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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과 변호인이 '무죄' 호소한 까닭
검찰 '8살 초등생 살해' 공범…법정최고형 구형 공범 "사체 유기는 인정하나 살인은 인정 못 해" 무죄 호소 인천초등생 살인 시킨 공범 [연합뉴스]검찰이 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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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서 엄마 아빠 잃은 생존 아기 근황 "학교서 왕따 당해 전학만…"
[사진 KBS 뉴스9 화면 캡처]세월호에서 엄마, 아빠, 오빠를 모두 잃은 초등학생 생존자가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서울신문이 전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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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범죄심리 전문가들도 헷갈리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과 공범 성향?
길에서 만난 인천 초등학생을 유괴해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K양(16). 그는 공범인 P양(18)의 지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P양은 "K양이 거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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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범 A양 "공범 B양과 연인 관계"…B양 "계약 연애"
8살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에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녀가 범행 후 진행된 정신 및 심리 분석에서 담당 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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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섭다"…인천 초등생 살해 10대에게 학창시절 교사가 한 말
인천 초등학교 살해범 K양이 지난 3월 30일 경찰 조사 후 구치소로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네가 무섭다. 너는 보통 학생들은 가질 수 없는 생각을 한다.” 초등생(8)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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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혐의 10대 소녀, 범행 전 인터넷에 '완전범죄' 검색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 살해한 10대 소녀로부터 훼손된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공범 B(18)양(가운데)이 지난달 1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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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예쁘냐?" 살해 전 마지막 대화...인천 초등생 살해범 첫 재판
8살 초등생 살해 피의자 A양이 3월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지방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완전범죄 살인사건’, ‘혈흔 제거 방법’, ‘손가락 예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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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나 아닌 두명 더 있다"..인천초등생 살해범 변명
8살 여자 초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 후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양(17)이 3월 30일 오전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 안에 나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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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생 유괴ㆍ살해한 10대 소녀 ‘아스퍼거 증후군’ 가능성 커
미성년자 약취, 유인 후 살인 등 혐의를 받고 있는 A양(17)이 지난 3월 피해자 B양(8)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모습. [사진 인천연수경찰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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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도운 10대 여학생, 맨정신이었다니
인천 초등학생의 살해를 돕고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훼손·유기한 10대 여성이 범행 당시 정신 감정상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3부는 초등생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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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반지하에 갇힌 초등생 3명…창틀 떼고 구한 주민들
집안에서 불이 나 어쩔 줄 모르고 창밖으로 고개를 내민 초등생들을 이웃 주민이 구했다. 20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52분께 인천 서구 연희동의 한 빌라 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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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시신 전달받은 10대, 초등생 살해한 사실 알고 있었다
인천 초등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고교 자퇴생 A양(17)으로부터 시신 일부를 전달받은 B양(19)이 A양의 범행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B양은 전달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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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한 여고생, 사이코패스에 가깝다는 소견"
[사진 인천 연수경찰서] 인천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여고생이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검찰의 소견이 나와 주목됐다. 1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검찰은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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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 시신 일부 서울 친구에게 전달.. 시신 유기한 친구 구속영장 신청
인천 초등학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10대 소녀가 숨진 피해자의 시신 일부를 서울에 사는 친구에게 전달,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친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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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여아 살해 혐의 10대 소녀, '초교 하교시간'까지 파악하는 치밀함 보여
‘고양이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8살짜리 초등학생 여아를 유인해 끔찍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소녀가 범행 전 미리 피해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하교 시간을 확인한 것으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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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유괴 살인 소녀 엽기 드라마와 소설 심취…사전 계획 정황도
[사진 인천 연수경찰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집에 데리고 가 살해한 10대 소녀가 범행 전 미리 휴대전화로 유사 범행을 다룬 드라마를 보는 등 범행을 준비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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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괴롭혔다고 17세 여성이 8세 여 초등생 죽였다니
“고양이를 괴롭혀 화가 나 범행했다.” 인천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10대 피의자가 경찰에 진술한 내용이다. 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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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10대 '유괴' 혐의 추가 되나...경찰, '미성년자 유인죄' 검토
"휴대전화를 빌려달라"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한 10대 소녀 A양(17)에게 ‘미성년자 유인죄’를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미성년자 유인죄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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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생 살해한 A양 최고 형량은 20년…'소년법' 때문
8살 여자 초등생을 유괴해 잔인하게 살해한 10대 소녀 A양. 어른의 경우 최고 사형 또는 무기징역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지만 A양의 경우 형량은 '최고 징역 20년'에 그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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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초등생 살해한 17세 소녀 "기억안난다" 범행동기 미스테리
대낮에 이웃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인해 잔인하게 살해한 17세 소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발견된 초등생의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이 소녀는 살해는 인정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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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소녀가 같은 아파트 사는 8세 초등생 유인·살해
이웃에 사는 8세 초등학생을 유인해 살해한 17세 소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발견된 초등생의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0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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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인데요…" 낯선 사람에게 아이 보낸 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 중이던 초등학생 여아가 삼촌 행세를 하던 낯선 남성의 손에 이끌려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지역아동센터의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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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여아 납치한 지적장애인…삼촌 행세하며 원룸 유인
초등학생 여자 아이를 자신의 집에 데려간 지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0일 미성년자를 유인해 원룸에 데려간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로 지적장애 3급 장애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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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여아 화장실 끌고 가서…" 권익위, 학교 성폭력 민원 분석
초등학교 1학년생인 A양은 입학한 뒤 9월까지 같은 반 여학생에게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 가해학생은 쉬는 시간에 A양을 화장실로 데려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옷을 벗고 소변을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