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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대학 방송경연대회
제10회 전국대학 방송경연대회가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로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각대학 방송인들이 평소에 닦은 실력을 겨루는 가운데서 방송계의 신인발굴도 꾀하는 이 경연대회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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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호국단 창단3돌 기념식
학도호국단 창단 3주년기념식이 2일 상오10시 전국 1백80만 호국단원을 대표한 각 대학·고등학교 제대장 2천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동작동국립묘지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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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방송 경연대회
○…MBC 「라디오」 는 대학생들에게 방송제작의 참여를 줄 제2회 전국학생 방송경연대회를 연다. 『종합구성』『녹음구성』『디스크·자키』의3부문으로 대학생들의 학교생활이나 의식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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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 새 이정표 세워야
새해에 우리는 무엇보다도 확고한 반공이념의 정신적 토대 위에서 총력안보태세의 강화에 진력해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새해에 1인당 국민소득 1천 「달러」의 목표를 달성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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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 돕는게 인류애 |황양 한국나병연구원 준공식 참석
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오전리에 새로 지은 한국나병연구원이 준공됐다. 준공식은 23일하오 박대통령 영애 근혜양과 신현화보사부장관·「니시야마」(서산소)주한일본대사·「가나야마」(김산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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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화상 후보추천|10월5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제25회 서울시문화상후보자를 추천, 접수한다. 자격은 향토문학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서울시민으로 기관및 단체의 장, 또는 각대학 총학장·대학원장의 추천에 의하며 시상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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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결원 조속 보완토록"
문교부는 26일 하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전국 98개 대학총·학장회의를 열고 새학기를 맞아 건전한면학분위기를 지속하는 방안을 시달하고 학사운영의 당면문젯점 등을 광범하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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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이상학생 수업중단 강제노동"|소년단·근위대 등에 가입|정치학습·군사훈련 광분
지난 2월15일 강원도고성군저진 앞바다에서 우리 육·해·공군의 합동작전으로 격침된 북괴무장간첩선의 고사포사수였던 이원복군(19·북괴국가정치보위부 함북청진시 정치보위부 해안통행검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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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전국학련 ―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처음에는 신탁문제에 대한 좌·우의 의견이 같았다. 좌익도 반탁의 기치를 들었다. 「조선공산당」등 좌익계의 정당사회단체들은 12월30일 「반파쇼공동투쟁위원회」를 조직하고 『반파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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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방송 경연대회
동양「라디오」에서는 전국대학방송인을 대상으로 일곱번째의 방송경연대회를 갖습니다.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고, 대학방송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 대회에 대학방송인의 적극적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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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화안보·기원법회|한국불교 태고종
한국불교태고종 서울·경기지부주최「총학안보기원 영산수륙대법회」가 14일 상오10시 서울성동구 성수동2가 뚝섬유원지에서 태고종산하 승려 및 신도등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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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활동 과잉억제 말라
유기춘 문교부강관은 2일하오 전국대학총·학장들에게 공한을 발송, 『건전한 학생활동을 적극장려하여 젊은이다운 기상이 합양되도록 선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장관은 『최근 일부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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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전원 내2월내 재임용
여당이 28일 의원입법형식으로 국회에 내놓은 교육관계법 개정안은 각급 국·공·사립대학(사범대학 및 초급대학 포함)에 근무하고있는 교원들에 대해 76년2월말까지 전원 재임용절차를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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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동대 등 호국단 발단
성균관대를 비롯, 동국대·서울산업대가 25일상오 각각 학도호군단 발단식을 가졌다. 성균관대는 동교 종합운동장에서 교직원 전원·학훈단 관계자·5천여명의 학생 등 5천7백37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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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 인하대생 2명 집유 2년 선고
【인천】서울지법 인천지원 안병희 판사는 22일 상오 10시 인하대학교 총학생 회장 문희탁군(21·경영대4년)과 부회장 양경철군(21·공대4년)에 대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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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대 총학장 회의
서울·경기·강원지구를 제외한 8개 시·도의 38개 국·공·사립대학 총·학장회의가 4일하오 충남 대덕군 유성관광「호텔」에서 문교부주최로 열렸다. 문교부는 지난달28일 서울에서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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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생 농성 중지
【대전】지난달 28일부터 충남대학교 본부 도서관에서 집단 농성 중이던 학생 2백여명은 학교와의 타협으로 농성 7일 만인 4일 상오 5시쯤 농성을 중지했다. 농성 학생 대표들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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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대학생 11명|고심에 돌려 구류
최근의 학원시위 사태에 관련, 경찰에 연행됐던 학생가운데 11명 (중앙대 4명, 부산대 3명 건국대 1명, 동국대 2명·충남대 1명) 이 16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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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사태 등 논의
전국 대학 총·학장회의가 14일 하오 1시30분 중앙 교육 연구원에서 열렸다. 유기춘 문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의 학원 사태에 따른 학생 지도 문제와 대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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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학생석방 위한 모금 허가 다시 건의
서울대 총학생회는 1일 하오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4시간 동안 본부 총학생 회의실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구속학생석방을 위한 서명 및 모금운동을 허가토록 학교 당국에 재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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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돼야 할 위장·도피성 이민
전직 장차관·전직 대학총학장·공직단체 간부·실업인·변호사 등 지도층에 있는 l백 여명이 해외도피와 위장이민을 위한 여권을 소지하고 있음이 최근의 조사결과로 밝혀졌다. 적어도 이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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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도피성이민 규제
김종필 국무총리는 9일 해외도피 또는 이민을 가장하려는 목적으로 이민여권을 취득한 사람들에 대해 여권회수 또는 조기출국 조치를 취하라고 외무·법무·보사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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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생간부|무기 단식농성
고려대 문과대학 학생회(회장 김종길·국문학과 3년) 간부20여명은 14일 상오9시부터 동 교 서관317호 강의실에서 비상 학생회의를 열고 학원자유를 보장할 것·구속학생을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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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을 대신한 결산심의
국회사상 본격적인 결산심의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여야의원들은 없어진 국정감사에 대신해서 72년도 결산과 예비비사용을 철저히 파헤치려는 자세로 소관상임위심사에 나섰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