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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고위언론인포럼 개막
한중고위언론인포럼이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김한규 21세기 한중교류협회 회장, 이하경 중앙일보 논설주간, 쉬스핑(徐世平) 상해동방망주식유한6공사 총재(왼쪽부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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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한·중 고위언론인포럼
한·중 수교 23주년을 기념하는 제 7차 한중고위언론인포럼이 9~13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무원판공실이 공동 주최하며 21세기한중교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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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만(日鮮滿) 블록, 일만(日滿) 블록으로 대체되다
만주국의 건국이념을 선전하는 그림엽서. 일본족이 가운데 선 모습이 눈에 띤다. 일본족 오른쪽 조선족의 서열이 한족과 만주족보다 높은 지 여부는 만주국이 패망할 때까지 최대 쟁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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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한중지도자포럼
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원창)가 주최하는 제15차 한중지도자포럼이 2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렸다. 한국 측에서는 이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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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3주년 고위지도자포럼
21세기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사진), 전 총무처장관)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문찬)가 공동 주최하는 한중고위지도자포럼이 24~28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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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개최 '국제건강장수포럼' 준비 이상無
좌로부터: 장세환, 류신우(유명화가, 국제건강장수연구회 캐나다 지회장), 장발강(전 중국체육총국 부국장, 현 중국노인체육회 회장, 차관), 김한규(김영삼대통령 당 비서실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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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정책국 미래인재정책관 이상학 ◆통일부▶장관 비서관 강연서 ◆국토교통부▶건설정책국장 김경욱 ◆경기대▶총무처장 임형빈▶체육실장 정두석▶평가감사실장 문기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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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년 전에 묻었던 타임캡슐 열었다
보스턴 미술 박물관이 6일 지금까지 확인된 것들 중 가장 오래된 타임캡슐을 열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보스턴 박물관은 이날 오후 6시(동부시간) 기자회견장에서 제한된 수의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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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없다" "TK 중용"…인사문제로 시끄러운 행자부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가 요즘 간부 인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나오면서 시끄럽다.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물어 '공룡 부처'였던 안전행정부에서 11월19일부터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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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없다" "TK 중용"…인사문제로 시끄러운 행자부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가 요즘 간부 인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나오면서 시끄럽다.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물어 '공룡 부처'였던 안전행정부에서 11월19일부터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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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압축성장 비결은 박정희 리더십"
“국민들의 정신 개조, 이를 바탕으로 한 경제건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경제의 압축 성장 비결이죠.” 중국 국무원 파견 기자단을 이끌고 경북 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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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멘토' 로 불린 윤여준 전 의원
국민을 열광케 했던 프란치스코 교황 신드롬, 관객수 1500만 명을 훌쩍 넘긴 충무공 열풍. 전문가들은 “소통 단절과 리더십 부재에 허우적대는 한국 정치에 대한 경고음”이라고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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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의사, 탈북 약사와 손잡았지요 … 탈북자 정착 돕자고
탈북 약사 출신으로 탈북자를 위한 트라우마 치유센터 ‘새삶’을 세운 이혜경 대표(왼쪽)와 후원자인 재미교포 소아과 의사 최윤희씨가 만났다. 최씨는 평북 선천에서 태어난 고(故)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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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밍자오 "언론이 한·중 협력 돌파구 만들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이 주최한 제6차 한·중 고위언론인포럼이 16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차이밍자오(蔡名照·사진) 국무원신문판공실 주임(장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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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하원 도전 로이 조, 11월 본선거 진출 성공
3일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이 선전했다. 뉴저지 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로이 조(33.민주) 변호사는 11월 본선거 진출에 성공했다. 가주 예비선거에선 오렌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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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선거 출마자 출연 동영상 웹사이트 첫 개설
주요 선거 출마자들이 직접 출연, 한인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견을 밝히는 동영상 웹사이트(사진)가 한인사회 최초로 오늘(27일)부터 가동된다. 중앙일보와 조인스 아메리카,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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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실력 하나로 인정받은 가수, 콘치타 부르스트
오스트리아 가수이자 2014 유로비전 콘테스트 우승자인 콘치타 부르스트(Conchita Wurst)가 1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총무처 앞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수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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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스펙이 무기 … 광역후보 62명 중 22명 관료 출신
6·4 지방선거에 관료 파워가 거세다. 여야 광역단체장 예비후보자 62명 중 22명이 관료 출신이다. 세 명 중 한 명꼴이다. 이명박 정부의 총리(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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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21세기 한·중교류협회, 2014년 신년인사회 공동 개최 外
◆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는 26일 오후 6시30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년 신년인사회를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 개최한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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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박정희가 관료들을 다룬 비법
이철호수석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공직자들에게 “한번 물면 살점이 뜯겨져 나갈 때까지 안 놓는 진돗개 정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오늘은 박정희가 관료들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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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음수사원·관시 나라, 한 번 인연 끝까지 간직
김한규 21세기 한·중교류협회장은 1987년부터 1000회 이상 중국을 드나들며 차관급 이상 고위 관료 300여 명을 한국에 초청했다. [강정현 기자] 항공기를 타고 한·중을 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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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도'의 재발견 … 박근혜정부서 충청 파워도 뜬다
2009년 타계한 김용래 전 충청향우회 총재는 생전에 ‘엄청도 전도사’로 불렸다. 엄청도. ‘엄청난 충청도’란 뜻이다. 지역 출신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그는 어김없이 충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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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이유 입증 못한 수석은 낙마 … 조직·업무장악력 강한 인사 기용
청와대 곽상도 민정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최성재 고용복지수석의 경질은 전격적이었지만 어느 정도 예측도 가능했다. 청와대 참모진의 업무처리 능력에 대한 지적이 나올 때마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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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파격 대우만이 살길…미래 비전엔 과학적 투시력 있어야"
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 100일을 넘겼다. 그러나 “도무지 존재감이 없다”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창조경제가 뭔지 명쾌한 설명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