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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Me too)' 넘어…'페미니즘 의무 교육'에도 관심 증폭
'초·중·고등학교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청원이 5일 20만 명을 넘겼다. [인터넷 캡처] '초·중·고등학교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를 요구하는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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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춰봤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의 수학자부터 많은 업적을 쌓은 조선의 왕, 그리고 현대 IT 산업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기업가를 소개합니다. 또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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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금빛 질주, 엎치락뒤치락 태극 자매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③ 지난해 11월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코너를 돌고 있는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의 ‘쌍두마차’ 최민정(왼쪽)과 심석희. 두 선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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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여성 성범죄
━ 부부의사가 다시 쓰는 性칼럼 일러스트=강일구 “그 남학생이 좀 일찍 경험한 것뿐이지 뭐 큰 문제가 되겠어요?” 세간을 들썩였던 여교사와 초등생의 성관계 사건.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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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 여교사 징역 5년…판결문 보니
법원이 초등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한 여교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초등학교 6학년 제자와 여러차례 성관계를 맺어온 여교사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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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겨서" 초등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 여교사 검찰 구형은?
검찰이 초등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한 여교사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연합뉴스] 경남에서 초등학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여교사에게 검찰이 8년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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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과 수차례 성관계한 여교사, 파면
지난 8월 29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김상권 교육국장(가운데)을 포함한 도교육청 간부들이 '여교사 초등생 성관계' 사건과 관련,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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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진단2] 여교사와 남학생 노골적 애정행각 버젓이 노출하는 사회
경남 지역 한 초등학교 여교사와 제자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충격을 주고 있다. [중앙포토] 성인인 한 여교사가 미성년자인 고교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다. 이를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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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잘 생겨서"…여교사의 '막장 교실'
■ 「[일러스트=중앙DB]경남의 한 초등학교 30대 여교사가 20살이나 어린 6학년 제자 B군(12)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져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두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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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너무 잘생겨서 충동” 초등 6학년 제자와 관계 맺은 32세 여교사
“성격이 밝고 얼굴도 예뻐서 학생들이 선생님을 엄청 따랐어요. 그랬던 선생님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경남의 한 초등학교 30대 여교사 A씨(3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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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관계 여교사' 초등학교 측 "성격 밝고 예뻤는데... 그런짓은 도저히 이해 안돼"
경남도교육청이 29일 브리핑을 열고 여교사 성비위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성격이 밝고 얼굴도 예뻐서 학생들이 선생님을 엄청 따랐어요. 그 선생님이 왜 그런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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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선생님은 되고 싶은데…
■ 「[일러스트=중앙DB] 공립 교사 임용 후보자 시험 선발 인원이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해(813명)의 13%에 불과한 105명을 선발 인원으로 예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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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자녀있는 30대 여교사, 초등 6학년 제자꾀어 교실 등에서 수차례 성관계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29일 초등교 여교사가제자와 성관계를 맺은사건에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경남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실 등에서 30대 여교사가 6학년 남학생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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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부자가 되고 싶은가, 아이디어가 있는 박물관에 가라
━ 원주 치악산 고판화박물관 한선학 관장 한선학 고판화박물관장이 그가 가장 아끼는 소장품인 조선시대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 목판을 들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식 화로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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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노무현 정부에서 배워야 할 일자리 정책
김영욱한국금융연구원초빙연구위원 제자였던 한 젊은이 얘기다. 좋은 대학을 나와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취직했다. 4000만원이 넘는 연봉을 받으며 2년간 잘 다녔다. 하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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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8세 제자의 코뼈 부러뜨린 담임교사
전북 부안경찰서는 1일 "초등학생 제자에게 빗자루를 던져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상해)로 담임교사 A씨(34)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부안의 한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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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젊어선 하루 12시간씩 ‘12현’ 뜯어 … 그간 여행 한번 못 갔죠
━ 가얏고 명인 양승희 가야금 명인 양승희씨가 가야금산조 창시자 김창조 선생 흉상 옆에 서 있다.[영암=프리랜서 오종찬]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손을 보여 달라고 청했다. 반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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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 푹 빠진 미군 장병, 그들 옆엔 ‘마스터 윤’있다
전북 군산에 있는 미국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장병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윤민선(52·태권도 공인 6단) 한미체육관 관장. 그는 지난해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얼(Earl)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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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미식가들 순례지…중화요리 최고참 곡금초 사부의 동탄 ‘상해루’
웍을 돌려 팔보채를 볶는 곡금초 사부. 새해면 한국나이로 예순여섯이 되는 그는 직접 요리를 하는 중화요리 사부들 중 최고참이다.중화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의 순례지가 있다. 어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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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신현림의 매혹적인 시와 사진 이야기 #3. 청춘은 주저 없이 가는 거야 (1)
- JH 잉스트롬 멀리 어둠 속으로 달리는 차들이 보였다. 바람도 세게 불어 선지 창문이 흔들려도 내 마음은 고요했다. 나는 버터구이 팝콘과 커피 한 모금을 마시고 영화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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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복면토크 예고편] "선생님과 연애, 조금만 좋게 봐줬으면…"
[복면토크] 부산 경찰과 대구 여교사... 10대의 시선은 TONG 복면토크는 익명으로 진행되는 채팅 토크쇼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이름이나 학교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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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판 어린이날 노래도 있어요"
부산 동래구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 안대영관장이 안대영 선생의 어린이날 노래를 불러보이고 있다. [사진 국제신문 제공]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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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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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교조, 학생 볼모로 한 세월호 정치투쟁 중단하라
교육의 질은 교사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실력이 탄탄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균형감을 가진 교사가 많아야 학생과 국가의 미래가 밝아진다. 그런데 법외노조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