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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뉴스]사진·동영상으로 보는 2014년(국내)
2014년이 저문다. 올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출발부터 삐끗했다.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에 이어 4월엔 세월호가 침몰했다. 여름엔 윤일병 폭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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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브레인' 김필배,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으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23일 오후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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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권윤자 집유 2년, 권오균 징역 5년 선고"
법원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유 회장의 처남이자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인 오균(64)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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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안주머니에 실종자 사진 9장 "아직 머리카락을 자를 수 없습니다"
2014년 세상을 뒤흔든 최대 사건은 세월호 침몰 사고다. 4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로 승객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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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혐의 전면 부인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회삿돈과 법인카드를 적법하게 썼다고 주장했다. 8일 오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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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병언 최측근 브레인, 김필배 구속
인천지검 세월호특별수사팀은 28일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를 구속했다. 김씨는 유 전 회장의 계열사 등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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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병언 최측근’ 전 문진미디어 대표 영장
인천지검 세월호특별수사팀은 27일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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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브레인' 김필배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27일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이자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세월호특별수사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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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최측근 김필배 자수 의사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인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검찰에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검은 24일 김 전 대표가 최근 검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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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일가 권윤자, 권오균 구형
검찰이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와 유 회장의 처남이자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인 권오균(64)씨에게 각각 징역형을 구형했다. 24일 오전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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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징역 10년 선고
광주지법 형사13부는 20일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로 기소된 김한식(71·사진) 청해진해운 대표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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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 검찰, 징역 15년 구형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김한식(71·사진) 청해진해운 대표에게 징역 15년에 벌금 200만원이 구형됐다. 광주지검은 6일 광주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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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유대균 징역 3년 선고 … 70억대 횡령 인정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한 농성장을 철수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76일간 농성을 벌여왔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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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여수~거문도 면허 돌려달라" 소송
청해진해운 측이 세월호 참사로 인해 취소된 여수~거문도 항로의 면허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은 지난 8월 27일 해당 항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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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회장 금고지기 김혜경 구속기소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졌던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24일 구속기소됐다. 하지만 김씨 혐의 내용이 모두 개인 비리 혐의만 적용된 것으로 확인돼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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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선원 4명 살인죄 입증 주력 유병언 일가 재산 1515억 가압류
세월호 사고 수사와 1심 재판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사망한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혁기(44)씨가 70억원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을 구형받는 등 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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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칼럼] 대통령의 7시간, 아이들의 70년
노재현중앙북스 대표 지난 주말 일본 북알프스 지역에 다녀왔다. 나고야 공항에 내려 기후현 다카야마시까지 버스로 2시간 반 걸렸다. 다카야마 터미널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깊은 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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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검찰, 김혜경 418억 상당 재산 찾아내
인천지검은 10일 418억원에 이르는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의 개인재산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재산 관리인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재산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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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개인재산 418억원
사망한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52)한국제약 대표의 개인재산이 41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 재산의 상당 부분이 유 전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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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김혜경 26억 횡령·조세포탈 혐의 영장
인천지검 세월호 특별수사팀은 9일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차명 재산 관리인으로 알려진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과 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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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소유 땅 발견 … 유병언 차명재산 여부 추적
김혜경검찰이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 명의로 된 땅을 찾아내 사망한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차명 재산인지를 캐고 있다. 김씨는 유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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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병언 장남 유대균에 징역 4년 구형…전양자 1년 구형
검찰이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씨 등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8일 오전 인천지법 형사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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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유병언 차명재산 관리 안 했다"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7일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환돼 인천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유 회장의 차명 재산을 관리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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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송환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7일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환돼 인천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유 회장의 차명 재산을 관리했느냐”는 질문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