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회 앞두고 정부-여당 분주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정부·여당은 25일 당정협의회, 당무회의, 청와대 연석회의 등으로 부산한 움직임. 김종필 총리 주재로 열린 삼청동 당정협의회는 국회에서 다룰 법안의 우선 순
-
취임 2주 맞아 평상집무
박정희 대통령은 27일로 제8대 대통령취임 2주년을 맞았으나 별다른 행사를 갖지 않고 평상시대로 집무. 박대통령은 이날 상오10시 중앙청에서 있은 수출진흥확대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
박 대통령 8대 취임 2돌|평화정착·경제안정에 역점
박정희 대통령은 27일로 8대 대통령취임 2돌을 맞았다. 올해도 「에너지·쇼크」에 따른 세계경제불황의 국내파급, 북괴의 남침지하땅굴구축 등 각종 무력도발의 격증 및 야당 및 사회일
-
유엔전략·북괴활동 저지방안 협의
금년도 북미 및 구주지역 공관장 회의가 8일 중앙청 외무부회의실에서 김동조 외무장관 주재로 개막됐다. 오는 22일까지 15일간 계속될 이 회의는 북미 및 구미지역에 주재하는 19명
-
수출보검제도 개선
상공부는 수출증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현행 수출보험제도를 개선, ①현재 9억9천만원으로 되어있는 수출보험기금을 법정한도인천억원으로 눌리고 ②수출보험사업을 영국이나 일본과 같이 국가직
-
수출증대방안 내주 확정
정부는 수출전략의 재검토라는 이름아래 장기수출정책의 토대가 될 수출증대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내주까지 확정지어 청와대 수출진흥확대회의에 보고한다. 경제기획원·재무부·상공부가 중심
-
대미·일 수출전망 호전
정부는 28일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제6차 수출진흥확대회의를 열고 금년도 수출목표달성을 위한 대책과 전망을 협의했다. 김용식 외무부장관은 일본「엥」화의 재절상
-
일의 사양업종 유치
상공부는 일본정부가 미국의 수입제한강화 및 엥화 절상 등 국제경제여건변동에 의해 앞으로 일본에서 사양화될 것이라고 발표한 1백 7개 중소기업변종에 대한 합작투자를 적극유치, 제품을
-
박대통령 임금·물가 동결 않겠다
박정희 대통령은 27일『국회에서 통과된「국가보위에 관한 특 조 법」이 정부에 정식 통고 돼오면 곧 공포하겠다』고 밝히고『그러나 정부는 이 법의 집행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것이며 임금
-
내년 수출목표 17억5천만 불
정부는 27일 상오 청와대에서 박대통령주재로 월 예 수출진흥확대회의를 소집, 내년도 수출진흥종합시책을 확정했다. 17억5천만달러로 설정된 내년도 수출목표를 달성키 위해 마련된 이
-
수출진흥확대회의 전자제품 시판범위 확대 외국인 투자촉진책 검토
월례수출진홍학대회의가 29일 상오 청와대에서 박대통령주재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상공부는 지난 10월중 수출동향을 보고한 이외에 추진중인 시책의 하나로 전자공업에 대한 외국인투자
-
섬유 산업 구조 개편
정부는 한·미 섬유 협정에 따른 내년도의 수출 감소 액이 4천2백만불, 생산 감소가 약1·4%, 고용자 감원은 4천5백5명(전체의 1·1%) 에 달할 것으로 분석, 섬유 산업 구조
-
그린·벨트 계획대로 시행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수도권개발제한지구 지정조치(그린·벨트)는 한두 사람이 손해보는 일이 있다 해도 수도권이나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당초 계획대로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
-
「유고」는 동구진출의 관문
「유고」와의 교역전망은 예상외로 밝으며 특히 「유고」와의 교역은 「체코」·「헝가리」 등 다른 동구공산권 국가진출의 관문으로서 필요하고도 시급한 과제라고 박총학 무역협회부회장(대한농
-
관·민 수출연구 기관설치
26일 박대통령은 청와대 수출진흥 확대회의에서 『관·민 합동으로 연구기관을 만들어 수출전략을 연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상공부는 EEC 및 일본의 특혜관세적용 대상품목 수출지원
-
중공무역현황 분석
정부는 31일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주재 아래 제5차 수출진흥확대회의를 열고 최근 미국과 일본의 접근정책으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중공의 대외무역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
격 맞추어 원내총무 인선
선거후의 정치는 「여야간」보다 공화·신민 양당의 내부정치가 더 절박한데, 공화당 간부들은 집안 정치의 사전조정을 들판에서 시작했다. 선거가 끝난 후 첫 일요일인 30일, 서울교외
-
(6)육성시책의 방향
전자공업발전의 잠재력으로 본다면 우리가 오히려 대만보다 유리하다. 경제가 계속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인구가 대제의 두 배니까 전자제품에 대한 잠재수요가 그만큼 더 크다. 다만
-
수출 절차 간소화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수출진흥확대회의를 주재하고 ①현행수출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그 대신 업자에 대한 감독을 철저히 할 것 ②수출진흥책을 농어민 소득중대사업과 연관시켜
-
수출 자금지원 방안 확정
25일 김학렬 경제기획원장관은 남덕우 재무·이낙선 상공장관이 동석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지난 21일 청와대 수출진흥 확대회의가 논의한 71년도 수출 진흥 종합 시책을 기획·재무·상공
-
수출 목표 13억 5천만 불 달성 위해|내년 5백 억 투자
정부는 내년도 수출 목표 13억5천만 불을 달성하기 위해 외화 1억1천만 불, 내지 2백 역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1일 상공부가 청와대 수출 확대 회의에 보고한 71년도 수출 진
-
성대에 무역대학원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서 열린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업계에서 제시한 연말 자금사정완화에 관한 건의를 다각도로 검토, 필요한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
6개 취약 산업 지원
새해 수출진흥 종합시책을 세우고있는 상공부는 내년에 인쇄·포장·도금 등 6개의 취약부문을 중점 지원, 육성하는 이외에 특허 상품의 수출 기업화에 힘쓰기로 했다. 26일 청와대에서
-
대미목표는 낙관
정부는 26일 청와대에서 박 정희 대통령 주재로 10차 수출 진흥 확대 회의를 열고 하반기수출 목표 달성방안을 협의했다. 윤석헌 외무차관은 회의에서『수출 목표의 75%를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