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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요리가 있는 집’으로 돌아온 해천탕 원조, 희귀생선 회의 고수
한약재와 채소를 달인 국물에 생 닭, 큼직한 전복을 껍데기까지 넣고 끓인 ‘해천탕’. 1996년 전복 전문 음식점 ‘해천’에서 개발한 음식이다. 전통 보양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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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따지나요? 유럽 와인 애호가군요
부산 대연동 경성대 부근에서 와인바 ‘비나포’를 운영하는 이승훈 소믈리에는 여유가 생기면 프랑스 보르도 2000년 혹은 2005년산 와인을 사둔다. 둘 다 보르도 포도 품질이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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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따지나요? 유럽 와인 애호가군요
부산 대연동 경성대 부근에서 와인바 ‘비나포’를 운영하는 이승훈 소믈리에는 여유가 생기면 프랑스 보르도 2000년 혹은 2005년산 와인을 사둔다. 둘 다 보르도 포도 품질이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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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블라인딩 테이스팅으로 뽑은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와인 베스트 10’
[포브스]따뜻한 햇살의 기운을 받으며 마시는 와인 한잔은 나들이의 매력을 더해준다. 와인 전문가 7명이 모여 10만원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봄철 와인 10선을 골랐다. 피크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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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청와대, 행사용 와인은 …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청와대 오·만찬 테이블엔 어떤 와인이 오를까. 지난 이명박정부에서는 ‘온다도로’ ‘몬테스 알파 M’ ‘바소’ 등 수입 와인이 단골 건배주로 쓰였다. 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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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만 느껴지던 와인 한결 친숙해졌어요”
“와인 컨슈머리포트는 와인의 저변을 넓힐 좋은 시도라 생각한다. 소비자들에게 와인이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줄 것 같다.”(와인21닷컴 변용진 과장) “평소 와인이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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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손바닥 안에서 즐기는 와인의 모든 것
얼마 전 ‘얼리어답터 CEO’로 알려진 박용만 두산 회장과 저녁을 먹는 자리였다. 박 회장은 자리에 앉자마자 아이폰부터 꺼냈다. 식사 내내 업무 체크부터 메일 확인, 트위터 댓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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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와인 사랑은 누구도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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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와인 수입 뛰어든 이유
지난해 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신세계백화점 바이어를 통해 VIP 선물용으로 쓸 프랑스 최고급 와인을 수소문했다. 때마침 SK네트웍스에서 1930년~70년대 보르도 1등급 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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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하우스 와인’ 아직도 싸구려로 아시나요 ?
유럽에서 와인 공부를 마치고 홍콩과 일본의 유명 레스토랑을 섭렵한 와인 칼럼니스트 박찬일씨. 그가 한국에 돌아와서 가장 놀란 것은 ‘하우스 와인’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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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와인, 이번엔 벼룩시장에서 건져볼까
비싼 가격 때문에 평소에는 좀처럼 엄두를 내기조차 힘들었던 고급 와인을 싸게 구입할 기회가 마련된다. 와인 정보 포탈사이트 ‘와인21닷컴’은 13일부터 3일간 ‘2008와인 벼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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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황제’가 고른 와인은 …
‘와인 황제’ 로버트 파커(사진)가 한국인에게 추천하는 와인 리스트가 나왔다. 서울 신라호텔 초청으로 27일 첫 내한하는 파커는 8종류의 와인을 선정해 알려 왔다. 우선 29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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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주량 "괴로울 땐 소주가 최고"
“와인은 어떤 것으로 하시겠습니까?” 란 질문에 “그냥 알아서 골라 주세요”라고 얼버무리는 이들에게 눈을 지긋이 깔고 우아하게 와인을 골라주는 소믈리에는 그야말로 부럽기만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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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엔 생활경제, 화요일엔 자녀교육법…한 주일이 즐거워집니다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은 28일부터 '네티즌 칼럼'을 운영합니다. '네티즌 칼럼'은 생활경제·교육·골프·와인·여행의 5개 분야 전문가들이 요일별로 맛깔난 글들을 선보입니다. 매주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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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집안의 좋은 와인 가져와도 좋습니다
베스파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의 불만 중 하나는 선물로 받았거나 구매한 와인들을 레스토랑이나 와인 바에 가지고 가서 마시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아예 와인 반입을 막는 곳이 있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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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집안의 좋은 와인 가져와도 좋습니다
베스파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의 불만 중 하나는 선물로 받았거나 구매한 와인들을 레스토랑이나 와인 바에 가지고 가서 마시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아예 와인 반입을 막는 곳이 있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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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와인" '미셸 피카르' 뭐냐" 관심
김정일 위원장이 남북 정상 오찬 때 내놓은 와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본지 10월 4일자 15면.4일 남북 정상의 오찬 자리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내놓은 와인으로 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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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프랑스 와인 '미셸 피카르' 내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4일 낮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열린 환송오찬에서 식탁 앞에 놓인 와인을 가리키며 노무현 대통령 내외에게 와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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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스 알파' 뉴욕 3배 값에 마신다
#미국에서 3년간 주재원 생활을 하고 올 초 귀국한 김성룡(41.경기도 고양시)씨는 최근 어버이날 선물을 사러 서울 시내 백화점의 와인숍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미국 LA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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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신의 물방울' 전문가 견해
"인문서적처럼 무겁게 느껴지던 와인을 만화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신의 물방울'에 대해 와인 전문가들은 대부분 이렇게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 그러면서도 만화책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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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일본만화 '신의물방울'에 등장
'한류스타' 배용준이 일본의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에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의 모델이 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의 물방울'의 저자 타다시 아기는 최근 와인21닷컴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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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Wine & Food
와인이냐, 요리냐.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면 맛있는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지만, 문을 일찍 닫기 때문에 오후 10시 즈음엔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와인 가격을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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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전문사이트 운영 최성순씨의 가을
"퇴근길 선선한 바람이 얼굴에 와닿으면 와인 한잔이 생각납니다. 한낮의 열기를 차분히 식혀줄 상큼한 화이트 와인도 좋고, 장작불 깊은 곳의 뜨거운 불씨를 연상케 하는 레드 와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