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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공항신설|추경에 4억 확보
교통부는 서울·부산·대구·제주등 9개 기존공항의 전면적 시설확장과 2개의 공항 신설계획을 마련, 우선 올해 추경에 지방 공항시설비로 4억원을 확보했다. 27일 교통부 항공국에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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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천만의 불침번
수년전 미공군에서 있었던 비화 한토막. 「알래스카」 에있는 「BMEWS」 (대탄도유도조기경보망) 「레이더」에 소련 항공기가 미대륙으로 침공하려는 이상행적이 잡혀 전략공군사령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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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여객기 개발 요원교환을 논의
17일「워커힐」에서 속개된 제6차「아시아」 및 남태평양지역 항공국장회의」는 초음속여객기, 대형여객기개발 및 항공요원 상호교환등 당면문제를 논의했다. 16일에 개회, 5일간계속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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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1기 1대 실종
【사이공 29일 UPI급전동양】미국 최신예의 가강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정교한 신형 초음속 가변익전폭기 F111A기 1대가 월남전에서 첫 성능실험을 받기 위한 전투임무를 개시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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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06대대 오산기지이동
주한미제5공군사령부는 22일 F106초음속 전투요격기1개대대가 미국의 「세이머·존슨」공군기지에서 한국 오산기지로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전자유도장치에 의해 자동적으로 화력통제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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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원 1억 중 5천만불로 팬텀기 1개대 도입
16일 김성은 국방장관은 미국이 약속한 추가군원 1억불 중에서 약5천만불로 초음속 「제튼트」기인 F4C 「팬텀」기 1개 대대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번 「밴스」 특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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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5) 자유의 전초|F105기 한국에 오다
일요일 밤의 기습 (1월21일)은 평화 무드에 젖어든 시민들을 아찔하게 했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그 분노가 삭기도 전에 북괴는 어처구니없는 도발로 「푸에블로」호의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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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토니·J·유나」·「하만·칸」보고에서
이와 갈이 풍요한 「경제후의 사회」라 할 수 있는 서기2020년에도 모든 사회에 새로운 큰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새로운 문제의 대략을 추려본다. ▲1950년대의 하반기부터 논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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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호 함장 군재에"
【워싱턴 24일 DPA합동】미 국방성 고위 당국자들은 「푸에블로」호의 함장 「L·M·버처」 중령을 군법 회의에 회부하여 「푸에블로」호가 처음 적함과 만나 그들에게 끌려가기까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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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수도에 소 초음속 제트기지
소련은 「아랍」공화국에서 최근 그들의 공군력을 과시한 것 같이, 「캄보디아」수도 「프놈펜」에 임시로 최신 초음속 「제트」기 중대를 진주시킬 것은 「캄보디아」정부에 제의했다. 순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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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불SST첫선
【둘루즈(불)UPI동양】영·불공동제작으로된「콩코르드」초음속「제트」기(SST)는 11일 30개국으로부터의 1천여명의 빈객 앞에서 정식으로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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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 시대의 새 화제(해상공항)
다가오는 SST(초음속 여객기)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해상공항」계획이 미국서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 SST의 최대의 약점으로 되어있는 「소니크·붐」(충격자)의 피해를 비행장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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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곡예
『저 무한한 우주속에 날아 가서 밑바닥을 알 수 없는 나락위에 떠보고 싶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인류가 탄생과 동시에 품었던 꿈을 이렇게 노래하고 있다. 인간은 새들이 푸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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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붐」에 실려오는 SST제작의 시련
요즘 미국행정과 의회 사이에 1억9천8백만「달러」에 달하는 SST 원형제작기금을 에워싸고 불 뿜는 논쟁을 벌이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SST 초음속비행기가 이륙할 때 음속을 돌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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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익 초음속기 시작
11일 첫선을 보인 미 공군의 초음속 유인연구 조사용 항공기 X=244. 날개가 없는 이 항공기는 그 자체의 기묘한 형태 속에 부력을 간직하고 있는데 내년 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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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가변익 초음속기」등 공개
【모스크바9일로이터동화】소련은 9일 소련공산혁명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공군력시험행정를 통해 회전식날개를 가진 새로운 두 가지 초음속 전투기를 공개했다. 「모스크바」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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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A 전폭기 추락
【수원】10일 상오10시25분쯤 공군제10전투비행단소속 초음속전투폭격기 F5A 1대가 이륙 직후 기관고장으로 수원시 고색동7번지 서울대농대 연습림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기체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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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폭의 전초…태국 - 임상재 특파원
「방콕」에서 동북쪽으로 3백50여 마일, 경비행기가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우돈」기지는 즐비한 미군기, 분주히 움직이는 미군 정비병, 연이은 「제트」폭음에도 분주하고 미국 국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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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6천발 발사|미기 개틀린포 사용
【사이공14일로이터동화】미공군 초음속 「팬텀」 F4C「제트」기들은 14일의 공중전에서 처음으로 1분간에 6천발의 포탄을 발사하는 회전식 포신의 최신형 「개틀린」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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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서독군 4만 철수
【워싱턴2일로이터동화】미·영 양국은 2일 내년 1월 1일부터 서독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영국군 4만명 및 1백여대의 초음속 전투기를 철수할 계획을 발표했다. 미·영 및 서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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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 여객기 제작, 「존슨」대통령 지시
【워싱턴29일AP특전동화】「존슨」 대통령은 29일 시속 2천8백96킬로의 거대한 초음속 4발기(SST) 2대를 제작하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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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무장 간첩선을 격침
17일 상오 9시 20분 북괴 무장간첩선(50톤) 1척이 서해 서산 앞바다(북위 36도 45분 동경 123도 25분)에서 긴급 출동한 10여대의 공군 초음속 전투 폭격기 F5A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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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군비 증강
【워싱턴11일AP급전동화】월맹은 최근 급격히 병력을 증강하여 현재 소제 「미그」(MIG)기 1백15대, 「샘」(SAM) 유도탄 기지 2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미 관리들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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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피치…일본의 재 군비
일본정부는 지난 13일의 국방회의에서 제3차 방위력 정비계획을 성안, 경비 총액 2조3천4백억원(65억불)과 정비 목표를 결정, 앞으로 5년간 『일본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 재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