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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문화 가이드
[책] 고구려 벽화고분 저자: 전호태 출판사: 돌베개가격: 3만5000원본디 돌무지무덤 양식을 사용하던 고구려에 널을 두는 방을 돌로 만들고 그 위에 흙을 쌓아올리는 돌방 무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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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매형, 푸틴 측근도 유령회사 세워 재산 은닉 의혹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 도피 실태가 세상에 드러난 건 파나마의 로펌 ‘모색 폰세카’에서 유출된 1100만 건의 문서를 통해서였다. 제보를 통해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에 입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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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하면 외롭지 않아"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창단 30주년
사진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공사단법인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창단 30주년을 맞이한다. 현악, 관악, 타악, 건반악기, 성악 분야의 50여 명 단원들이 실내악 공연을 펼쳐 왔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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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불 꺼진 카네기홀, 음악으로 채운 시각장애인들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가 지난달 26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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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문화 가이드
[책] 죽고 싶어지면 전화해 저자: 이용덕 역자: 양윤옥 출판사: 아르테 가격: 1만4000원 일류 대학 진학을 꿈꾸는 삼수생 도쿠야마.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자카야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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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 저 소식
한마음복지관 저소득장애인에 무료 이·미용 서비스 분당우리교회복지재단 소속 한마음복지관이 지난달부터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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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벽, 이들에겐 없다 … 바이올린 여성 쾌속시대
# 장면 1=2009년 5월 벨기에 브뤼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는 해마다 종목을 바꿔가며 열린다. 지난해엔 바이올린이었다. 지난 60여 년 숱한 스타를 배출한 이 대회에 각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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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 무는 옛것과 새것, 곡 선정의 묘미
영화 ‘와호장룡’ 작곡가인 탄둔(53)의 ‘원형(Circle)’은 12명의 연주자를 위한 작품이다. 하지만 7월 29일 강원도 대관령 알펜시아홀에서 제7회 대관령국제음악제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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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욕 필 한국인 부악장과 코리안 뮤즈들
전설적인 작곡가 말러와 토스카니니, 그리고 번스타인이 지휘봉을 잡았던 오케스트라. 1842년 창단된 뉴욕 필하모닉은 미국의 ‘빅 파이브(Big Five)’ 중에서도 최고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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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진, 음악을 사랑하다일시 7월 15~17일 오후 8시(토요일은 오후 7시)장소 올림푸스홀입장료 R석 8만원 S석 4만5000원문의 02-6255-3488첼리스트 송영훈씨가 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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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거장들의 녹음현장저자 이사카 히로시역자 최연희출판사 글항아리가격 1만6000원음반 프로듀서 이사카 히로시가 들려주는 클래식 녹음현장 이야기. 저자는 특별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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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악보 500권 외우려 꿈속에서도 지휘공부”
“첼로는 제가 직접 소리를 만들어내지만 지휘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끌어내는 거잖아요. 음악을 매개로 여러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이 좋았어요.“ 천재 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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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아닌 지휘자로 무대에 선 장한나씨
“첼로는 제가 직접 소리를 만들어내지만 지휘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끌어내는 거잖아요. 음악을 매개로 여러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이 좋았어요.“ 천재 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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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재즈의 선율
3월 공연장엔 봄소식에 앞서 클래식과 재즈 선율이 먼저 도착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두 오케스트라, 비발디의 사계로 유명한 실내악단, 클래식을 재즈로 들려주는 트리오 등 면면이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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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울산현대예술관, 보컬리스트 바비 맥퍼린 공연 外
◇울산현대예술관은 29일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로 인기를 모은 보컬리스트 바비 맥퍼린 공연을 갖는다. 맥퍼린은 악기의 도움 없이 4옥타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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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베를린 필하모니
1963년 10월 15일 저녁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는 베를린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연주를 들었다. 이날 오전 독일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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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문화cafe] 12대의 첼로 그 중후한 합창
15일 오후 2시30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789-3723 베를린 필하모닉의 첼로 파트 정원은 13명. 그중 수석 주자 4명 중 한 명만 교대로 쉬고 나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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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의 거장 5인, 따로 또 같이
세계의 첼로 거장들이 서울에 모인다. 내년 2월 5~12일에 열리는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인 서울'이다. 버나드 그린하우스(89.뉴잉글랜드 음악원 명예교수), 아르토 노라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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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선율에 푹 빠져볼까…내달 서울서 페스티벌
올해는 세계 첼리스트들에게 뜻깊은 한해임에 틀림없다. 20세기 최고의 첼로 거장 파블로 카잘스의 서거 30주기,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의 서거 10주기에다 카잘스의 딸인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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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우스 첼로 앙상블 세계 민요 연주회
올해 창단 8주년을 맞는 비하우스 첼로 앙상블(음악감독 이종영)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 각국의 민요를 주제로 한 무대를 꾸민다. 12명의 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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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오케스트라'의 재즈&재즈
베를린 필하모닉의 첼리스트는 모두 13명이다. 베를린필 공연 때는 물론 '베를린필 12 첼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순회공연을 다닐 때도 수석주자 네명 중 한 명이 교대로 휴식을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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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현대음악제 5월 3일 개막 윤이상 첼로협주곡 국내 초연
2002 아시아 현대음악제가 5월 3~9일 서울과 수원 등지에서 열린다. 아시아작곡가연맹(ACL)주최로 일본·홍콩·중국·대만·필리핀·태국·호주·이스라엘·뉴질랜드·키프로스·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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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들이 만든 실내악단 'BBS' 내한 공연
LA필하모닉 총감독을 지낸 어네스트 플레이시만은 1987년 클리블랜드 음악원 초청으로'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죽었다. 연주자 공동체 만세!'라는 제목의 강연을 해 음악계에 파문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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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들이 만든 실내악단 'BBS' 내한 공연
LA필하모닉 총감독을 지낸 어네스트 플레이시만은 1987년 클리블랜드 음악원 초청으로'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죽었다. 연주자 공동체 만세!'라는 제목의 강연을 해 음악계에 파문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