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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준 파동 후유증 속의 한해를 정리한다|입법부
명년 총선의 문턱에선 병오년의 정가는 박 대통령의 「마닐라」 정상 회담 참석, 월남을 지원하기 위한 국군 증파, 한·미 행협 비준. 국회 오물 사건, 일부 개각 등으로 다사다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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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자금의 효율적 도입
대일 청구권자금의 1차 연도 도입실적이 부진할 뿐만 아니라 지금 진행중인 2차 연도 자금사용 계획에 관한 대일 교섭에도 난점이 적지 않다고 한다. 관계당국에 의하면, 1차 연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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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차관 도입에 차질|일, 3천만 불선 주장
일본의 대한「플랜트」수출이 벽에 부닥쳐 정부는 대일 상업차관 허가를 중단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현지관리가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6일 하오 민충식 대일 경제협력 및 정무사절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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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독·불·이·호·가·일·중등8개국|파리회의 참가확정
오는 12일 「파리」에서 열릴 대한국제경제협의체 (IECOK) 구성회의에 참가할 회원국이 미국 등 8개국으로 확인되었으며 미국은 「업저버」로, 「스위스」·「네덜란드」 및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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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심의 착수
국회는 새해예산심의를 위한 일반국정감사를 10일로써 끝내고 이날부터 새해예산안에대한 각상위별예비심사에 들어갔다. 지난달 19일부터 10일까지 22일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국정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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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7억2천만불
경제기획원은 67연도 주요물자수급계획을 올해보다 20.7%가 증가한 24억1천9백46만불로 짰다. 국내생산과 수입정책을 총괄하는 물자예산이 될 이 계획은 67년 중에 국내 공급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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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못 잡은 국정감사
지난달 19일부터 20일 동안에 걸쳐 실시된 국정감사는 저조하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7일로써 대체로 종결되었다. 이번 감사는 「존슨」 대통령의 방한, 야당유세, 국회의 밀수특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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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정치자금요인
국회 각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는 감사기일 10여일을앞두고 차츰본격화, 28일현재 법사위·외무위·내무위·재경위제2반·국방위·문공위·보사위·교체위·건설위등 9개위원회가 지방에 출장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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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도 AID 물품 수조액서 천만불 조기 사용키로
경제기획원은 67년도 AID물품 계획원조액(미정)중 1천만불의 원자재 자금을 연내 조기 사용할 계획이다. 이미 한·미간에 원칙적인 합의를 본 이 조기 사용은 66년도 자금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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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4천만불 67년 5천만불
민충식 주일청구권 및 경제협력사절단장은 제1차 년도 청구권에 의한 물자 도입 예상량은 도착 「베이스」로 4천5백40만불계획중 약4천만불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차 년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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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청구권 자금의 합리적 사용
한·일 국교의 정상화를 계기로 하여 경제개발에 전기를 가져올 것이라는 애초의 기대와는 달리 청구권자금의 사용과정에 있어서 적지 않은 의구가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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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청구권 조기상용 계획 포기|「10년 분할」로 후퇴
경제기획원은 청구권자금 조기사용방침을 완전히 백지화시키고 한·일 협정에 따라 10년 분할도입원칙에 따르기로 후퇴했다. 이 같은 방침은 그동안 주일 민충식 경협단장을 통한 조기사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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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청구권자금의 화차 42량 부산입항
【부산】대일청구권자금 1차년도 사용계획에따라 정부가 도입하는 철도용자재 2차분 화차 42량이 14일 상오 10시 조양상선소속 남일호편으로 부산항에 입하했다. 1차년도 철도용 자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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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동비축미등 논의|한일각료희담 4개분위별토의|일,「3억이상」차관난색
한·일경제각료간담회는 9일상오 각분과위원회별 토의에 들어갔다. 대일상업차관한도의 「플러스·알파」문제는 한·일간에 여전히 견해차를 보여 양국간의 의견접근이 힙들것같다. 9일상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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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각료간담회의 개최
내일,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한·일 경제각료 간담회가 열린다. 이 회합은 비록 그 형식이 간담회라고 하지만 한·일 국교정상화이래 처음의 것이며, 일본측의 참석자도 비단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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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하는 한·일 수교
이동원 외무장관은 13일 상오 주한일본대사를 외무부로 초치하여 일정부가 북괴기술자의 입국을 허용하게 되리라 하는데 대한 해명을 요구한바있거니와 최근 한·일수교의 실질은 한마디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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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도 국정감사 보고서, 요지>
외무위 ▲외무부=①「유엔」에 대한 장기대책과 국토통일 문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것. ②한·일 국교정상화에 수반한 일본의 부당한 침투 방지책을 세울 것. 장기대기외교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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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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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암을 이기자-대한암협회의 할 일 좌담회
▲사회=바쁘실 텐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일보에 연재해오던 「암을 이기자」는 「시리즈」가 이제 끝을 맺게 됐는데, 그 마지막회로 대한암협회의 상임이사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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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범위 유엔군으로 제한
외국은행의 국내지점 설치를 곧 인가할 방침을 세운 바 있는 재무부는 이미 면허신청이 접수된 4개 외국보험회사중 2개의 생명보험도 영업행위를 제한하여 우선 인가할 예정이며 아울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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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9) 한 건도 없는 어획통보 |어업협정
공동번영의 기치를 내걸고 체결된 한·일 어업협정이 발효 된지 만 6개월-. 어업협력자금과 청구권자금으로 어로장비를 근대화하여 낙후한 수산업에서 탈피하자던 당초의 기약은 희미해지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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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자금 어선 연내 건조 어려워
청구권자금 1차년도 사용자금중 1천 9백만 [달러]로 추진하게 될 어선과 화물선의 도입 및 건조계획은 어선건조의 주요자재인 중후판 도입이 일본국내 사정으로 늦어지게 되고 어선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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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자금사용을 둘러싼 의혹
민중당은 청구권 자금에 의한 동군 및 자차구매를 청구권 및 경제협력 사절단이 고가로 일본업계와 수의계약으로 주선하여 1백만불 이상의 국군 손실을 초래했다고 지적, 국회가 열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