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자 하키 은메달의 얼굴들

    온양여상 1학년 때인 79년부터 스틱을 잡은 임계숙(임계숙·24·전기통신공사)은 드리블과 슈팅력이 뛰어난 대표팀의 주전공격수로 대표경력 7년째. 82년 아시안게임, 85년 인터콘

    중앙일보

    1988.10.01 00:00

  • 복싱 페더급 이재혁|스피드 뛰어난 19세의 대학생

    복싱페더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이재혁은 한국체육대학에 재학증인 19세의 대학2년생. 안동 경안중 2년때인 84년 복싱에 입문, 경북체육고 시절인 86년 고김명복배 학생대회에서 우

    중앙일보

    1988.09.30 00:00

  • 그 협동정신에 박수를

    우리의 「소녀군단 핸드볼 팀」은 마치 작은 불새처럼 뛰고 또 뛰어 강적 소련 팀을 물리치고 구기종목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의 금메달 영광을 안았다. 기민한 패스와 혼연일체가 된 팀웍

    중앙일보

    1988.09.30 00:00

  • 21세 때 전불 챔피언…번개역습 주무기

    남 사브르 우승 라무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얻은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펜싱 총주국 프랑스의 「장·프랑수아·라무르」(3

    중앙일보

    1988.09.24 00:00

  • 레슬링 그레코로만 경지를 끝내고…|소련세, 시들…춘추전국 시대로

    서울올림픽은 한국레슬링이 새 지평을 연 감격적인 대회로 기억될만 하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는 아쉬움은 남지만 동구권, 특히 소련의 수준을 감안할 때 역시 아직

    중앙일보

    1988.09.23 00:00

  • 서울올림픽 「서장」을 펼친 사람들

    우렁찼던 태권도 시범단이 운동장을 막 빠져나간 뒤 정적을 가르며 조그만 꼬마가 달려나와 7만여 관중의 시선을 모았다. 15개의 개막공연 프로 중 유일하게 혼자서 연기를 해낸 88호

    중앙일보

    1988.09.17 00:00

  • 100m달리기 8초47에 도전한다|"더 빨리, 더 높이"…첨단과학을 동원한「기록의 한계」

    마라톤 2000연대 초 2시간3분대…수영엔 무한한 가능성 기대 바람보다 더 빨리, 사슴보다 너 높게-.「인간능력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했던 고대 그리스인들의 이 같은 기록경신 욕구

    중앙일보

    1988.09.13 00:00

  • 스포츠 의학으로 체력관리 |기록향상에 큰 도움된다 |「88」앞두고 우리 나라서도 큰 관심

    미·소·동독 등 스포츠강국들은 스포츠의학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과학적인 체력관리로 경기능력을 높이고 있다. 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나라도 스포츠의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

    중앙일보

    1988.08.22 00:00

  • 폴란드 출신 선수 한국 프로축구서 뛴다|포철, 서독 레버쿠젠 「보이토비치」와 전격 계약키로

    포항제철 프로축구단은 서독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팀에서 차범근(차범근)과 함께 활약중인 「루돌프·보이토비치」(32)를 입단시키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1m82cm, 80kg의

    중앙일보

    1988.05.31 00:00

  • 스스로 지켜야할 기본상식을 알아본다|근력 유연성 길러야 탈없다.

    최근 스포츠열기를 타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종 운동을 즐기는 사회체육인구가 날로 늘고 있다.이에 발맞춰 헬스클럽등 각종운동 시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고 있으나 시설 기준이나 운

    중앙일보

    1988.04.20 00:00

  • 지구력·체력 등 뛰어나|순발력만 키우면 대성

    한국 빙상에 신선한 혜성이 등장했다. 12세의 나이로 한국신을 세운 박정은(박정은). 국교 1년때인 7세 때 빙상을 시작한 박은 지난 86년 말 강세룡(강세룡) 코치의 지도아래 1

    중앙일보

    1988.02.25 00:00

  • 성문

    뜻밖에도 서울대 어학연구소에 성문연구실이 있었다. 2, 3년 사이에 생긴 모양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여러 전문분야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

    중앙일보

    1988.01.09 00:00

  • 김광선, 세계의 황금주먹 "번쩍"

    한국복싱경량급의 간판스타 김광선 (23)이 금메달을 획득, 88서울올림픽에 서광을 비추었다. 1일새벽 (한국시간) 이곳 파이오니어홀에서 폐막된 제5회 월드컵국제복싱대회 최종일 플라

    중앙일보

    1987.11.02 00:00

  • 3번째 개인발레발표회 갖는 발레리나 박인자교수

    『관객들에게 늘 무엇인가 새로운 춤, 보다 발전된 춤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이 참 어려워요.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85년 1년간 미국에서 학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치며(애리조나주립대방

    중앙일보

    1987.08.29 00:00

  • 키2m7cm의 "예비 슈퍼스타"정경호

    국가대표 한기범(한기범·기아산업)과 함께 2m7cm로 국내 최장신인 고교2년생 정경호(정경호·휘문고)는 과연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난 16일 폐막된 제23회쌍룡기

    중앙일보

    1987.07.18 00:00

  • "초·중·고교실이 어둡다"|학생 80%가 "공부지장"

    초·중·고교생의 80%가 교실이 어두워 불편을 겪고 있으며 60%가 책·걸상이 체격에 맞지 않아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교련 (회장 박일경)이 전국 8백37개 초·중·

    중앙일보

    1987.05.04 00:00

  • 스타탄생 길준석

    무멱궁사 길준석(길준석·대전체고)이 아시안게임 4관왕 양창훈(양창훈·선덕고)을 제치고 우승, 한국남자양궁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길준석은 15일 보라매공원에서 벌어진 제21회

    중앙일보

    1987.04.16 00:00

  • 여자 농구 16새 새 기대주

    한국 여자 농구에 정은순(정은순) 시대가 올 것인가. 여고 1년생인 정은순(15·인성여고 1년) 이 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할 여자농구 국가대표센터로 발탁됐다. 1m89cm의 큰

    중앙일보

    1987.03.27 00:00

  • (87새봄패션)낭만적 복고풍에 전통미강조

    단순함 속에 우아함이 넘치는 몸에 붙는(bo-dy fit)여성다운 스타일, 치마에 풍성하게 주름읕 넣어 페티코트를 받쳐입는 50년대 복고풍의 낭만적인 실루엣, 이 두종류가 87년

    중앙일보

    1987.02.24 00:00

  • (2) 여자 농구 정은순

    『생전처음 외국선수들과 경기를 가져보니 배울게 참 많아요. 특히 중공과 겨룬뒤는 나의 약점이 무엇인가를 잘알게 되었어요.』 『제2의 박찬숙』으로 불리는 여자농구의 호프 정은순(정은

    중앙일보

    1987.01.09 00:00

  • 기본경기|마라톤 2시간10분대 동목표

    『아시아에서 세계로』-. 지난해 서울아시안게임에서 의외의 대수확을 거둔 여러종목 가운데 육상·수영·체조등 기본경기 3종목은 87년을 「탈 아시아의해」로 삼아 새해벽두부터훈련에 박차

    중앙일보

    1987.01.01 00:00

  • 양궁묘목 박영미 "무럭무럭"

    무명의 여고1년생 박영미(박영미·광주 중앙여고) 가 아시안게임 3관왕 박정아(박정아·한체대) 를 따돌리고 싱글종합 1위를 차지했다. 28일 태릉실내육상경기장에서 벌어진 양궁국가대표

    중앙일보

    1986.12.29 00:00

  • 88마라톤 2시간10분대 "동"질주

    침체된 한국마라톤을 중흥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체육부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은 기록답보 상태에 있는 마라톤을 세계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87년 남녀마라토너 및

    중앙일보

    1986.12.13 00:00

  • "코트의 만딩고" 유진선 회오리

    호랑이해에 「코트의 호랑이」유진선 (24·대우중공업)의 포효가 우렁차다. 올해 국내 테니스는 오는 5일 개막되는 전한국 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하는데 유진선은 마지막 타이틀

    중앙일보

    1986.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