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약품, 진주 햄 잡아
초당약품이 제9회 대한 체육회장기 전국 실업 핸드볼 대회에서 강호 진주 햄을 꺾고 2승을 기록, 4연패를 향한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초당약품은 26일 광주 종합 체육관에서 벌어진
-
명예·돈 포기한 결단…"섭섭 시원해요"|올림픽 금장 "양보"|핸드볼 GK 차재경
올림픽 금메달은 모든 운동선수들의 꿈이다. 국가와 개인의 명예일 뿐 아니라 부도 함께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종목과 달리 단체종목에서는 모든 선수들에게 같은 연금혜택
-
여자 핸드볼 금장 수혜자 선정 타결
문향자(광주시청)냐, 차재경(초당약품)이냐. 9개월 째 해결을 보지 못하던 여자 핸드볼 연금 금장 수혜자 선정문제가 거의 양보로 겨우 해결을 보게됐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승,
-
진주햄 첫 패권 종별핸드볼
진주햄이 제48회 전국종별핸드볼대회 여자일반부에서 우승, 대회 첫 패권을 차지했다. 진주햄은 3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여자일반부 리그에서 3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던 초당약
-
종근당 4전승 우승 헹가래
종근당이 칠일 부산사칙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회연맹회장기 전국실업핸드볼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진주햄을 21-19로 격파, 4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종일 (8일·부산)종근당 21
-
요코하마 국제육상
국가대표 김용환 (금용환) 김순형 (금순형· 이상경북대) 이 93년 요코하마 국제 실내 육상대회 남자부중거리부문에서 나란치 우승했다. 중거리의 기대주 김용환은 6일 요코하마 체육관
-
성대·종근당-세밑 정상 축배
성균관대와 신생 종근당이 성인 핸드볼 최강을 가리는 대통령기 92핸드볼 큰잔치에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26일 성남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최종일 남자부 리그에서 이
-
한체대, 경희 무패행진에 제동
경희대의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24일 성남체육관에서 벌어진 92핸드볼 큰잔치 최종3차 대회 이틀째 남자부리그에서 한체대는 골게터 조치효, 박성립이 각각 8골을 빼내는 종횡무진
-
핸드볼 최강전 열전 3일
올 시즌 성인 핸드볼의 최정상을 가리는 대통령기 92핸드볼 큰잔치 최종 3차 대회가 23일 성남 체육관에서 개막, 3일 동안 열전에 돌입한다. 1, 2차 대회를 거쳐 가려진 남녀
-
여 핸드볼 한현숙 "코트여 안녕"
핸드불 스타 한현숙 (22·초당약품)이 부상으로 정들었던 핸드볼 코트를 떠난다. 한은 이미영 (전 광주시청·은퇴)과 더불어 서울 올림픽에 이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연속 출전, 여자
-
금주의 빅 이벤트
◇대통령배 배구=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대회가 2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내년 3월3일까지 70일간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한다. 남자 실업·대학 7개 팀씩과 여자 실업 10개 팀
-
(9)올림픽 구기 첫 2연패"찬가"
「붉은 마녀」 들이 세계를 두번이나 진동시켰다.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8월8일 낮 정형균 감독을 앞세운 16명의 낭자군은 상호르디 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핸드볼 결승전에서
-
경희·초당 정상 핸드볼 큰 잔치 남녀2차 대회
경희대와 초당약품이 92년 핸드볼 큰잔치 2차 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경희대는 14일 이리 원광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2차 대회 최종일 남자부리그에서 올림픽대표 조치효 등 주전들
-
신생 종근당"4강타종"
성균관대가 성인 핸드볼의 왕 중 왕을 가리는 92핸드볼 큰잔치 최종 3차 대회에 막차로 합류했다. 성균관대는 13일 이리원광대체육관에서 열린 2차 대회 6일째 남자부 경기에서 주니
-
초당·한체대 4강행 확정
남자부의 상무와 여자부의 초당약품·한국체대가 92핸드볼 큰잔치 왕 중 왕을 가리는 3차 대회(4강 풀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1차 대회 3위인 상무는 12일 이리 원광대체육관에서
-
초당약품 우승대시
초당약품이 4연승을 질주하면서 92핸드볼큰잔치 2차 대회 여자부 우승고지에 한 발짝 다가섰다. 초당약품은 11일 이리 원광대체육관에서 열린 4일째 여자부 리그에서 1차 대회 우승팀
-
강호 상명여대, 약체 조폐 공에 덜미-핸드볼잔치"연일 파란"
초당약품이 3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약체 조폐공사가 상명여대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대회 우승팀 초당약품은 10일 이리 원광대체육관에서 열린 92핸드볼큰잔치
-
초당약품 재기의 2연승 대구시청은 진주햄 요리
초당약품과 한국체대가 나란히 2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1차 대회에서 5위에 그친 지난해 우승팀 초당약품은 9일 이리 원광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기념 핸드볼 큰 잔치
-
한체대·초당약품 1승
한국체대와 초당약품이 92핸드볼 큰 잔치 2차 대회 여자부에서 서전을 나란히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체대는8일 이리 원광대 체육관에서 열린 첫날 여자부 리그에서 올림픽대표 오성옥과
-
여핸드볼 "신인대란"
경희대와 진주햄이 30일 이리원광대체육관에서 끝난 대통령기 92핸드볼 큰잔치 1차대회 남녀부 우승을 안았다. 경희대는 성균관대와의 최종전에서 접전 끝에 종료 2분을 남기고 조범연이
-
진주 햄 4전승 "탄탄대로"
【이리=김상우 기자】진주 햄이 4연승을 달리며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진주 햄은 28일 이리 원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기 92핸드볼큰잔치 5일깨 여자부 리그에서 지난해우승팀
-
고3 백창숙 "화려한 외출"
【이리=김상우 기자】고교생 백창숙이 성인 핸드볼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내년 봄 부산 남 여상을 졸업하는 백창숙은 24일 이리 원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기 92핸드볼큰잔치
-
핸드볼 큰잔치 내일 개막
성인 핸드볼의 왕중왕을 가리는 92핸드볼큰잔치 1차 대회가 오는 24일 이리 원광대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여자 팀이 구기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패의 금자탑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