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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드래프트, 뽑기의 계절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키 2m16㎝의 센터였던 그는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11시즌을 뛰며 511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평균 10.9득점, 7.5리바운드, 1.8블록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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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그 소년들이 뛴다, 한여름의 야구 제전
올해 대통령배 최대어인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오른쪽)과 장충고 투수 황준서. 고봉준 기자 ‘최강야구’의 주인공은 누굴까.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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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에도 울지 않던 꼬마, 이젠 MLB 넘본다
마산용마고 3학년 장현석은 올해 고교야구 최고의 유망주 투수로 주목 받는다. 최고 시속 157㎞의 직구와 예리하게 꺾이는 변화구를 겸비해 KBO리그와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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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판정승 소형준, 사사키와 재대결 벼른다
소형준 vs 사사키 2019년 9월 한국에서 열린 제29회 18세 이하(U-18)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에선 일본이 자랑하는 오른손 투수 사사키 로키(22·지바 롯데)의 강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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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그때 한일전 기억하지?”…소형준이 WBC 기다리는 이유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KT 소형준. 사진 KT 위즈 2019년 9월 국내에서 열린 제29회 18세 이하(U-18)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한 영건 파이어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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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천재 이정후·강백호, 오늘 누가 웃을까
가을야구의 열기가 달아오른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타격 천재들의 방망이도 뜨거워진다. 나란히 1승을 주고받은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가 장소를 옮겨 다시 맞붙는다. 키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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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타자' 저지, 60홈런 폭발...MLB 21년 만의 대기록
60호 홈런을 터뜨리는 뉴욕 양키스 거포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21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6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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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파이어볼러 ‘마지막 불꽃대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가 1일 서울 목동구장과 신월야구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1967년 4월 2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시작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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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투수 '빅3' 마지막 쇼케이스…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개막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고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가 1일 서울 목동구장과 신월야구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1967년 4월 2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시작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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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입단하는 문동주, 계약금 5억원 받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차 지명한 초고교급 투수 문동주(18·진흥고)가 계약금 5억원을 받는다. 계약금 5억원에 사인한 한화 2022년 1차 지명 신인 문동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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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에이스 박영현 “KT 마무리 투수가 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청소년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투구 수 제한 지침’을 운영하고 있다. 투수가 한 경기에서 46~60구를 던지면 하루 쉬어야 한다. 61~75구는 2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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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에이스 박영현, "내 목표는 KT 마무리 투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청소년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투구 수 제한 지침'을 운영하고 있다. 투수가 한 경기에서 46~60구를 던지면 하루 쉬어야 한다. 61~75구는 2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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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로소 시작이다, 송진우 아들 송우현
200승 투수 송진우의 아들 키움 송우현. 그는 프로 7년 차에 빛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야구인 2세’의 요람이다. 이종범 LG 코치의 아들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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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김진욱·이의리 ‘괴물의 탄생’ 개봉박두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주목할 ‘신인 투수 삼총사’ 키움 장재영, 롯데 김진욱, KIA 이의리(왼쪽부터). [사진 키움·롯데·KIA]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0일 막을 올린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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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김진욱-이의리, 특급 신인 쇼케이스 임박
키움 장재영 [사진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0일 막을 올린다. 다음 달 3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 구단이 2주간 최종 실전 점검을 한다. 올해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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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최강 투수 김진욱, 우승 꿈 이루고 프로행
초고교급으로 평가받는 강릉고 김진욱. 대통령배 우승과 함께 프로에 진출한다. 임현동 기자 “고교 생활을 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쁩니다. 좋은 추억을 안고 갑니다.” 강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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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생·화] 마지막 투혼 까까머리 에이스, 공 하나에 울고 웃고…
김진욱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까까머리 에이스의 마지막 여름이 저물어 간다.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2일 결승전만 남겨뒀다. 올해 마지막 전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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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이대호 빼닮았네, 경남고 최민준·한동희
경남고 4번타자 한동희(左), 승리투수 최민준(右) ‘무쇠팔’이 공을 던지고, ‘빅보이’가 방망이를 휘두른다면 어떨까.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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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찬헌·이형종, 10년 만에 다시 쓴 ‘기묘한 드라마’
2007년 5월 3일, 제4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린 서울 동대문야구장. 서울고 투수 이형종(현 LG)은 마운드 위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9-6으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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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김민·김정우 … ‘베이징 키즈’ 3김 시대 연다
23일부터 2주 동안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린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보며 야구에 입문한 ‘베이징 키즈’들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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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포항제철고, 우승후보 마산용마고 꺾고 2회전 진출
포항제철고가 우승후보 마산용마고를 꺾고 대통령배 첫 이변을 일으켰다.포항제철고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막한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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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 MLB 진출 1호 강정호 - “성공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은퇴해야죠”
[월간중앙]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5년 최대 1650만 달러에 계약… 입단 3년차부터 발돋움, 지난해엔 유격수 최초 40홈런 해적(Pirates)이 된 ‘목동 나훈아’ 강정호(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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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연·김성한·박정권·정대현·최형우 … 이름만으로 가슴 설레는 전북 레전드들
전북은 프로야구 스타의 산실이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야구의 레전드’부터 공 하나, 또는 타격 한방으로 우승의 방향을 결정짓는 쟁쟁한 현역 선수들까지 그라운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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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최동원’ 등번호 11 롯데 첫 영구결번 헌정
지난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SK전이 열리기 전에 선수들이 고 최동원 선수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부산=정시종 기자] 고 최동원 선수가 프로야구 현역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