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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감사단서 지적한 국영업체의 시정사항
지난 1월21일부터 20일 동안 국민의 일상생활과 관계가 밀접한 석탄·체신·수도·농협·전기 등 사업관청을 감사한 중앙감사단은 8일 박 대통령에게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①각 국영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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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까지 자진납부
28일 재무부에 의하면 정부에서 부과한 세금납부를 기피해 오던 주한 일인상사들은 체납세금전액을 이 달 말까지 납부하겠다고 보고해 왔다 한다. 체납한 상사는 다음과 같다. ◇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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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종업원 22명 무더기 고발
서울 용산 세무서는 23일 상오 을종 근로소득세 32만여 원을 체납한 서삼범씨 등 미 8군에 근무하는 종업원 22명을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검에 무더기 고발했다.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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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재정안정 계획
21일 서 재무장관직무대리는 금리재조정에 대한 시기는 아직 결정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힘으로써 장 부총리의 내년 3월 재 조정설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아직 금리현실화에 따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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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 회수 강행
문방흠 농협중앙회장은 13일 상오 각종 농촌 자금 회수를 위한 수단으로 악질 체납 농가에 대해서는 차압 등 법적 수속을 사양치 않겠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연내 농사자금 회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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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도 분 7천만원 체납 처분 못한 채|재한 일상에 곧 과세 통고|64년분
재무부는 재한 일인상사에 대한 64년도 분 법인세·영업세의 과세 통고서를 곧 발급 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관계 소식통은 64년도 분 일인 상사 과세액은 3천만원 가량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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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명 구속
【의정부】이곳 검찰은 24일 미1군단과 미 7사단의 한인 종업원 중 을종 근로소득세 장기 체납자 허수근씨 등 58명을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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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살던 사람의 수도요금
며칠 전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5년 전의 수도 요금을 내지 않으면 물을 끊겠다고 서울시 수도국에서 통고가 왔다 ▼우리 집은 전셋집으로 살던 사람의 이사가 빈번하여 5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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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세법 개정 방침
재무부는 가산세법의 개정 방침을 세우고 [가산세 제도 개정 요강]을 마련, 이를 곧 조세특별 연구회에 부의 한다. 12일 관계 당국자에 의하면 등급별 및 세목별 세율을 재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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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못 캔 국감|그 결산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9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 65년도 총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기 위한 국회 각 상위별 일반 국정 감사는 한마디로 줄여서 감사대상기관인 중앙 및 지방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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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중공가입 문제 토의
[유엔본부8일AP급전동화][유엔]총회는 8일 하오 3시15분(한국시간 9일 상오 4시15분)에 개회하여 중공대표권 문제의 토의를 시작했다. 개회벽두 [캄보디아]대표는 중공의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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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1년도 분 밀린 수도요금 징수 않기로 결정
서울시는 30일 그 동안 말썽을 일으켜온 수도체납 요금 중 60년도와 61년도 분은 거두지 않기로 했다. 수도당국은 지난 1일부터 수도요금 체납일소 강조기간을 설정하고 무더기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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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의 과세|준비조차 안돼
서울시내 일선 세무서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 국회재경위는 25일 재한일상사에 대해 지난63년이래 과세를 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65년도 과세준비도 전혀 마련되지 않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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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증에 몸부림
발족 당시 50개국이던「유엔」은 성년인 20주년을 맞는 20차 총회는 ll7개국이란 대가족으로 발전, 안보리비상임국 7개국으로의 증원문제, 군축등 107개 의제를 안고, 전례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