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부터 달라집니다](2)교육·환경·대북정책
[교육] ◇고입.고졸 검정고시 담당기관 변경 = 현재는 16개 시.도 교육청이 윤번제로 실시하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위탁받아 실시한다. ◇2종 교과용 도서 검정신청 자격 완화 =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행정.문화.교육 外
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
-
[어린이 성추행 발생유형과 방지대책]
주부 K씨는 최근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경험을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가슴을 추행당한 것. 다행히 무인경비시스템이 가동되는 아파트여서 폐쇄회로 필름을 조사한
-
'PC통신 성폭력' 심각 10명중 3명꼴 경험해
PC통신 이용자 10명중 세명꼴로 통신중 성적인 언어나 이미지를 전달받는등 온라인 성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성폭력상담소가 98세계 성폭력추방주간 (11월25
-
생활을 살찌우는 '작은 정보화' 노력들
올해로 집배원 생활 24년째를 맞는 장형현(51. 여의도우체국 근무)씨. 그동안 배달사고가 거의 없어 '컴퓨터 집배원' 으로 불렸지만 최근 진짜로 컴퓨터 집배원이 됐다. 수년간 독
-
광주서 신종마약범 적발…물에 타복용 성흥분 유발
최근 미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마약 GHB (감마수산낙산염.Gamma Hydroxy Butyrate)가 국내에서도 유통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광주지검 강력부 (金熙準검
-
[국민의식 조사]下.사회문제-성의식
성의식이 상당히 개방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절대다수인 90.2%가 우리의 성문화가 '문란하다' 고 진단했다. 그냥 '문란한 편' (51.8%) 이란 응답이 과반을 넘었다. '문
-
[동남아 인권상황]미얀마는 '인권 지옥'
아시아 지역을 휩쓸고 있는 경제위기가 인권상황을 위험수위로 몰아가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인권을 감시하는 '아시아태평양국가 인권기구포럼' 은 9일 자카르타에서 이틀간의 회의를 끝내
-
[PC통신 대화방 성폭력 대처 이렇게]
최근 컴퓨터통신 대화방의 언어폭력이 급속히 증가, 컴퓨터통신사가 성폭력방지 문구와 처벌내용 공지에 나섰다. 컴퓨터통신 성폭력의 심각성이 드러난 것은 지난 3월 한 여대생이 대화방에
-
"아는 사람도 조심 하세요" 성폭력 74%가 면식범
최근 2년새 성폭력 상담건수가 네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4일 지난해 성폭력피해상담소를 통해 이뤄진 상담건수는 1만2천5백40건으로 96년 (7천9백21건) 보다
-
성희롱 추방 갈길 멀다…해고 1순위 신분불안 악용
우리 사회 처음으로 '성희롱 논쟁' 을 불러 일으켰던 서울대 禹조교 (30.여) 사건은 최근 대법원이 禹씨에게 승소판결을 내림으로써 법률적 논의는 일단락 됐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
-
[분수대]여성전화 1366
17세기 이후 유럽에선 아내에 대한 남편의 '면책특권' 을 뜻하는 이른바 '헤일 이론' 이라는 것이 확립돼 있었다. 영국의 헤일이라는 판사가 "혼인계약 속에는 남편의 성적 (性的)
-
시민단체도 IMF 군살빼기…후원금 줄어 직원 감축
도약기를 맞아야 할 각종 시민운동단체들이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인해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시민단체들이 직원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등 긴축운영에 들어가 꽃피워야 할
-
연극·공연통해 청소년 성문제등 해결 새바람
지난 25일 오후 서울종로구동숭동 마로니에공원 야외광장. 수많은 청소년들이 극단 '그림자' 가 연출한 청소년의 성 (性) 심리를 묘사한 드라마를 관람하고 있었다. 이어 10대 댄스
-
안동대 정해숙·김명은 교수팀,대학생 성의식 조사
대학생 중 성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는 학생은 남학생이 20% 여학생은 9.2%에 이르며, 캠퍼스 성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는 34%가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대 정해숙
-
잇단 어린이 성폭행…대구·장흥서 2명 영장
대구 서부경찰서는 18일 초등생 여자어린이를 여러차례에 걸쳐 성폭행해 임신시킨 혐의 (미성년자 의제 강간) 로 李병화 (27.회사원.동구신암1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여중생 2.4% · 여고생 0.3% 性폭행 피해 - 여성민우회 조사
서울 여중생 2.4%가 성폭력에 의한 성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경우 중학생 4.7%, 고교생 4.2%가 성관계를 강요해 가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
'몸',출판계의 화두로 부상
10대 청소년들이 음란 비디오를 만들었다. 그것도 자신들의 성관계 장면을 직접 찍었다. 친구들에게 돈을 받고 판매도 했다. 자신들의 몸이 '팔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물론 어
-
폭력매체 추방운동 전개 가해자 처벌보다 선도를
학교주변의 청소년 폭력이 위험수위를 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최근의 청소년 폭력은 단순한 탈선의 차원을 넘어 범죄화되면서 그 유형도 점차 집단화.조직화되고 있다.폭력행
-
학생들 性궁금증 학교에선 못풀어 -한학기 한두차례 강연이 고작
“고1때 사귄 남자아이가 있었다.그 아이는 나에게 뽀뽀해달라고 졸랐다.자꾸 거절하니까 내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린 헤어졌다.그후 다른 남자를 사귀었다.그 아이도 뽀뽀하
-
'자원봉사도 1등 하겠다' - 서울대, 학점제 도입 교수승진에 반영도
서울대는 최근 학생들을 지성은 물론 인성과 공동체적 의식을 겸비한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전교생의 50%를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토록 유도키로 결정했다. 서울대가 마련한'2
-
대구.경북지역 대학가에 성폭행.추행사건 잇따라
대구.경북지역 대학가에 성폭행.추행사건이 잇따라 총여학생회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실태=영남대 총여학생회는 학교 축제기간인 지난달 20~23일 학교 안에서 여학생 2명이 성폭행당했
-
'코리안 이마고' 창간 - 정신분석 연구 모임
정신과 의사인 김정일.조중근.김종주.고종선씨,신명아 경희대 영문과 교수,이윤희 인천대 윤리학과 교수,언어학을 전공한 이유섭 박사,영화학을 전공한 이수연 박사,강성룡 동신한의대 교수
-
전북대 호남지역 대학중 최초로 성상담소 개설
최근 서울의 일부 대학에서 학내 성추행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가 호남지역 대학중 최초로 학내에'성상담소'를 만든다.전북대는 28일 학내 성폭력과 성추행을 방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