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구 새해 살림 어떻게 되나
"우리 마을에 새 도로는 언제 생기나." "내년에 세금은 얼마나 늘어날까." 2007년 새해 시작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의 내년 살림살이 윤곽이 속속 드
-
50억원 미만 공사 지역업체만 자격
대구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 보호.육성에 나선다. 대구시는 IMF 외환위기 이후 건설업체들이 수주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 공사 발주때 지역업체의 참여
-
계룡산 천황봉 옛모습 찾았다
1970년대부터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국립공원 계룡산(충남 공주시 반포면) 천황봉(天皇峰·해발 8백45m)이 12일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특히 천황봉 정
-
[점검 2003 핫이슈] 5. 반포 저밀도지구 재건축
서울 5대 저밀도 지구 가운데 사업 진척이 가장 더딘 서초구 반포 저밀도지구 재건축사업이 올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반포 저밀도는 지난해 11월 초 서울시의 개발기본계획안이
-
영화사 창고로 쓰는 역삼동 2층건물 활용은
Q:지상 2층짜리 건물 소유자다. 1층 85평은 영화사 간이자재 창고로 사용 중이고, 2층 56평은 음식점, 29평은 영화제작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2층 사무실만 남겨두고
-
"진작 했어야죠" 개발기대 부푼 꿈
'성북구 뉴타운 개발, 우리 모두 환영합니다'. 아리랑고개를 지나 정릉2동으로 가는 입구에 최근 주민자치위원회의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길음시장 귀퉁이에 피워놓은 모닥불 주변에 모
-
땅 사들이며 브로커에 뒷돈 재건축 수주때 홍보비 수십억
A건설사는 이달 초 서울 강북에서 아파트 용지를 사면서 땅 브로커에게 5억원을 줬다. 땅을 잡음 없이 사게 해준 대가였다. 지난달 서울 성동구의 D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수주경쟁에
-
6가구 공동주택 괜찮을듯
Q.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부근인 서리풀공원쪽 대지 1백평,연면적 68평짜리 단독주택이다.낡아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생각했지만 단독에만 살아서 선뜻 내키지 않는다.옆에 있는 단
-
고속道 소음피해 첫 배상 환경분쟁조정위 "92가구에 1억6천만원"
차량 소음으로 고통을 겪어온 고속도로 주변 주민들이 처음으로 피해 배상을 받게 됐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다세대 주택에 사는 92가구 주민들은 경인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의
-
고속도로 차량 소음 피해 배상 결정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 소음으로 고통을 겪어온 주민들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피해 배상을 받게 됐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다세대 주택 9개동 92가구 주민 3백45명은 경인
-
부산의 '해상 명소' 광안대로 9월 개통
올해 부산에서 명물이 탄생한다. 광안리 앞바다를 가로질러 건설하는 광안대로가 완공된다. 무려 9년간의 공사 끝에 완성되는 대역사이다. 부산시는 광안대로를 오는 9월 부산아시안게임
-
[착공 앞당기는 고속철] 경기 살리고 농심도 얻고
정부가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을 2년 앞당겨 추진키로 한 것은 영남지역 민심을 겨냥한 선거용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침체된 건설 경기를 부양하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할 전망이다.
-
[네이션와이드] 아흔아홉 구비길 '대관령' 뻥 뚫려
대관령 주변엔 더이상 교통 체증이나 두절은 없다-. 피서철 뙤약볕 아래 5∼6시간이나 차안에서 갇혀 있으면서 “다시는 이 길을 찾지 않겠다”고 다짐해놓고 결국 다시 찾아 와야만 했
-
[네이션와이드] 아흔아홉 구비길 '대관령' 뻥 뚫려
‘아흔아홉 구비길’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피서철과 겨울철만 되면 어김없이 고행(苦行)을 안겨줬던 이곳이 오는 28일 왕복 5차선 ‘실크로드’로 탈바꿈한다. 시원스럽게 뚫린 개통구
-
국내 최대 빌딩 I타워 7천억에 매각
국내 최대 빌딩(연면적 기준)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I 타워(사진)가 미국의 투자회사에 7천억원에 팔렸다. 매각 금액 역시 단일 부동산 거래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
[커버스토리] 건설사 동반부실 부추긴다
건설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도입된 최저가 낙찰제도(1천억원 이상 공공공사 대상)가 오히려 건설업체들의 덤핑 수주만 부추기고 있다. 덤핑을 해서라도 공사를 따야 하는 절박한 업체
-
[커버스토리] 건설사 동반부실 부추긴다
건설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도입된 최저가 낙찰제도(1천억원 이상 공공공사 대상)가 오히려 건설업체들의 덤핑 수주만 부추기고 있다. 덤핑을 해서라도 공사를 따야 하는 절박한 업체
-
[커버스토리] 건설사 동반부실 부추긴다
건설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도입된 최저가 낙찰제도(1천억원 이상 공공공사 대상)가 오히려 건설업체들의 덤핑 수주만 부추기고 있다. 덤핑을 해서라도 공사를 따야 하는 절박한 업체
-
[커버스토리] 건설사 동반부실 부추긴다
건설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도입된 최저가 낙찰제도(1천억원 이상 공공공사 대상)가 오히려 건설업체들의 덤핑 수주만 부추기고 있다. 덤핑을 해서라도 공사를 따야 하는 절박한 업체
-
[동아건설 파산 선고 의미·파장]
법원의 동아건설 파산 선고는 실업 등 사회적 파장이 큰 대기업이라도 회생 가능성이 없으면 퇴출시킨다는 원칙이 섰음을 보여주는 사실상 첫 조치다. 동아건설은 실사 결과 청산 가치(1
-
[동아건설 파산 선고 의미·파장]
법원의 동아건설 파산 선고는 실업 등 사회적 파장이 큰 대기업이라도 회생 가능성이 없으면 퇴출시킨다는 원칙이 섰음을 보여주는 사실상 첫 조치다. 동아건설은 실사 결과 청산 가치(1
-
[동아건설 파산 선고 의미·파장]
법원의 동아건설 파산 선고는 실업 등 사회적 파장이 큰 대기업이라도 회생 가능성이 없으면 퇴출시킨다는 원칙이 섰음을 보여주는 사실상 첫 조치다. 동아건설은 실사 결과 청산 가치(1
-
[동아건설 파산 선고 의미·파장]
법원의 동아건설 파산 선고는 실업 등 사회적 파장이 큰 대기업이라도 회생 가능성이 없으면 퇴출시킨다는 원칙이 섰음을 보여주는 사실상 첫 조치다. 동아건설은 실사 결과 청산 가치(1
-
세계로 가는 디지털 고속도로 '인천공항'
세계로 가는 관문, 인천공항은 또 하나의 '의미있는 명물' 을 갖게 됐다. 다름 아닌 그 '관문의 관문' 격인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다. 이 길은 차량으로 인천공항에 갈 수 있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