실질심사 다음날 새벽 구속됐다.[중앙포토] '최순실 게이트' 핵심 부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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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면회 불발된 정유라 "속상하다".. 동행한 남성은 누구?
정유라(21)씨가 9일 오전 어머니 최순실(61)씨의 면회를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정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씨를 만나러 갔으나 구치소 측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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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만에 집으로 돌아간 장시호…인근 상인 보자 건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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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氏 참고인 조사…과거 인터뷰 보니
정유라씨 아기의 부친인 신주평씨가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연합] 검찰이 정유라씨의 전 남편 신주평씨를 불러 조사하는 등 최순실과 정씨 주변인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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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시호 ‘국정 농단’ 첫 석방
최순실(61)씨의 조카 장시호(38)씨가 구속 기간 만료로 8일 새벽 0시에 수감 중이던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됐다. 지난해 11월 18일 검찰에 체포된 이래 202일 만이다.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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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반년만의 귀갓길…"수사에는 계속 협조할 것"
최순실(61)씨 조카 장시호(38)씨가 8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 국정농단 사건 구속 피의자 가운데 풀려난 건 장씨가 처음이다.이날 0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장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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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도우미’ 장시호 석방…202일 만에 ‘자유의 몸’
최순실(61)씨의 조카 장시호(38)씨가 구속 기간 만료로 8일 석방됐다.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돼 구속된 이들 가운데 풀려나는 건 장씨가 처음이다. 이날 오전 0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