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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MB 취임 1주년…올해엔 진정한 리더십 발휘하길
MB 취임 1주년…올해엔 진정한 리더십 발휘하길 2월 23일 6시 중앙뉴스는 오는 25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이명박 대통령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열린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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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 천재’ 송유근 내년 봄 대학원 간다
‘천재 소년’으로 불리는 송유근(11·사진)군이 내년 새 학기 대학원생이 된다.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은 15일 송군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송군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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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측 "인하대 그만두지 않는다"
'천재 소년' 송유근(11ㆍ인하대 자연과학계열 3년) 군이 인하대를 그만둘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송군의 부모는 11일 "그런 일 없다"고 밝혔다. 송군의 어머니는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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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강의 재미없어” 인하대 중퇴하고 서울시립대 조교로
2005년 국내 최연소 대학생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천재 소년’송유근(11ㆍ인하대 자연과학계열 3년) 군은 개강 1주일이 넘도록 아직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다. 11일자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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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손해본 땅…분통 못참고 자살
3일 오후 8시17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1동 A아파트 8층 5호에서 이 집에 사는 채모씨(63)가 과도로 자신의 왼쪽가슴을 찔러 부인 이모씨(60)가 경찰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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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작은 나라 통가의 ‘외교 의전’
외교관들의 출장이라고 하면 컨벤션 센터나 근사한 호텔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사고 현장 수습 등의 긴급상황을 제외하면 외교관의 출장 동선에는 어느 정도 수준의 의전이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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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끌어안기 안 되면 우리끼리 간다더라"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측근인 이흥주(64·사진) 특보는 3일 “경선 이후 이 전 총재의 자택을 찾아온 이명박 후보 측 핵심 중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표를) 끌어안기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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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명필이 붓을 탓하랴
“꽉 조이는 느낌이 없다면서 남편이 저를 원망해요.” 30대 여성 K씨는 필자의 진료실을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찾아왔다고 했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이 무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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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증거 잡았다고 ‘게임’ 끝난 것 아니다
박철·옥소리 부부가 각각 다른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괴로운 심경을 밝히고 있다. 두 사람은 가정을 깨뜨린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다며 맞서고 있다. [연합뉴스] ‘장미의 전쟁(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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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송유근, 중국 천재 만나 미래 컴퓨터를 논하다
“리틀 송, 보고 싶었어요. 많이 컸네요. 이젠 인터넷 검색도 잘하겠지요?”(해리 셤 박사) “네. 요즘은 매일 밤 미국 MIT 대학의 ‘열린 강좌(OpenCourseWar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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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前 총재, 언제부터 출마 고민했을까
대선 정국의 최대 관심 인물로 떠오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지난달 8일 이명박 후보와 단둘이 오찬을 할 때만 해도 보름 뒤 불어 닥칠 태풍을 예측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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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맡은 지 4년 속 많이 상했는데 이번에 다 풀려"
2일 평양을 방문한 현정은 회장(왼쪽에서 셋째)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가운데)과 백화원 영빈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오른쪽이 현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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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듯 “미래에셋 주세요”
2일 오전 11시20분 미래에셋증권 압구정 지점. 주부에서 머리가 희끗한 노인까지 20여 명이 ‘번호표’를 뽑고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이광헌 지점장은 “추석 연휴가 지나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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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송유근, 중국 천재 만나 미래 컴퓨터를 논하다
2일 서울 W호텔에서 천재 소년 송유근(오른쪽)군과 중국 천재 해리 셤 박사가 미래의 컴퓨터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리틀 송, 보고 싶었어요. 많이 컸네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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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먹여살릴 기술 다 모였네
영화 ‘중천’에서 주연 정우성씨가 나무에 떨어지는 장면을 합성하는 순서. 디지털 액터를 만든다(左). 옷에 색상을 입히고, 떨어질 때는 자국과 나뭇잎을 입힌다(中). 나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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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천재 찾아다닐 ‘전국대’ 어디 없어요?"
(사진=월간중앙 정치호 기자) 올해 만 열 살의 송유근. 초등학교 조기졸업 과정에서 벌어진 교육부와의 법정다툼, 검정고시, 그리고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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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서 외톨이였어 … 어울려 놀아라"
"천재라고 특별 대우를 기대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열심히 놀아라. 그래야 천재성이 잘 발휘된다" 선배 천재가 후배 천재에게 들려준 첫 당부는'열심히 놀라'였다.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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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3월 3일자 18면 사진설명 중
3월 3일자 18면 '초롱초롱 입학식'사진설명 중 '천재소년 송유근군이 훨씬 나이 맣은 동기생들과'에서 '나이 맣은'을 '나이 많은'으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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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롱초롱' 입학식
나홀로 … 2일 진주시 정촌면 관봉리 관봉초등학교의 유일한 입학생인 김현철군(맨 앞)이 입학허가서를 받은 뒤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 진주=송봉근 기자 bkson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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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우리 함께 '디지로그' 세계를 향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대학생이 된 천재소년 송유근(9·왼쪽)군이 휴보로봇과 손잡고 아인슈타인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