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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힘이다] LG R&D 전문가 키운다
LG그룹은 우수인재 확보전략을 고급 인력의 유치와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두 가지의 큰 틀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는 인재가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 데려오고, 사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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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딸, IT 갑부와 비밀 결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딸 후하이칭(33)이 지난달 하와이에서 중국의 IT 갑부 대니얼 마오(40.사진)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31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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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대학 이만큼 컸어요
사이버대학이란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대학이에요. 정식 학사 학위를 주는 4년제 과정과 전문학사 학위를 주는 2년제 과정으로 나뉜답니다. 첫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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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재를 키우자] 3. 영국 프루덴셜 그룹…철저히 가르친다
수전 쿠아(30)는 영국 프루덴셜 금융 그룹의 아시아 지역 10만명 직원(보험설계사 포함) 가운데 뽑힌 핵심 인재다. 회사는 그를 미래의 최고경영진으로 키우기 위해 '특별 과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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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직업도 이젠 첨단기술이 필수
경찰 드라마 ‘NYPD 블루’의 주인공 앤디 시포위츠가 완벽한 경찰상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는 거칠고 거리사정에 훤하며 범죄자가 정보를 ‘불’ 때까지 쥐어짜는 요령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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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비즈니스맨은 지금 영어와 전쟁중
독일 알리안츠 애셋 매니지먼트(AAM)社의 아침 회의에는 뭔가 색다른 점이 있다. 분석가들은 U자형 탁자에 둘러앉아 그날 매수·매도해야 할 종목에 관해 토의한다. 그런데 분석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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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경제는 충격의 소용 돌이에서 벗어났나
지난해 9월 12일 아침에 눈을 뜬 뉴욕 시민들은 전날의 악몽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뉴욕과 미국, 그리고 전세계가 하던 일을 멈추고 TV에서 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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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분야 벌여 전원이 뛰게 만드는게 진짜 구조조정이죠"
지난 93년 직원 5백여명을 줄이는 대수술을 단행하면서 신재철 사장은 ‘이건 아니다’라고 느꼈다. 그래서 강조하는 게 ‘상시적 구조조정’. 인원을 줄이는 대신 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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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 생각의 속도
구매하기저자:빌게이츠출판사:청림출판발행일:1999-05-10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그러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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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전자·온앤오프·삼보컴퓨터 등에서 경영능력 과시
공무원들이 변하고 있다. 펄펄 끓어오르는 도전정신을 누를 길 없어 50대에도 불구, 창업을 선언하며 안정적인 공직사회를 박차고 나오는 것을 보면…. 복지부동하는 것이 아니라 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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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의 선봉장으로 나선 ‘화랑의 후예들’
장성 1, 영관급 11, 위관급 4명 결론부터 말하자면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는 최근 업그레이드시킨 홈페이지(http://www.kma.ac.kr)를 또 한 번 전면적으로 개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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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eekly] ‘닷컴 버블論’은 음모다!
21세기를 대표할 인터넷 비즈니스는 지금 버블 속에서 준비되고 있다는 점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닷컴 버블론에서 간과하기 쉬운 것도 바로 이 점이다. 많은 닷컴 기업이 망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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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로 무장한 첨단인력에게 국경은 없다
인도 방갈로르와 하이데라바드의 젊은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는 ‘보디 쇼퍼’(body shopper)가 화제다. 보디 쇼퍼란 미국이 탐내는 첨단기술 근로자들을 찾아 인도의 첨단기술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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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판] 톰 모리스 '바보를…' 화제
소크라테스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구닥다리' 고대 철학자들이 오늘날의 첨단 e-비즈니스 경영자들에게 해줄 유용한 말이 있을까. 많은 이들이 이 질문에 회의적인 답을 하겠지만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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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새천년 'e폭풍'
숫자 제로는 마감인 동시에 시작이다. 무(無) 로 돌아감을 뜻하면서도 새로움을 잉태한다. 2000년이 지나간 천년대의 마감이냐, 새 천년의 시작이냐는 논란이 결론을 유보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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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새천년 'e폭풍'
숫자 제로는 마감인 동시에 시작이다. 무(無)로 돌아감을 뜻하면서도 새로움을 잉태한다. 2000년이 지나간 천년대의 마감이냐, 새 천년의 시작이냐는 논란이 결론을 유보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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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새천년 'e폭풍'
숫자 제로는 마감인 동시에 시작이다. 무(無)로 돌아감을 뜻하면서도 새로움을 잉태한다. 2000년이 지나간 천년대의 마감이냐, 새 천년의 시작이냐는 논란이 결론을 유보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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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누른 작은 ‘거인’…국내 첫 나스닥 진출 노려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강자. 컴퓨터와 전화를 결합해 부가서비스를 만드는 CTI분야에서 한 우물을 판 로커스는 대기업까지 제치고 1등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꾸준히 자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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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억불에 자일랜社 판 스티브 김
또 하나의 '아메리칸 드림' 억만장자 신화가 떠올랐다. 첨단 벤처기업 자일랜의 스티브 김 (48.한국명 김윤종). 지난 3일 자일랜을 세계 최대의 통신업체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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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교포기업가]7천1백억원 6년만에 벌었다.
재미교포 1.5세인 한 벤처기업가의 '아메리칸 드림' 이 마침내 '억만장자' 의 화려한 열매를 맺었다. 집을 저당잡히고 신용카드 대출까지 받아 마련했던 40만달러의 창업자금이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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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직원 현지화 연수"붐"|"그나라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을"
「있을 때 먹고, 보일 때마다 사라」. 삼성전자 황경식 사원이 1년 동안 몸으로 배운 러시아식 생활의 지혜다. 심각한 생활 필수품난과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인플레 때문이다. 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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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오키스트러, 경영자는 지휘자다|기술개발앞서 장기안목의 경영도 중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단돈 9천달러를 밑천으로 첨단산업에투신, 미국 퍼스널 컴퓨터업계 랭킹 10위의 텔리 비디오 시스팀사를 일으킨 황규빈회장(48)은 해외에서 성공한 대표적 한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