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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릴레이 인터뷰 | 6·13선거 화제의 당선자] 4년 만에 되돌아온 최대호 안양시장
이필운 전 시장과 ‘리턴매치’에서 완승 통산 2승2패… 시민으로 돌아갔던 4년간 성숙·성찰, 희망시정 펼친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시정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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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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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395분 뛴 아내 … 경기마다 속 태운 남편
농구선수에서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박정은과 탤런트 한상진 부부는 결혼한 지 10년이 됐다. 농구 시즌 중에는 떨어져 보낸 시간이 길고 아직 아이도 없어 여전히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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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 | 영차이나가 몰려온다
그들이 온다. 인터넷을 사랑하고, 자유를 사랑하고, 29위안짜리 티셔츠를 사랑한다. 당당하고 활기 찬 ‘샤오황디(小皇帝)’다. 1980년 이후에 탄생한 ‘바링허우(80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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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라 더 달콤한 낙원같은 남국의 섬
눈부신 햇빛과 따뜻한 아열대해양성기후, 그리고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일본의 오키나와섬. 지도에서 오키나와를 찾으려면 일본보다 대만 근처를 찾는 게 더 빠르다. 신혼의 백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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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Calendar] 일본 관광
일본 관광은 4월의 화사한 벚꽃 구경으로 시작해 한 겨울 눈 축제로 끝난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에서 추천하는 1년 12달 여행 캘린더를 소개한다. 정리=김한별 기자, 자료·사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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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낭만녀 "꿈이면 어때, 백마 탄 왕자님 … 역시 순정물"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의 취향이 엇갈리는 경우가 어디 한두 가지이겠습니까만 만화 고르기는 그중 대표적인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주 '책캉스'는 추리.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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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허니문 다채로워졌다
▶ 최근 신혼여행지로 유럽지역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지중해에 위치한 산토리니 [사진제공=하나투어] 신혼여행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지역이나 특성도 잘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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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일정 내가 짠다 비행기·숙소만 달라
'함께 다니는 패키지 신혼여행은 이젠 2순위. 앞으론 비행기·호텔만 예약하고 지상 여행은 자유롭게 하는 에어텔(Airtel) 신혼여행 시대'. 신혼여행 철이 다가오면서 여행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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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9·11 불황' 벗어나
침체에 빠졌던 국내 항공·여행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탑승률이 지난해 10월 61.2%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77%로 껑충 뛰었고, 대한항공도 7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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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업계 '9·11 불황' 벗어나
침체에 빠졌던 국내 항공.여행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탑승률이 지난해 10월 61.2%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77%로 껑충 뛰었고, 대한항공도 71%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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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지금 유채꽃 세상
제주의 봄은 노란 유채꽃으로 온다. 성산 일출봉 앞 너른 유채밭에 봄을 맞으려는 성급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때면 바다 건너로부터 하늘하늘 봄바람이 불어온다. 한라산은 아직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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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허니문] 제주도…가까운 곳서 이국적인 풍광 만끽
신혼여행철.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데 갈 곳이 마땅치 않다. 해외로 나가자니 돈과 시간이 많이 들고 국내여행을 하려해도 정보가 별로 없다. 신세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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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이판…신혼여행철 이색상품 다양
지난해에 비해 경제사정이 호전되면서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괌.사이판.태국 등 지리적으로 가깝고 경비가 상대적으로 덜 드는 동남아지역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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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혼여행 실속있는 숙박지들]
본격적인 신혼여행철이 돌아왔다. 여행업계에서는 약 30만쌍의 예비 신랑신부가 올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가을에만 20만쌍의 신혼부부가 허니문여행을 떠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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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9월 9일
위성발사 시장 새판도 위성발사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 부가가치가 높은 비즈니스로 각광받고 있다. 오랫동안 유럽과 미국이 위성발사 시장을 독점해 왔지만 최근엔 러시아와 중국이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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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도·몰디브·랑카이·케언즈 괌 대체휴양지로 인기
여행업계가 가을 신혼여행철을 맞아 괌.사이판 대체휴양지찾기에 고심중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괌사고 이후 항공사들이 야간운항 중단을 이유로 운항편수를 줄였기 때문. 괌노선은 주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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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혼여행 정보
본격적인 결혼철이 시작됐다.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 것인가.행복한 고민이다.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가 늘어나면서 인터넷은 가장유용한 정보원으로 등장했다.신혼여행지를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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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버다이빙도 즐기고 자격증도 획득 신종 허니문상품 첫선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면서 자격증까지 획득할 수 있는 신종 레저스포츠형 허니문상품이 개발됐다. 스쿠버 다이빙 전문 여행사인 시월드((02)568-0317)는 최근 사이판으로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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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부부'가 되기 위한 10戒命
여유와 멋이 풍기는 부부관계는 가정행복의 원천.모두가 바라는소망스러운 일이지만 제대로 이뤄내는 부부는 실제로 많지 않다. 어떻게 하면 신혼때와 같은 멋진 부부관계를 복원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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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관광지피해 취향 따라 간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신혼여행지선정이나 여행방법 등은 결혼식과 신혼설계만큼이나 큰 고민거리다. 가을은 신혼부부뿐 아니라 효도관광 등 단체관광객도 많은 관광철이라 유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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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전국관광지|관광객 크게 늘자「바가지」판쳐
숙박난에 바가지 요금―신정연휴기간 관광·온천지 등을 찾은 휴양객들은 올해도 어김없는 업자들의 횡포에 혼쭐이 난뒤 돌아왔다. 『오뉴월 메뚜기도 한철이니 이해하라』는 농담까지 섞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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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더미니엄」
『아빠가 밥하는 곳이래요』 회사원 임공직 씨(30·서울 중곡동37) 는 지난 신정 연휴를 충남 도고 콘더미니엄에서 보내면서 낯선 주방장 노릇에 진땀을 흘려야했다. 『부인과 여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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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피해 가을휴가가 늘었다
가을에 휴가가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휴가하면 곧 피서를 연상할 정도로 여름에 휴가일정을 잡는것이 상례였으나 최근 이같은 도식에서 탈피, 가을에 산과 명승지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