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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인천·경기] 인천 개항장, 과거와 미래 공존하는 역사·문화·관광 중심지로 뜬다
인천광역시가 개항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중구 개항장 일대에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트를 덧입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과거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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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일단체, 日총영사관 인근 소녀상 설치…“연말까지 지키는 게 목표”
홍콩의 반일단체가 7일 홍콩 주재 일본총영사관이 입주한 빌딩 인근의 육교에 구(舊)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상 2개를 설치했다. 사진은 소녀상이 욱일승천기와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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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쓰는 조폭은 지고 머리 쓰는 조폭이 대세”
[월간중앙] ‘ 삥 뜯는 양아치’서 IT·금융회사 CEO로… 시대적 상황에 따라 돈 버는 방법도 제각각 ‘돈 냄새 맡는 귀신’ 뒷골목에서 상인들의 돈을 뜯어내던 조폭의 시대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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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보다 보행자 안전' 대구, 횡단보도 늘린다
대구시 중앙로 횡단보도. 잦은 무단횡단에 사고 위험이 커지자 대구시가 지난달 만들었다. [홍권삼 기자] 15일 오후 대구시 중구 덕산동 삼성생명빌딩 옆 중앙로. 폭 30m 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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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주 북구 육교 2곳 19일 밤 철거 外
광주 북구 육교 2곳 19일 밤 철거 광주광역시는 북구 오치동 한전 앞과 용봉동 대신파크 앞 보도육교를 19일 오후 10시부터 20일 밤 12시 사이 철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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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구멍가게 아닌 호텔 같은 휴게소 기대하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내 고속도로를 모두 이은 길이는 총 3859㎞. 지난해 이를 이용한 차량은 연 20억800만 대에 달했다. 민자로 건설된 280㎞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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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구멍가게 아닌 호텔 같은 휴게소 기대하세요”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이맘때가 되면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불만이 커지곤 한다.“현재 휴게소는 초기 고속도로가 개통했던 70년대의 국민 경제 수준에 맞춘 것이다. 당연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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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주권의 수호자, 1878년 두모진해관이 효시
대한민국은 교역량 세계 9위를 자랑하는 무역대국이다. 지난해 교역 규모는 8916억 달러였다. 그중 수출이 4664억 달러, 수입은 4252억 달러다. 대한민국의 나라별 교역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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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목육교 월말까지 철거 … 횡단보도 설치할 방침
대구 수성구는 간선도로인 화랑로에 있는 효목육교를 이달 말까지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효목육교는 1979년 설치된 길이 38m의 철강 구조물로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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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육교 철거 …‘걷고 싶은 부산’으로
24일 부산시 중구 중앙로 중부경찰서 앞 육교에서 철거작업이 한창이다. [송봉근 기자]24일 부산시 중구 중앙로 중부경찰서 앞.중장비가 동원돼 육교 철거공사가 한창이다.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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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試에 꿈을 저당 잡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민원 서류를 떼 주거나 면사무소에서 농지 관련 단순 업무를 보는 9급 공무원. 국민에게 이들은 소중한 ‘일꾼’이지만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하면 어렵지 않게 붙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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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착공] 1. 철거·복원 어떻게
청계천이 새 생명을 얻기 위한 산통(産痛)을 보름 후 시작한다.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청계고가도로 철거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대책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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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육교 철거 교통대란 비상
대전시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인 계룡육교(서구 용두동 용두네거리 옆, 연장 2백47m·왕복 4차로)가 건설된 지 30여년만에 철거된다. 대전시는 28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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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주변 노점 우선 정리"
오늘부터 5월 말까지 서울시내 버스 정류소와 지하철역·횡단보도 주변의 노점상 4천3백여명이 강제 추방된다. 그러나 생계 보장을 요구하는 노점상들의 반발이 거세 단속 때 마찰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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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위험교량 50곳 방치
경남 진주시 지수면 청담리 청담마을과 무등마을을 잇는 길이 1백m의 청담1교. 1975년 건설한 이 다리는 교각과 난간 곳곳에 금이가고 상판 일부가 내려 앉았지만 여전히 차량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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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육교 완공 8개월 늦어질 듯…보상합의 안돼 교통난 장기화
화성군 태안~서수원 (정남) 을 연결하는 병점육교 재가설공사가 편입용지에 대한 보상가 현실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반발로 표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부터 수원대.한신대.수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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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차로 39곳 내년부터 입체화-체증심한 건산도로대상
대전시는 23일 내년부터 2000년대초까지 모두 1천억원을 들여 주요 10개 간선도로 교차로 39곳을 지하차도나 고가도로로 입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표 참조〉 대상 교차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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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판매점 1,016곳 확정
서울시는 7일 철거노점상 생활지원대책으로 도로변과 한강시민공원 등에 설치키로 한 가로판매점(일명 키오스크)과 간이매점설치계획을 확정, 가로판매점은 교통·보행에 지장이 없는 1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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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시위 대학생 합세로 과열
목동·신정동 철거대상 주민 시위에 서울대학생 3백여 명이 합세, 일부는 간선도로를 차단하고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신시가지 조성 공사 현장사무소에 불을 지르는 등 3시간30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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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의 평준화」 추구|취임4주년 맞은 구시장
구자춘 서울시장이 2일로 취임 4주년을 맞았다. 구시장의 시정 「슬로건」은 「도시정비정돈」. 도심권의 과감한 가각정리와 도로확장으로 도심의 숨통을 트고 외곽으로는 대로·대교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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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을지·세종·태평·왕산·한강로 등|지하철·전철 주변 불량 건물 정비
서울시는 주요 간선도로변 종합 정화 방안을 마련, 각 부서별로 정화 작업을 맡을 전담반을 설치하는 한편 10월까지 세종로를 비롯, 태평로 등 26개 노선 1백62곳에 들어선 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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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한글전용 빛깔·네온도규제
서울시경은 28일 서울시내의 광고물을 모두 한글로 쓰게하고 색채도 국제수준에 알맞도록 일제히 정리하기로했다. 시경은 시경보안과에 광고물심의위원회를구성, 제1차로 A시범지역으로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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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대문구(하)
간선도로 이면서도 뒷골목처럼 정비되지 못하고 우중충한 옛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던 서울역∼서대문 「로터리」의 1천「미터」도로가 확장, 정비되어 새 모습을 갖추게 된다. 서울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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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