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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弗로 장생’ 꿈꾸는 IT 부자들
인간이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세금과 죽음이다. 인류 역사 이래 인간은 이 두 가지를 극복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해왔다. 특히 불로장생(不老長生)의 꿈은 인간 최대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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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67세…일본 할배그룹 ‘지팝’ 떴다
초고령국가인 일본에서 평균 연령 67세의 5인조 남성그룹 ‘지팝(爺POP·사진)’이 등장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爺)’는 일본어로 할아버지를 뜻하는 ‘오지-상’에서 따온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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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건설법안” 1초 발언…2표 차 당선자…3일짜리 의원도
안효성 기자야당 의 테러방지법에 대한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이 화제가 됐습니다. 야당의원 38명은 지난달 23일 오후 7시 6분부터 3월2일 오후 7시32분까지 192시간26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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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숫자로 보는 국회…각종 진기록들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의 테러방지법에 대한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 10시간 18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은 의원은 2016년 2월 24일 2시30분부터 오후 12시48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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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에게 도전장 낸 ‘증권계 장동건’
새누리당이 20대 총선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822명(남성 745, 여성 77)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공천 신청 접수는 지난 16일 마감했고, 이 수치는 17일 최종 집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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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이용 마약 운반 급증…87세 등 144명 체포
국제 마약밀매업자들이 시민권자 노인을 마약 운반원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11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PB)은 최근 미국 국적 노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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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웅들의 합동 회혼식
6·25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 12명이 합동으로 회혼례(回婚禮)를 올린다. 서울지방 보훈청이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올해로 결혼한 지 60년이 되는 부부 12쌍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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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 예비역 장교들 DMZ길 자전거로 횡단 도전
지난 28일 오전 10시쯤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제진검문소 앞 광장. ‘DMZ 자전거 횡단’이라고 적힌 형광 조끼를 입은 50~60대 남성들이 자전거에 올랐다. 출발 신호가 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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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65년이란 ‘세월의 벽’
전수진정치국제부문 기자“오늘 밤 사이에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 북녘에 두고 온 여동생 노영화(88)씨를 65년 만에 만난 노영녀(93) 할머니는 25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단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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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5년만에 꽃신 선물 받은 북측 딸의 반응은…
구상연(98) 할아버지가 25일 남북이산가족상봉 2차 개별상봉에서 65년전 헤어진 북측의 두 딸과 감격의 재회를 하고 가슴에 품고간 '꽃신'을 딸에게 전달했다.북한군 징집으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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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노모가 내민 팥죽에 터져버린 눈물샘
치매에 걸린 남녘 노모는 북에서 온 맏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2차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25일 금강산호텔의 단체상봉장에서 김월순(93) 할머니는 북에서 온 주재은(72)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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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전 납북된 64세 어부 88세 노모 품에 안겨 “엄마”
이산가족 2차 상봉이 24일 오후 3시15분(북한시간 오후 2시45분) 북한의 금강산호텔에서 이뤄졌다. 남측 방문단 90가족 254명과 북측 188명이 2박3일의 일정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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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호 납북어부, 43년 만에 어머니 만나
이산가족 2차 상봉이 24일 오후 3시15분(북측 시간 오후 2시45분) 북한의 금강산호텔에서 이뤄졌다. 남측 방문단 90가족 254명과 북측 188명이 2박3일의 일정에 참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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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보고싶어요” 95세 할아버지가 라디오에 출연한 사연은…
영국 BBC 라디오에 역대 최고령자로 출연한 95세 할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이 영국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데일리메일과 인디펜던트지는 22일(현지시간) 햄프셔주 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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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아버지와 손수건 나눠 갖고 … 또 기약 없는 생이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제20차 이산가족 상봉이 22일 끝났다. 기약 없는 이별이 아쉬운 남과 북의 가족들이 손을 뻗어 맞잡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딸 이정숙씨가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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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산가족 상봉 최종명단 교환…상봉 대상자들 "꿈만 같다"
남북이 8일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최종 명단을 교환했다. 대한적십자사(한적)와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오후1시 남북 연락관 접촉을 통해 최종 상봉 대상자 명단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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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점 따려면 150시간 학습 … 학생 학업향상 책임진다
올해 88세로 현직 대학 총장 가운데 최고령인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많이 걷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게 건강유지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건양대는 본지가 창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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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효과” 건강요리 전도사 된 보건소들
부천시내 보건소의 저염식 요리 강습이 인기다. 지난 16일 소사보건소의 한 직원이 경로당 할머니들에게 월남쌈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 부천시] “요기 종잇장 같이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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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세계 최고령 미국 재럴린 탤리 여사 별세
기록2015.06.18116세로 세계 최고령이었던 제럴린 탤리 여사가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다. 그는 1899년 태어났다. 기네스북에 오른 역대 최고령자는 122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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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레터] 한 컷 한 컷, 543개 추억과 함께 웃었습니다
울릉도 저동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Jtravel 취재팀. 잔치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Jtravel 창간 2주년 사진공모전 심사도 흥겨웠고 신났습니다. Jtravel 제작팀 6명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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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89.1세, 238명 중 47명 생존 … 시간 많지 않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238명 중 생존자는 47명이다. 2011년에만 16명이 세상을 떠났고, 올 들어 8명의 할머니가 숨졌다. 생존자들의 평균 나이는 8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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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보다 많은 군중 동원 … 73세 샌더스 돌풍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 [워싱턴 AP=뉴시스]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후보(민주 5명, 공화 15명) 중 최고령자(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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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 가라 … 82세에도 가위 잡는 현역 미용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하는 ‘이달의 기능한국인’ 제도가 10년을 맞이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제도는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우수 숙련기술인 중에서 사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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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두 번 이긴 92세 할머니 마라톤 풀코스 완주
해리어트 톰프슨두 차례 암을 극복한 해리어트 톰프슨이 92세 65일의 나이로 7시간 24분 36초 만에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 이 부문 최고령자를 기록했다고 A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