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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LPGA 침공' 그 힘의 원천은 …
"전 세계에서 가장 골프에 뛰어난 가문은 김씨와 이씨다." 여자 골프를 휩쓸고 있는 한국 선수들 때문에 서양의 골프 기자들이 하는 우스갯소리다. 틀린 말이 아니다. 미국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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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나연, KB 스타투어 골프 2R 선두 外
*** 최나연, KB 스타투어 골프 2R 선두 최나연(19.SK텔레콤)이 29일 전남 함평 다이너스티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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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소문난 7공주'
7공주와 왕자 중 컷을 통과한 7명. 왼쪽 윗줄부터 시곗바늘 방향으로 송민지.우지연.박희영.임진아.윤수정.윤채영.최나연. "토끼들 파이팅!" "우리 7공주가 휩쓸자." 주말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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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 차 뒤집기 박희영 '우지연, 미안해'
박희영이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우승재킷은 앙드레김이 디자인했다. [제주=연합뉴스] 드라이버로 치면 공이 물에 빠질 것처럼 제주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11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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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 우리 '그린 곶감' 더 이상 못 줘"
미국 LPGA 투어에서 뛰는 이미나(KTF), 한희원(휠라코리아), 크리스티나 김(한국이름 김초롱)이 22일 입국했다. 25일부터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K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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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최나연 "박세리는 나의 神"
"박세리 선배는 내게 신(神)과 같은 존재죠."20일 부산아시아드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대회에 출전한 '얼짱 골퍼' 최나연(19.SK텔레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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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신지애 프로 첫승
"지애야, 수고했다…." "아빠~." 우승이 확정되자 18세의 새내기 신지애(하이마트.사진)는 활짝 웃으며 아버지 신제섭(47)씨를 얼싸안았다. 프로 데뷔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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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부원, KPGA 솔모로 오픈 우승 外
*** 박부원, KPGA 솔모로 오픈 우승 박부원(41.링스)이 14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골프장에서 끝난 KPGA투어 메리츠 솔모로 오픈에서 합계 7언더파로 우승, 프로입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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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 안선주 13언더 이틀 연속 무보기 완벽 샷
국내 여자프로골프계는 '화수분'이다. 미국과 일본 무대로 진출하는 선수가 해마다 늘어나는데도 대형 신인들이 속속 그 자리를 메운다. 지난해 박희영(이수건설)과 최나연(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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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3경기째 무안타 外
*** 이승엽, 3경기째 무안타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1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인터리그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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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년차 징크스 몰라요' 박희영 마수걸이 V샷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희영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A제공] 프로 2년차 박희영(19.이수건설)이 K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28일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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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핸드볼큰잔치 남녀 4강 확정 外
*** 핸드볼큰잔치 남녀 4강 확정 2005~2006 대한항공배 핸드볼 큰잔치에서 남자부는 두산산업개발(3승1무).상무(3승1패).충청하나은행(2승1무1패).코로사(2승2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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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그린은 지금 '헤드 커버 개성시대'
개성 있는 헤드커버를 가진 선수들. 위로 부터 한희원, 조윤주, 장정, 폴라 크리머. 미시 골퍼 한희원 선수는 야구공처럼 생긴 헤드 커버를 씁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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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골프 '10대 천하'… 올 11개 대회 중 7개 휩쓸어
여자 골프는 10대 세상이다. 제주도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 스카이.오션 코스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19세 신인 김혜정(사진)이 우승했다. 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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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CJ 나인브릿지 출전 위해 내한
25일 제주에 도착한 소렌스탐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2002년(1회)=박세리, 2003년(2회)=안시현, 2004년(3회)=박지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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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지는 가을 그린, '골프 장갑 벗어봐야 …'
역전승으로 시즌 2승에 성공한 장익제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KPGA 제공]연못에 뛰어들어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박희영. [평창=연합뉴스]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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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루키 이가나, 첫승 '홀인원'
▶ 이가나(右)가 캐디와 함께 18번 홀 연못에 뛰어들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16번 홀(파3.145m). 18세의 신인 이가나는 8번 아이언을 힘차게 휘둘렀다. "굿 샷"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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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김순희, 생애 최저타
▶ 김순희가 2라운드 6번 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고 있다. [용인=연합] "빨래하면서 손목 운동하고, 아이와 공놀이하면서 체력을 다져요. 남편과 같이 등산하고, 가끔 아령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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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1일 티샷
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인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1~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챔피언 김소희(빈폴골프)와 송보배(슈페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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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막전 SBS오픈 첫날] 박지은 2언더 '출발 괜찮다'
▶ LPGA 개막전인 SBS오픈에서 프로데뷔전을 치른 최나연(右)이 같은 조의 미셸 위(中)가 바라보는 가운데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2003년 개막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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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 28명 출동, 마수걸이 우승 노려
▶ 안시현·한희원·강수연(오른쪽부터)이 23일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그린 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코오롱 엘로드 제공] "목표는 물론 우승이다. 올 시즌에는 초반부터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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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신동 '괴력'…고1 최나연 ADT·CAPS 깜짝 우승
한국 여자골프계에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여고생 아마추어 골퍼 최나연(17.대원외고1.사진). 최나연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