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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도 '청계천' 살아났다...심곡천 31년 만에 복원
경기도 부천 시내를 가로지르는 심곡천이 31년 만에 생태 하천으로 복원됐다. 심곡천은 경인 전철(서울 1호선) 소사역 쌍굴다리에서 발원해 심곡동을 거쳐 굴포천으로 흘러나가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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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하수처리장 착공 일원동 9만평부지 천억들여 86년 6월 준공
탄천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16일 상오 일원동580 현장에서 착공됐다. 한강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건설되는 탄천·중낭천(증실) ·안양천·난지등4개 하수처리장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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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내년 예산 1조2천억원 확정
서울시는 29일 일반 회계 6천7백69억원, 특별 회계 6천84억원 등 모두 1조2천8백53억원 규모의 83년도 예산을 확정, 발표했다.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이날 확정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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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하수처리장 준공앞두고 시운전
○…중랑천하수처리장이 12월말 준공을 앞두고 시운전작업이 한창이다. 75년12윌27일 총공사비1백1억5천3백만원을 들여 착공돼 만4년만에 준공되는 이 하수처리장은하루 21만t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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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폐수 대량방류
공해공장에 대한 정부의 이전명령에도 불구하고 중낭천·안양천등 서울지구각 하천주변에 밀집해있는 공해공장들이 여전히 중금속오염물질등 산업폐수를 대량으로 하천에 방류하고있다. 2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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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하수처리장 25일준공
중랑천하수처리장이 25일 준공된다. 총사업비1백1억5천3백만원을 들여 75년12월27일 착공됐던 이하수처리장은 하루 21만t의 하수를 처리, 바로 옆에있는 청계천하수처리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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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위처리장 준공
서울시가 분뇨처리 시설로 서울 성동구 송정동 종합 종말 처리장안에 건설중인 동부 위생처리장이 23일 준공, 가동됐다. 지난해 10월 내자 20억원과 외자 23억원 등 모두 4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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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 소생을 위한 대 역사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침묵의 강」으로 돼 버리는 비극만은 결단코 막아야 한다. 서울시가 21일 한강의 수질 오염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한강 양안에 오수 전용 하수도를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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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 양안에 하수 처리장
서울시는 21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한강의 수질 오염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한강 양안(양안)에 오수(오수)전용 도수로를 설치하고 하류에 2개의 처리장을 설치, 이 오수를 종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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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하수처리장 준공
한강 수질보호를 위해 서울시가 서울 성동구 군자동205에 세운 청계천하수처리장이 21일상오11시 최규하 국무총리·신현확 보사부장관·구자춘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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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한국공무원, 권위주의에 강해. 그 재미없으면 무슨 맛으로 관리한담. 공공요금, 인상바람 불어. 이제서야 가을 실감. 청계천 하수처리장 준공. 아랫물이 맑으니 웃물도….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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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하수도사용료 징수
서울시는 27일 청계천하수처리장이 6월에 중공, 가동됨에 따라 내년1월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징수키로 하고 이를 위한 조례를 제정키위해 준칙을 마련해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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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버스종합「터미널」|동청사·파출소 통합검토|구 시장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상오 서울시를 초도 순시. 구자춘서울시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시정계획을 보고 받았다. 구 시장은 올해를「도시정비·정돈의 해」로 정해 주차장지구를 새로 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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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해 새 사업
6백90만 서울시민이 흘려보내는 각종 생활폐수와 공장폐수때문에 시민의 상수도원인 한강은 날이갈수록 혼탁해져 상수도 원수(원수)는 물론 농공업용수에 마저 부적당한 상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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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해 새사업(8)
서울시가 동부서울의 거점 도심권으로 개발키로한 암사지구는 광나루를 낀 상습침수지구로 계획면적은 성동구 암사.천호교에 걸친 51만3천평. 「워커힐」앞에서 굽이치는 한강물줄기를 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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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하수처리장 곧 착공
서울시는 25일 내년에 착공키로한 중랑천 하수처리장 건설 설계를 끝내고 오는 12월에 앞당겨 착공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중랑천 일대의 공장에서 배출하는 폐수가 한강에 흘러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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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예산보다 25%늘어
서울시는18일75년도 추가경정 예산액(1차)을 3백2억9천4백78만1천 원으로 확정했다.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확정된 이 추경예산액은 올해 본예산 (1천2백11억7천2백90만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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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하수도사용료 징수키로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하수도사용료를 신설, 상수도사용료의 20%선을 징수키로 하고 이를 위한 조례를 제정키 위해 준칙을 마련해 줄 것을 5일 건설부에 요청했다. 하수도사용료의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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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식」개량 당분간 보류
서울시는 올해 수조 식 변소개량사업계획을 일부 바꾸어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시행을 보류키로 했다. 5일 시 당국은 오는 3월부터 재래식변소 2만여 개를 수 조식으로 개량할 계획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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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청소
서울시는 올해 48억6천1백53만원을 들여(일반회계 전 입금 19억 원 포함) 청소장비를 개선하고 동부위생처리장을 건설하는 한편 쓰레기 비 수거지역 23개 동을 10개 동으로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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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하수처리장
서울시가 70년부터 벌여오던 청계천 하수처리장공사가 6년 만인 올해 준공된다. 성동구 군자동 청계천 하류(한양대학 뒤) 8만6천 평의 대지 위에 세워지는 이 하수처리장은 청계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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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수도 건설
변두리 각급학교 주변을 비롯, 「버스」기·종점주변에 하수도가 일부 신설되고 청계천 하수처리장(9차 공사)을 비롯, 전농천 복개공사 등이 계속 공사로 추진된다. 신규사업인 학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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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요금을 징수
비상국무회의는 30일 「하수도 법 중 개정법률안」을 의결, 앞으로 청계천하수처리장이 생기면 서울시민에게 하수도사용료를 물릴 수 있게 했다. 이 법은 지금까지 종말처리장이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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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하수
서울시는 올해 하수사업으로 뚝섬 등 4개소의 유수지(유수지)시설의 보강·신설과 청계천하수처리장의 구조물 공사완료 등 모두17건의 크고 작은 공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