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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0만 명, 감사합니다
프로야구에 굶주렸던 팬들이 시범경기가 시작되자 경기장으로 몰려들었다. 주말 7경기에 10만1351명이 입장해 시범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이승엽(삼성)이 17일 잠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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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3월 17 ~ 18일
◆17일(토) ◆ 프로야구 ▶LG-삼성(잠실) ▶SK-KIA(문학·SBS ESPN) ▶롯데-두산(사직·XTM) ▶한화-넥센 시범경기(청주·이상 오후 1시) ◆ 프로농구 4강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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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11월 26·27일
◆26일(토) ◆ 프로축구 플레이오프 포항-울산(포항스틸야드·MBC SPORTS+·SBS ESPN·오후 3시) ◆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삼성-소프트뱅크(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털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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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10월 15~16일
◇15일(토) ◆ 골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블루헤런 골프장·SBS Golf·오후 1시) ▶메리츠 솔모로 오픈(솔모로 골프장·J Golf·낮 12시) ◆ 축구 FA컵 결승 성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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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야구 동호인들의 ‘꿈의 구장’ 문 연다
아산시 야구 동호인들이 즐겨 찾던 곡교천 시민야구장이 ‘꿈의 구장’으로 재탄생 했다. 곡교천 시민야구장은 그동안 낡은 시설로 야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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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23일 침묵 깨고 3연타석 홈런
롯데 이대호가 16일 한화전 4회 초에 3점 홈런을 때리고 있다. 이대호는 이날 1회와 3회, 4회에 3연타석 홈런을 쳐서 시즌 홈런을 26개로 늘렸다. 27개로 홈런 선두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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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시간 블랙아웃] “엘리베이터에 갇혔어요” 구조요청 1900여 건
한국전력의 수요예측 잘못으로 전국 곳곳에 정전사태가 벌어진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봉은사 앞 사거리에 신호등의 불이 꺼져 있다. [김형수 기자] 15일 오후 대규모 정전 사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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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4연승, 상승세 심상찮다
프로야구 SK가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SK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1-2로 크게 이겨 4연승을 달렸다. 3위 SK는 2위 롯데와 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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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형우 저 웃음 뒤엔 2군 설움 있었지요
최형우 2군 홈런왕이 4년 만에 1군 홈런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의 4번 타자 최형우(28)가 프로야구 최고 대포로 우뚝 올라섰다. 2007년 2군 리그에서 타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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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잘나가는 롯데 … 어수선한 SK
국화 던지며 항의하는 SK 팬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SK전이 끝난 직후 SK 팬들이 그라운드에 국화꽃을 던지고 있다. 이날 SK팬들은 경기 중간중간 현수막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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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능은 없다 욕심은 있다, 그래서 ‘1박2일’ 성공했다
“학창 시절 낯을 가리고 수줍음 많던 제가 예능 PD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노력으로 얼마든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답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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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SK에 33점 차로 이겨 … 올 시즌 최다점수 차 신기록 外
동부, SK에 33점 차로 이겨 올 시즌 최다점수 차 신기록 4쿼터 초반 33-71까지 점수차가 벌어지자 SK 신선우 감독(오른쪽)이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동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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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한국 야구 영화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 9회 말 투아웃, 홈런 한 방이면 역전되는 상황. 투수의 손에서 공은 떠나고, 이때 힘껏 휘두른 방망이 소리는 벅찬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이제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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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계문▶예산실 예산총괄과장 문성유▶예산정책과장 최상대▶예산기준과장 성일홍▶기금운용계획과장 정정훈▶복지예산과장 방기선▶노동환경예산과장 허남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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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교황 베네딕토16세는 대구대교구 보좌주교로 교구장 직무대행을 맡아온 조환길(세례명 타대오·56·사진) 주교를 대구대교구장 대주교로 임명했다고 4일 주한 교황대사관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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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두 방에 5타점 … 나지완 끝내주는 날
나지완(25)이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나갔다. 나지완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홈런포 두 방 포함, 4안타로 5타점을 쓸어 담으며 7-5 역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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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잡고 마음먹은 대로 던지는 서재응
‘MLB 출신’미련 던지니 전성기 제구력 살아나 맞혀 잡으며 3연속 QS KIA 투수 서재응(32)이 최근 팀의 상승세에 앞장서고 있다. 후반기 들어 세 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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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8월에 20승 … 더우면 힘내는 호랑이 ‘독수리·거인 손 좀 봐줄까’
팀당 28~33경기를 남기고 있는 올 시즌 프로야구의 관심사 중 하나는 5위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다. 전반기 16연패 수모를 당하며 6위로 처졌던 KIA는 후반기 들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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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천안축구센터 … 축구인의 놀이마당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천안축구센터가 전국대회 등 각종 대회를 유치하면서 최고의 축구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천안이 2022년 월드컵경기 유치도시로 확정되면서 천안축구센터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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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꿈의 기록’ 향해 성큼성큼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23·사진)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1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역대 9이닝 최다 탈삼진 신기록(17개)을 세우더니 25일 대전 넥센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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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의 철벽 투구 … 삼성 누구도 3루 못 밟았다
두산 외국인 투수 히메네스(30)가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팀의 2위 수성과 다승 공동 1위 등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올해 국내 무대에 데뷔한 우완 히메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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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현진 17K 대기록
삼성이 2~3위 빅뱅 3연전 첫 경기에서 웃으며 2위 두산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삼성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전에서 11-2로 승리, 21승15패(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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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개월 만에 선발승, 김광현 부활
SK가 9개월 만에 선발승을 올린 에이스 김광현(22)의 호투에 힘입어 시즌 첫 단독 1위로 올라섰다. SK는 1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12-1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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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선언 外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선언 광주시민프로축구단(가칭 광주FC)이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16번째 구단으로 창단을 선언하고 내년부터 K-리그에 참가하기로 했다. 올 시즌까지 광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