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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양성에 바쁜 목포의 강방달씨
「젊은 철각」 들이 달릴 목포∼서울간 1천2백릿길은 일찌기 우리나라육상계에 많은 우수선수를배출한 「스타」 탄생의 「코스」 이기도하다. 목포에서서울에 이르는 전장502·75km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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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역전」이 배출한 육상의 신인「스타」들
호남평야를 누벼온 「젊은다리」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국내육상계에서 계속 두각, 경호역전대회를 더욱 빛내고 있다. 「마라톤」과 중장거리의 등룡문임을 자부하는 이 목포∼서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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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정충구선수 은퇴
「스피드·스케이팅」단거리 최강자인 정충단(25·전하청) 선수가 은퇴, 오는 3월2일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은퇴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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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한국신 천5백·5천·1만m 종합에서 중·고빙상대회
제6회 전국 남녀중·고빙상경기대회가 한국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38개를 수립하고 17일 태릉국제 「스케이트」장에서 폐막되었다. 경희고의 이제하는 1천5백·5천·1만m 등 3종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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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스피드·스케이팅」등 기록경기 「프로」화
국제「스포츠」계는 점차 「프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야구·농구·「아이스·하키」·축구·「테니스」·「복승」·「골프」등 몇몇 종목에서 「프로」의 성행을 이루어 온 「스포츠」계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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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의 제물」되는 왕년의 「스타」들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 그리고 현역선수에게는 하나의 상징으로 존경받아온 지난날의 「스타」들이 각 시·도 선수단의 득점으로 희생되면서 반 은퇴상태에서 오락가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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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상금 최고기록
미국의 「프로·골퍼」인 「재크·니컬러스」는 지난주 비가 내려 대회가 연기되는 등의 악천후 속에 강행된 「도럴·이스턴」 「오픈·골프」에서 총계 276타로 우승, 상금 3만「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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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14종목서 대회 신 45개
제2회 장기쟁탈전국남녀대항 스피도·스케이팅대회가 21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의 14개 종목에서 45개의 대회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강원대의 김승모는 5백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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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슈벤·에이크·룬트박 (스웨덴)
「스웨덴」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룬트박」은 「데뷔」전에서 1위를 차지한 행운아. 당년 24세인 「룬트박」은 체격이 좋아 앞으로 「노르딕」 장거리계에 최강자로 성장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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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각국별 프로그램·하일 라이트
▲71년이여 안녕히(31일 밤 11시∼12시) 세모의 거리를「스케치」하면서 보람있는 이야기와 흥겨운 노래를 들려주며 제야의 종소리를 중계한다. ▲특집 새해에 바란다(l일 상오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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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올림픽 부진원인 분석
대한체육회는 우리나라선수들이 동계 프리·올림픽에서 수립한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록을 검토, 장기간의 도일 전지훈련이 실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리 나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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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미국 선수 기록 저조 메달 적어
하계 올림픽의 최강자인 미국은 이곳 삽보로에서 계속 부진, 대회 6일째인 12일 현재 금과 동 「메달」 각각 1개. 지난 10일 「스키」「크로스·컨트리」15km 경기에 출전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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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종목 13명 파견
오는 2월7일 개막되는 삽보로 프리·올림픽에 2개 종목 13명의 선수단파견을 초청받은 대한빙상협회와 스키협회는 5일 선수선발을 모두 끝냈다. 프리·올림픽의 참가범위는 국제경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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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전 9단·김수영 5단 대국
일본의「사까다· 에이오」(판전영남) 9단과 김수영 5단과의 한일친선대국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주최로 10일상오10시부터 서울「파레스·호텔」특별대국실에서 열렸다. 「사까다」9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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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 바둑 최강자 판전 9단 10일 김수영 5단과 대국키로
『면도날 사까다 』라는 별명을 듣고있는 일본 프로 바둑계의 최강자 사까다·에이요 (50·판전형남) 9단이 6일 하오6시40분 KAL기 편으로 내한했다. 지난 6월에 이어 한국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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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중-일 고교생 바둑대회를 맞아|조남철
제2회 한-중-일 고교 바둑대회가 자유중국「타이페이」에서 열린지도 벌써 1년. 이제 제3회 대회를 서울에서 맞게 됐다. 원래 일본에서는 해마다 국내 고교생 바둑대회를 성대히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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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위해 해외 원정 포기한 이「에리사」
국내 여자 탁구계의 제1인자인 서울 여상 이에리사 (l6) 선수는 내년 4월로 박두한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 대비한 강화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해외 원정 마저 포기, 「스포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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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아노·콜레이|「컴퓨터」대결
고「로키·마시아노」는 20일밤「캐시어스·클레이」와의 대전에서「라운드」57초만에 단한방의「레프트·후크」로 KO승을 거둬 영원한「프로·복싱」「헤비」급 왕좌가 됐다. 이것이「컴퓨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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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아노-클레이| 「컴퓨터」로 판가름
「복싱·팬」이면 누구나가 동경하는 「로키·마시아노」가 은퇴한지 10년이 넘은 오늘에 현존의 최강자 「캐시어스·클레이」와 세기의 대전을 20일 「뉴요크」에서 벌인다. 그러나 이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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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전…월남전략
「존슨」대통령의 l1월 대통령선거 출마포기, 월남축전 선언은 전연 뜻밖의 일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존슨」선언은 확전일노에있는 월남전쟁과 대통령선거의 모습을 전면적으로 변모시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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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금메달 7개 노려 동남아 때 보다 적어
태국은 금 「메달」에의 꿈을 7개로 바라보고 있다. 태국선수들은 작년 12월 「쿠알라룸푸르」의 제3회 동남아반도대회(SEAP) 때 38개의 금 「메달」을 올렸으나 이번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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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서 「경쟁」으로|고민하는 야당 단일후보
민중당은 22일 대통령후보지명전당대회를 열어 유진오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했다. 신한당은 지난4월 창당대회에서 지명대회까지 병행,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해 두고있다. 야당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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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항로 「단일후보」호|전당대회로 새 출범할 「통합 민중당」
야당세력은 대통령 후보 단일화작업을 표면화했다. 민중당과 재야정치 세력은 단일후보 실현을 위해 우선 민중당을 모체로 합류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민중당이 합류를 교섭하고 있는 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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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운회 역할 자랑도 대단
민중당의 소장파 원외지구당 위원장들이 중심이 된「봉운회」는 내주부터는 신한당 내 소장들을 규합하는 활동에 나설 계획. 이들 모임의 목표는 야당의 단일대통령 후보협상을 성공시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