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민교생들 경찰아저씨 생활 견학

    서울시경은 시민들의 그릇된 경찰상을 씻어주고 「봉사경찰」의 이미지를 심어주자는취지아래 「시범경찰관서 개방계획」을 세워 1차로 7일 하오2시 국민학교 학생들에게 새청사를 갖춘 중부·

    중앙일보

    1982.10.08 00:00

  • 북괴 파괴부대|9월 남파 계획

    【동경=신성순 특파원】북괴는 오는 9월 대규모 파괴부대를 한국에 침투시켜 일대 혼란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통일일보가 21일 북괴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

    중앙일보

    1982.07.21 00:00

  • 고속도로 순찰대의 봉사정신에서 바람직한 경찰청을 보았다|경찰관

    프랑스의 치안총감 「사르틴」이 어느 날「루이」15세에게 속삭였다. 『폐하, 거리에서 세 사람이 모여 얘기하면 그 가운데 한 명은 우리사람입니다』 당시 프랑스 정치 경찰은 막대한 돈

    중앙일보

    1982.06.21 00:00

  • 본사 김건진(주미)·김동수(주독)·주원상(주불)특파원이 말하는 오늘의 세계와 한국|한결같은 고민은 "경제난"

    세계는 숨가쁘게 달라지고 있다. 지구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는 본사 해외상주 특파원 가운데 일시 귀국한 김건진 워싱턴 특파원, 김동수 특파원, 주원상 파리 특파원 등 3명이 자리를

    중앙일보

    1982.06.15 00:00

  • 담양 전씨 집성촌|경남 의령군 용덕면 죽전리

    의령읍에서 버스 편으로 20분 남짓 달렸을까. 자굴산 등성을 오르면 나지막한 야산 분지 대나무 숲 사이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죽 마을이 눈앞에 다가선다. 경남 의부군 용덕면 죽전리.

    중앙일보

    1982.05.29 00:00

  • 궁류 어린이 위문공연

    뽀빠이 이상용씨(사진)는 26일 경찰관 총기난사 사건으로 상처 입은 어린이들을 위로하 기 위해 경남 의령군 궁류면 궁류국민학교에서 궁류면 어린이 위문공연을 가졌다. 이씨는 이날 공

    중앙일보

    1982.05.26 00:00

  • 대정부건의안

    82년 4윌26일 경남의령에서 발생한 경찰관 총기난사 사건은 국민에게 충격을 준 중대사건으로서 정부는 책임을 통감해야 하며 이 사건발생의 원인과 문제점에 대한 충분한 사후대책을 강

    중앙일보

    1982.05.11 00:00

  • 사망자 1명 늘어

    【진주=연합】의령 총기 난동사건으로 부상을 입고 진주 제일병원에 입원 가료중이던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379 문천웅씨(28)의 아들 범석군(생후1개윌)이 8일 상오 숨졌다. 이로써

    중앙일보

    1982.05.08 00:00

  • 의령사건 원인 철저히 규명

    의령사건을 다루기 위한 제112회 임시국회가 7일 하오 개회됐다. 국회는 이날 하오2시 유태전 대법원장, 유창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곧 이어

    중앙일보

    1982.05.07 00:00

  • 의령참사보상|합의형식으로

    정부는 의령경찰관 총기난사사건의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국가와 피해자가 합의하는 방식으로 해결키로 했다. 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국가배상법에 따라 보상금을 지불할 경우 피해자의 성

    중앙일보

    1982.05.03 00:00

  • 적격자

    78년 7월 어느 날 제1한강교에서 시내버스가 난간을 들이받고 강물에 추락, 33명이 사망했다. 사고원인은 조향 장치의 부속품 일탈. 그러나 장작 놀라운 일은 사고를 낸 운전사가

    중앙일보

    1982.05.03 00:00

  • 경제부처 관리들 "휴일을 조용히" 자숙

    의령경찰관 총기난사사건으로 경제부처 관리들도 자숙하는 의미에서 조용히 휴일을 보내기로 결정, 대부분 1일과 2일 휴일에 갖기로 했던 골프약속을 취소했다. 이는 정부지시 사항은 아니

    중앙일보

    1982.05.01 00:00

  • 종단 대표들의 불탄 메시지

    한국불교가 부끄럽던 분규 쟁화의 상흔을 딛고 고통받는 민중과 함께 하는 동사섭의 자비광명을 널리 비출 것을 새롭게 다짐하고 나섰다. 조계종을 비롯한 태고 천태종 등 불교 3대종단

    중앙일보

    1982.04.30 00:00

  • "공부 잘 시킨 고교처벌" 파문 가라앉아 한숨 돌려

    신흥 명문고교에 대한 특별감사조치 후 여론의 거센 비난에 부닥쳐 시달려온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지난 26일 발생한 현직경찰관의 총기난사사건에 여론이 쏠리자 안도의 한숨. 시 교육위원회

    중앙일보

    1982.04.30 00:00

  • 의령경찰서창 구속|궁류지서장·차석도 현장출동 지연인책(경관난동사건)

    【의령=임시취재반】 의령경찰관 총기난사사건 합동조사반(반장 최상엽 대검형사 2부장)은 29일 조사를 일단 마무리 짓고 의령경찰서장 최재윤 경정, 궁류지서장 허창순경사, 지서차석 김

    중앙일보

    1982.04.29 00:00

  • 동서식품 5백만원

    동서식품주식회사 대표이사 이홍희 씨는 의령총기난사사건 희생자 유가족에게 전해달라고 성금 5백만원을 29일 중앙일보에 기탁했다.

    중앙일보

    1982.04.29 00:00

  • 사망자는 모두 55명|대책본부 정정발표

    【의령=임시취재반】 의령총기난사 사건수습대책본부는 28일 하오 이번에 희생된 사망자는 1명이 줄어들어 558명이라고 정정 발표했다. 이는 당초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박순덕씨(42

    중앙일보

    1982.04.29 00:00

  • 특별대담|뿌리없는 나무에 열린 열매같기마…

    이번 의령의 경찰총기난사사건은 온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것은 누구보다도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할 한 경찰관에 의해서 저질러졌고 그 피해가 엄청났다는 사실을 넘어서서

    중앙일보

    1982.04.29 00:00

  • 벽지경찰관|"유배됐다"는 소외감으로 근무의욕은 땅에…

    순박한 시골주민들에게 제왕처럼 군림하는 벽지경찰관-. 그럼에도 그들은 고달프고 서럽다고 했다. 보람이나 긍지대신 「유배지」에 왔다는 인사불만 속에 항상 떠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중앙일보

    1982.04.29 00:00

  • 손·발 없는 취재망… 독자 볼 낯이 없다

    56명의 생명을 무참히 앗아간 경남 의령의 경찰관 총기난사사건을 명색이 뉴스를 다룬다는 신문사들조차 사건발생 7∼8시간이 지나도록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전날 밤 9시30분에 일

    중앙일보

    1982.04.28 00:00

  • 「손 못쓴 타격대」 조사|무기관리·보고체제의 허점도

    【의령=임시취재반】 내무·국방·검찰 등 관계부처 실무책임자들로 편성된 의령경찰관 총기난사사건 합동조사반은 27일 하오 현지조사에 나섰다. 합동조사반은 궁류지서 우범곤순경(27)이

    중앙일보

    1982.04.28 00:00

  • 6·26때도 총소리 한 번 못 들어본 마을|취재기자들이 말하는 참사의 현장

    광란과 죽음이 뒤범벅 된 의령군 궁류면 참사현장에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빚어진 충격적인 뒷얘기들이 많다. 경찰이 우순경의 범행에 미처 손을 쓰지 못하는 사이 위험을 무릅쓰고 부락민들

    중앙일보

    1982.04.28 00:00

  • 치안본부는 4시간 17분 뒤에야 보고 받아

    【의령=임시취재반】의령경찰서 총기난사사건은 주민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사건발생 1시간50분 후에 도경에 보고됐고 치안본부에는 이보다 훨씬 늦어 우 순경이 56명의 주민을 사살하고 상

    중앙일보

    1982.04.28 00:00

  • 경남도경국장 해직후임 왕기진씨 발령

    내무부는 27일 의령경찰관 총기난사사건의 책임을 물어 경남도경국장 유구환경무관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치안본부 수사2과장 왕기진경무관을 발령했다.

    중앙일보

    1982.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