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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됐던 천지 1·2호기 부활?…신규 원전 소식에 들뜬 영덕
2018년 6월 천지원전비상대책위가 천지원전 백지화 결정에 반대하며 농성하고 있다. [사진 천지원전비상대책위] 정부가 최근 총 4기의 원전을 새로 짓는 청사진을 발표한 가운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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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영덕, 원전 4기 건설 계획에 반색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월성원전 1호기 전경.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정부가 최근 총 4기의 원전을 새로 짓는 청사진을 발표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 때 백지화가 결정된 경북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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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때 '강제 몰수패' 영덕 주민들, 직접 '원전 유치' 나섰다
윤석열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가 백지화했던 원전을 부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주민들도 원전 유치에 나섰다. 원전 건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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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탈원전에 토해냈던 409억...원전살리기 덕분에 돌려받나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경북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현장을 방문, 탈원전 정책 전면 재검토와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각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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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에 강남 '노른자 땅' 판다?…손해까지 감수, 공공기관 왜
지난 6월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 참석자가 공공기관 방만경영과 관련한 회의 자료를 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의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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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비용 보전 계획 확정…월성 1호 넣고 신한울 3·4호 빼
정부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폐지 및 건설계획을 중단한 원자력 발전의 비용을 결국 국민 돈으로 물어준다. 다만 신한울 3·4호는 아직 사업중단이 결정되지 않았다며 신청 대상에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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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엎고 “409억 돌려달라”는 정부에 소송건 영덕군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가 7월 21일 군청에서 원전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회수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영덕군에 건설될 예정이던 천지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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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전 엎고 영덕군에 "409억 내놔라"…郡, 이자 겁나 일단 '반납'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가 지난달 21일 군청에서 원전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회수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영덕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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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부품기업 매출 반토막, 우수 인력 ‘썰물’…백지화 지역 지원금도 토해낼 판
━ [SPECIAL REPORT] 탈원전 4년 ‘어두운 그림자’ 탈원전 정책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는 2018년 수명연장을 통해 가동 중인 월성1호기에 대해 안전성 등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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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백지화에 지원금 380억까지 회수"…이철우 "그 돈은 영덕에 써야"
이철우 경북도지사. 뉴스1 정부가 최근 경북 영덕군에 보낸 원전건설 관련 특별지원금 380억원을 회수하기로 결정하자, 경북도가 "(특별지원금은) 영덕군에 쓰여야 하는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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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에 원전 5기 잃은 경북···"10년 묶인 내 땅 보상하라"
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원전 공사현장. 울진=김정석 기자 "개인 소유 토지를 10년 동안 개발하지 못하게 하더니 이제 와서 없던 일로 한다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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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땅 묶어놓고 이제와서…” 천지원전 지정철회 후폭풍
지난달 23일 경북 영덕군청에서 이희진 영덕 군수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영덕군] “멀쩡한 개인 소유 토지에 대해 개발을 금지한 채 10년을 묶어뒀다가 이제와서 없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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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원전 ‘지정철회 예고’에…“지원금 293억원 어떡해” 발동동
23일 경북 영덕군에서 이희진 군수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영덕군] 정부가 천지원자력발전소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 철회를 예고하자, 경북 영덕군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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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한국형 원전 'APR+'의 운명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APR+’를 아십니까. 생소한가요. ‘APR1400’은 들어 보셨겠죠. 한국형 원자로의 이름입니다.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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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5개 지자체, 정부에 "탈원전 대책 세워달라"
━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처음으로 한 목소리 촉구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경북 동해안 지자체들이 손을 잡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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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직격탄 경북 “강원 폐광지처럼 특별법 제정 필요”
지난 8월 경주시 한수원 본사 에서 울진군 주민들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에 항의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9일 경북 울진군청 회의실. 전찬걸 울진군수와 청와대 민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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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원전 시대' 새 먹거리 찾아나선 원전지역 지자체들
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 이사회를 열어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폐쇄하기로 함에 따라 월성 1호기가 조만간 역사 속으로 묻힐 운명에 놓였다.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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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예정부지 땅 사달라" 천지원전 주민들 소송 각하
천지원전이 지어질 계획이었던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 백경서 기자 경북 영덕군 천지원자력발전소 자리의 땅 주인들이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계획대로 땅을 사달라"며 낸 소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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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주민·한수원노조 "2251억원 들인 신형원전 썩혀선 안돼"
5일 오전 영덕군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천지원전 지주들과 주민, 한수원 노조 등이 "천지원전 모델인 APR+원전 기술을 이대로 썩혀두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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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된 영덕원전1,2호기 땅 보상하라" vs "못한다" 법정 공방
천지원전이 지어질 계획이었던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 백경서 기자 "5년 동안 원전 예정지로 묶여 재산권 행사를 못했는데, 이제 와서 땅을 못 사겠다니…한국수력원자력이 책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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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탈원전이 맞는 건지 아닌지 몰라… 보상이나 잘해 달라”
━ 탈원전 정책 직격탄 맞은 이희진 영덕군수 지난 2010년 유치한 천지 원전을 둘러싼 주민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 주민의 의사를 무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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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으로 경북 경제손실 5조”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새로 짓기로 한 원전 4기가 있는 경북의 경제적 손실이 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 건설 중단으로 지방세수와 지원금 등이 증발하면서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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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원전 불임 국가
김원배 경제부 차장 “시민참여단의 논의 주제는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재개 여부였습니다. 원전 축소는 공사 재개와 같은 수준으로 권고안에 담을 내용이 아닙니다. 원전 축소·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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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먹고 살 곳간 사라져"…경북 원전 4기 중단 5조원 증발
경상북도가 분석해 만든 원전 예상 피해 관련 자료. [자료 경상북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새로 짓기로 한 원전 4기가 있는 경북의 경제적 손실이 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