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34인에 물었더니 “바이든, 대북전단법 지지할 것” 0명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바이든 당선인은 1월 20일 정오(현지시간) 취임 선서를 하고 46대 미국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 [AFP=연
-
김정은, 판문점 선언을 폭파했다
김정은 2018년 남북 정상이 판문점 공동선언에 담았던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북한이 16일 폭파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 등은 이날 오후 5시 뉴스에서 “16일 14시5
-
비건 떠나자 북한 장외 공세…“다음엔 제재해제 들고 오라” 메시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6~8일 평양에서 미국과 전초전을 치른 북한이 미국을 향한 장외 공세를 재개했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10일과 11일 연이어 미국을 향해 ‘상응한
-
[사설] 문·홍 평행선 회동, 더 자주 만나 간극 좁혀야
문재인 대통령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어제 청와대서 만나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문 대통령은 4·27 정상회담을 앞두고 초당적 협력을 당부
-
1987년 개헌안, 1노2김 합의 전에 전두환이 첨삭했다
━ 30년 전 민정당 개헌 문건 단독 입수 전두환 대통령이 1987년 7월 10일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을 떠나며 당원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오른쪽은 노태우 당시 민정
-
10점 만점에 평균 7.9점 … 이제부터 ‘난제’의 시작
위성락 전 주러 대사는 2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동맹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문제에서는 한국의 입장이 배려됐고, 미국은 통상과 투자 이슈 및 방위
-
文은 한반도 주도권, 트럼프는 통상 주도권...'선택과 집중' 달랐던 한미 정상
위성락 전 주러 대사는 2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동맹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문제에서는 한국의 입장이 배려됐고, 미국은 통상과 투자 이슈 및 방
-
[전문] 安 '국민대통합과 협치에 관한 구상'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협치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경북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
-
김종인, "영수회담에서 합의할 게 뭐가 있겠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 대표. [중앙포토]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14일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청와대 영수회담을 갖기로 한 데 대해 "영수회
-
“대통령·여야 대표 빨리 만나 대연정 방안 만들어라”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두 번째 대국민 사과 담화에도 국가 리더십 붕괴 사태가 수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
남은 카드는 탈당…여야 영수회담
바둑에선 돌을 놓는 순서, 수순(手順)이 중요하다. 수순이 잘못되면 대마(大馬)가 죽기도 한다. 이번 최순실 정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처 수순이 잘못돼 두 번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
[단독] 우상호 “당·대선후보 메시지 분리” 문재인 겨냥 쓴소리
문재인 전 대표(左), 우상호 원내대표(右)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늘 순간부터 당 메시지와 대통령 후보 메시지를 분리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오전 비공개 비상
-
추미애 “대북 특사 필요” 대통령 “북한엔 시간벌기일 뿐”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여야 3당 대표와 만나 북핵 등 현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 대통령, 이정현 새
-
여야 대표 합의도 번번이 뒤집어지는 ‘희한한 민주주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 9월 1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국회의원 단체 기념사진 촬영에 앞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
-
역대 대통령들, 어떤 보양식 즐겼나 봤더니…
역대 대통령들은 무더운 여름, 과연 어떤 음식으로 원기회복을 했을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입맛을 책임졌던 손성실 전 청와대 조리장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셨던 문
-
역대 대통령들, 어떤 보양식 즐겼나 봤더니…
역대 대통령들은 무더운 여름, 과연 어떤 음식으로 원기회복을 했을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입맛을 책임졌던 손성실 전 청와대 조리장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셨던 문
-
역대 대통령들, 어떤 보양식 즐겼나 봤더니…
역대 대통령들은 무더운 여름, 과연 어떤 음식으로 원기회복을 했을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입맛을 책임졌던 손성실 전 청와대 조리장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셨던 문
-
"박정희, 육 여사 눈치에 보신탕 대신…" 대통령의 보양식
[앵커]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입맛을 책임졌던 손성실 전 청와대 조리장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셨던 문문술 조리명장,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마도 끝나
-
2013년 정국 파행 오늘이 분수령 … 타결 열쇠 쥔 3인의 행보
박의 구상 정무수석 이르면 오늘 임명 친박계 아닌 비정치권 인사 민주당과 관계개선 나설 듯 박근혜(사진) 대통령이 정국 돌파를 위해 정무수석 인선 카드를 뺄 태세다. 여권 핵심 관
-
‘소통’은 했지만 합의는 ‘불통’
뉴스분석 과거 대통령과 야당 총재(대표) 간의 회동은 ‘영수회담’이라 불렸다. 여당 총재를 겸했던 대통령과 야당 최고 지도자의 만남은 정치 현안을 놓고 여야 의견이 극한적으로 대립
-
노대통령-박대표 회담 오후 4시반 종료
▶ 노대통령-박대표 영수회담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7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대연정' 문제를 포함한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
-
청와대 역대 통치사료 1,302점 발견
청와대는 박정희(朴正熙)전 대통령이 1961년 5.16 쿠데타에 성공한 뒤 그해 11월부터 71년 7월까지 미국의 대통령들과 주고받은 편지 62통을 9일 보관자료 가운데 찾아냈다.
-
이회창 총재 "북한체제 유지 행사참석 삼가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9일 부산 기자회견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초당적 협력" 을 다짐하며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그러면서 그는 '회담에서 정부가 주의해야 할 사항들
-
[송진혁칼럼] 대화정치를 하는 방법
여야가 영수회담을 통해 국민대통합의 정치니 대화.상생(相生)의 정치니 하는 거창한 수사(修辭)로 합의를 한 것까진 좋았는데 걱정은 이런 좋은 정치를 과연 말 그대로 실천해 나갈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