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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경북대가 살아나야 하는 이유
송 의 호대구경북취재팀장 대구는 대학을 많이 품은 도시다. 대구와 생활권이 같은 경산까지 합하면 4년제 12곳 등 대학만 23곳이다. 대학생은 24만여 명이나 된다. 대학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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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은 왜 반한 감정 갖게 되나
▲지난달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국유학생 신년 하례회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건배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단합을 다짐했다. 김도훈 인턴기자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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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42) ‘우리나라 대학의 돼지 장사’
우리나라 대학이 쉬쉬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유학생 장사'입니다. 중국 유학생을 끌어들여 돈을 버는 것이지요. 요즘 대학의 재정형편, 뻔하잖아요. 학생 모집이 어려운 지방 대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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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은 왜 반한 감정 갖게 되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국유학생 신년 하례회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건배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단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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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은 왜 반한 감정 갖게 되나
지난달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국유학생 신년 하례회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건배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단합을 다짐했다. 김도훈 인턴기자 지난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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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대안학교
영화 ‘황산벌’로 유명한 배우 정진영(46)씨는 다음달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들 단우(13)군을 대안학교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단우군이 다니게 될 학교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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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유치원, 고교 수업료 동결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유치원과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한다고 5일 밝혔다. 학비 동결은 2009년 이후 3년 연속이다. 이에 따라 내년 공립 유치원의 분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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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평가 거부한 교육청 예산 덜 준다
전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국가단위 학업성취도평가를 거부하는 시·도교육청은 정부의 예산 지원을 적게 받게 될 전망이다. 학교별 학업성취도평가 향상도에 따라 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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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박정식 기자의 천안 북일고 AP(미국대학 선이수학점제) 교환수업
천안 북일고 국제과 학생들이 AP교환수업을 위해 방문한 미국 타운뷰 마그넷 센터 학생들과 도서관에 모여 세계사 수업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우리나라와 외국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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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내년 예산 2조8470억 편성
경북도교육청은 2011년도 경북도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금년도 본 예산보다 1732억원(6.5%) 증액된 2조8470억원으로 편성해 16일 경북도의회에 심의·의결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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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상무소각장 쓰레기 전수 검사 外
“상무소각장 쓰레기 전수 검사” 광주 상무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가 환경영향지역 고시와 관련해 시가 늑장행정을 펴고 있다며 13일부터 소각장에 반입되는 쓰레기에 대한 전수 검사를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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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000만원 … 서울 사립초교 8곳 ‘입학장사’
모 회사 간부인 A씨는 지난해 큰아이의 입학을 위해 서울 K사립초등학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학교 측으로부터 발전기금을 내면 입학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 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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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정법원에 접수된 슬픈 탄원서 두 통
A씨의 중학생 딸이 법원에 보낸 진술서. [연합뉴스] “본인은 김민수(가명)의 친어머니입니다. 며느리가 법적으로 아들 김민수와 이혼이 되도록 판사님 도와주십시오.” 서울가정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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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 | 영차이나가 몰려온다
그들이 온다. 인터넷을 사랑하고, 자유를 사랑하고, 29위안짜리 티셔츠를 사랑한다. 당당하고 활기 찬 ‘샤오황디(小皇帝)’다. 1980년 이후에 탄생한 ‘바링허우(80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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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중국의 명문 대학
중국 유학 붐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각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 수는 약 6만5000명. 우리나라 전체 해외 유학생의 약 38%가 중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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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전교조 김승환 전북교육감 4년 준비 자율고 2곳 ‘백지화’
친 전교조 성향의 김승환 교육감이 이끄는 전북도교육청이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에 대한 자율고 지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자율고는 지난해 도입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48개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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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현대건설, 어린이재단에 9억 후원금 外
◆현대건설, 어린이재단에 9억 후원금 현대건설 김중겸(사진) 사장은 25일 서울 계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건설 재해 가정의 자녀들을 돕기 위해 ‘초록나무 희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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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자씩 40년간 ‘셰익스피어’ 번역한 량스치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26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량스치우. 오른쪽은 경찰관이었던 부친. 량은 4년간 학비와 생활비가 보장된 국비유학생이었지만 좋아하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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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량스치우
▲1926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량스치우. 오른쪽은 경찰관이었던 부친. 량은 4년간 학비와 생활비가 보장된 국비유학생이었지만 좋아하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까 봐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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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자씩 40년간 ‘셰익스피어’ 번역한 량스치우
1926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량스치우. 오른쪽은 경찰관이었던 부친. 량은 4년간 학비와 생활비가 보장된 국비유학생이었지만 좋아하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까 봐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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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공무원의 신문고’ 소청심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회는 사건 심사 당일 결정을 내려 다음날 소청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결과를 통보한다.공무원의 집단행동이나 공금 횡령, 음주운전 등 불법행위가 뉴스에 보도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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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희망메시지] 사법고시 합격자 김유정씨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60년 만에 한번 돌아온다는 백호랑이 해다.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우렁찬 외침으로 새해를 열자. 새로운 마음, 새 각오로 한 해를 여는 예비법조인(1면)·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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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꼭 이루라며 고교 시절 선생님이 준 미술용품
1.자식들이 선물한 점퍼와 모자를 입은 이명자씨 관련기사 가족·친구·애인 … 행복과 불행의 시작이자 종착역 짝이 없으면 제구실 못하는 젓가락이다 29년 동안 내게 웃어준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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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교육소식] 월봉초, 환경부장관상 수상 外
◆월봉초, 환경부장관상 수상 천안월봉초등학교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환경도서(50만원 상당)를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폐휴대폰의 올바른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