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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축구 지능 높은 선수” … 김민우, 메시 빼닮았네
파라과이전에서 김민우(왼쪽)가 쐐기골을 뽑아낸 뒤 홍명보 감독에게 달려가고 있다. [카이로(이집트) 로이터=연합뉴스] 어렸을 때부터 키가 작았다. 경남 진주 봉래초등학교 3학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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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뜬다!… 영국 축구캠프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캠프에 참가한 오원석 군이 축구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BEC영국교육원] “아이가 월드컵 예선전·유럽 축구 리그를 보느라 새벽에 잠 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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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영어캠프 간다!- BEC영국교육원 ‘맨유축구캠프’
BEC영국교육원 ‘맨유축구캠프’ 축구 강의에 영어는 저절로 영국 맨유에서 축구와 영어를 함께 배워 여름방학은 공부뿐만 아니라 학기 중 시간 부족으로 하지 못한 특기적성을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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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 덕에 어린이 스포츠 마케팅 쑥쑥
다섯 살짜리 아들을 둔 회사원 김모씨는 유아스포츠단 프로그램에 수영·인라인스케이트뿐 아니라 골프까지 있는 것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아이에게 맞는 골프용품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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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을 때 좌절, 키 큰 뒤 힘이 됐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언니(또는 친구) 따라 갔다가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키가 크다고 선생님이 운동을 권유했어요.” 스포츠 스타들에게 운동에 입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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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을 때 좌절, 키 큰 뒤 힘이 됐어요
“언니(또는 친구) 따라 갔다가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키가 크다고 선생님이 운동을 권유했어요.” 스포츠 스타들에게 운동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물으면 으레 나오는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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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포츠웨어 뭐가 좋을까
어린이 축구교실에 다니는 초등학교 3학년생 아들을 둔 주부 권지희(42)씨. 최근 유니폼 안에 입는 기능성 언더웨어를 축구팀 아이들과 함께 단체로 샀다. 그는 “프로 선수들이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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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기성용 ‘조각 몸매’에 숨은 비밀
기성용(20·FC 서울)이 웃통을 벗었다. 7일 전남 광양에서 열린 K-리그 개막전에서다. 그는 후반 12분 골을 넣은 뒤 유니폼 상의를 벗어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냈다. 그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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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딛고 ‘라오스의 정주영’ 되다
재외동포가 운영하는 한상(韓商)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 증시 상장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라오스 대학생 입사 선호도 1위 ‘라오스 국민기업’ 코라오가 그 주인공이다. 해외에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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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훈련 “따뜻한 남쪽으로”
전남 해남군 우슬경기장에서 서울 잠원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우슬경기장에는 축구장 4개가 있으며, 현재 초등부 축구팀 25개와 서울시청 여자축구단 등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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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열 손가락 마법 … 178㎝ 키는 숫자일 뿐이고
[중앙포토] 신협상무가 프로배구 코트를 뒤흔들고 있다. 아마추어 초청팀인 상무는 프로팀을 연달아 잡아내며 이번 시즌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23일 대한항공을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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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초등 축구대회로 270억 번다
난 8월 화랑대기 전국 초등교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주 서천 둔치의 잔디적응 훈련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2009년부터 3년간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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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구 연중 리그로 … 기존 대회 대폭 줄어들 듯
내년부터 전국의 남자 초·중·고교 축구팀은 인근 지역 학교팀들과 연중 리그로 경기를 벌인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단기 토너먼트 대회의 폐해를 줄이고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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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인가 '마리 앙투아네트'인가 세계를 매혹시킨 퍼스트 레이디
3월 26일 영국 웨스트민스터궁에서 연설하는 남편을 지켜보며 브루니가 미소 짓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나는 조국을 부인할 거예요. 친구도 부인할 거예요. 그대가 요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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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월드컵 축구대표팀 정대세,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
재일동포 3세 출신으로 북한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스타 공격수로 뛰고 있는 정대세 선수에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정 선수(24·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자신의 소속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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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브리핑] 박지성 보트쇼 홍보대사 위촉
경기도는 다음달 11∼15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리는 ‘경기 국제보트쇼 및 코리아 매치컵 세계 요트대회’ 홍보대사로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 선수와 가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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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과 인간
여성영화제가 열 돌을 맞아 국제 행사로 거듭났다. 1999년 여성의 눈, 여성이 만든 영화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행사로 출발한 여성영화제는 10회를 맞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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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차붐 이젠 엘리트주의 차버릴까
화들짝 봄이 왔다. 여의도엔 벚꽃이 팝콘처럼 ‘펑’ 피어올랐다. 축구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올해 K-리그는 심판의 빠른 진행과 마구 터지는 골들로 흥미 만점이다. 수원 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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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남자들과 경기 땐 ‘지기 싫다’ 오기 샘솟아
지소연이 축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세 때 최연소 여자축구 대표선수가 된 지소연은 이문초등학교 시절 남자 팀에서 알아주던 실력자였다. [사진=장치혁 기자]여자축구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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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즐겨야’ 여자축구 르네상스 온다
그동안 웰컴투풋볼에서 여자축구를 한 번도 다루지 못했다. 지난해 여자축구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고, 희망의 햇살과 어두운 그림자가 교차했다. 2008년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 여자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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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호날두 같은 축구영웅이 꿈”
2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연습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박지성(앞줄 왼쪽에서 둘째) 선수에게 사인을 받은 뒤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맨U 제공] 초등학교 6학년 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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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사들 '제자가 타켓' 성적 학대 만연
#사례 1:초등학교 3학년 때 히더 클라인은 담임 교사인 트로이 맨스필드에게 점찍혔다. 학교 축구팀 코치였던 그는 수시로 히더를 불러내 자기 무릎에 앉힌 채 차에 태우고 다녔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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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 축구경기
13일 오전 국회운동장에서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과 소년의 집 축구단(알로이시오 초등학교)이 사랑의 축구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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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⑪ 이운재 "이기려면 기다려라"
8강전 승부차기에서 이운재가 이란 두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끝난 뒤, 4강 신화를 이룬 태극전사들의 자전적 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