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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가을축제 풍년] ‘직지, 문명의 불꽃’ 주제로 전시·학술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충북 청주 ‘2022 직지문화제’ 9월 2~7일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직지)의 가치를 알리는 2022 직지문화제가 9월 2~7일 충북 청주시 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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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책 정원 조성, 도올 직지 특강 … 금속활자의 성지로 감성 충전하러 오세요
직지코리아페스티벌에서 고려시대 저잣거리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대장간에서 물건을 사고 있다. [사진 청주시]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은 금속활자로 인쇄한 기록물 중 가장 오래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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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형운씨 外
▶손형운씨 별세, 손승준(포천 우리병원 원무과)·수진씨 부친상, 김영완씨(KT 홍보실 차장) 장인상, 윤상은씨(포천축협) 시아버지상=11일 포천 일심의료재단 우리병원, 발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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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의 역사·가치 한 눈에
청주 고인쇄박물관이 개관 25년 만에 전시실을 개편했다. 11일 청주시에 따르면 6억9700만원을 들여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박물관 동선을 재구성하고 직지 관련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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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25년 만에 새단장한 청주 고인쇄박물관 가보니
지난달 2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고인쇄박물관.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금속활자로 이뤄진 인판(印板·책을 찍을때 사용하는 인쇄판)을 꼼꼼히 살펴봤다.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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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면 할인혜택 드려요…청주·태백 인구 유인 안간힘
충북 청주시와 강원 태백시가 인구를 늘리기 위해 파격적인 내용의 조례를 만들었다. 전입자에게 상품권이나 공영주차장 할인혜택을 준다.청주시는 2020년까지 인구 100만 달성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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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캐비닛에 묻힐 뻔한 ‘보물’ 찾아낸 공무원
이규상씨가 8일 청주시 낭성면 무성리에 있는 조선 21대 왕인 영조의 태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하마터면 군청 캐비닛에 묻힐 뻔했지요. 30년 가까이 자식처럼 아낀 고서(古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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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완벽 복원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인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약칭 직지)’ 상·하권을 완벽히 복원해 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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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주시, 운천동에 미디어체험관 건립키로
청주시는 17일 흥덕구 운천동 직지특구 내에 세계 각국의 미디어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식정보 미디어체험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고인쇄박물관 인근 3600㎡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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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원된 직지 금속활자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은 22일 금속활자주조전수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복원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직지 금속활자판은 하권 30∼39장과 프랑스에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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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주 금속활자 주조 전수관 문 열어
충북 청주시는 고인쇄박물관 앞에 건립한 금속활자 주조 전수관이 2일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2012년 8월 42억3800만원을 들여 착공한 전수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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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인삼·청양 고추·영동 포도 축제 속으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충남·북과 강원도에서 다양한 주말 축제가 열린다. 볼거리와 먹거리 위주의 흔한 축제가 아니라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말 그대로 ‘오감(五感)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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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청주시장·청원군수, 청주·청원 통합 추진 11일 공식 발표
충북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공식적인 발걸음이 시작된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는 11일 충북도청에서 ‘통합 협약식’을 갖고 청주·청원 통합추진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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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생가, 신채호 영당 … 교과서 속 유적지서 ‘1박2일’
“충북으로 교과서 체험 오세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 교과서에 나왔던 충북지역 유적지와 문화유산이다. 충북도와 지역의 관광업계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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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준우가 만드는 '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비밀남녀'의 남자 주인공 김준우의 직업은 아트 디렉터다. 그가 활약하는 극중 무대는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2005 청주국제공예비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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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당] 내달 '기지시 줄다리기' 外
*** 내달 '기지시 줄다리기' 윤년마다 열리는 충남 당진 '기지시(機池市) 줄다리기'대제 행사가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 기지시리(里) 일원에서 개최된다. 줄다리기는 마지막날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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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테마 박물관 어떤 것이 있나]
삶의 수준이 향상되면서 전국 어디를 가나 특정한 주제로 꾸며진 박물관을 손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국민들의 취향이 다양해졌다는 이야기다. 나들이길에 만나는 테마 박물관은 피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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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상권' 금속 활자본 복원
목판본만 전해지고 있는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약칭 직지)상권(上卷)이 금속활자본으로 복원됐다. 청주시는 금속활자장(匠)으로서 중요 무형문화재 제101호인 오국진(吳國鎭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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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청주 한국공예관
한국공예관은 청주가 자랑하는 공예작품 전시공간이다.지난 9월 문 연 이곳은 지역 공예산업의 중요한 인프라로서의 기능도 한다. 1999년과 올해 2차례 국제 공예비엔날레를 개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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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한국공예관' 개관
충북 청주시는 25일 흥덕구 운천동 고인쇄박물관 앞에 '한국공예관' 을 개관했다.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천㎡ 규모로 각종 생활공예 소품들을 판매하는 아트숍(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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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직지 '세계유산' 등재 기념 걷기대회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청주시민걷기대회'가 16일 청주 문화동 중앙초-운천동 고인쇄박물관(흥덕초) 구간에서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청주=안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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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직지 전도사들 "찬란한 문화 지켜요"
2년 전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지는 지난 밀레니엄 최고의 발명으로 인쇄술을 선정했다. 그리고 금속활자를 발명한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가장 위대한 밀레니엄 발명가로 뽑히기도 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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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본 인쇄장면 구텐베르크 박물관에 전시
충북 청주시는 독일 마인츠시 구텐베르크 박물관에 한국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발명국이라는 사실을 홍보할 금속활자 인쇄 디오라마 등이 영구전시된다고 13일 밝혔다. 15평 규모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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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충렬공 유물 8점 청주로 돌아온다
부산 충렬사에 보관 중인 임진왜란 때의 충신 충렬공(忠烈公) 송상현(宋象賢.1551~92)선생의 유물이 청주로 옮겨진다. 청주시는 흥덕구 수의동 여산(礪山) 송(宋)씨 문중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