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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스전 개발 착수…2002년부터 영남에 공급
지난해 6월 천연가스 매장이 확인된 울산 앞바다의 6-1광구 가스전 개발이 본격 착수돼 2002년 7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23일 오후 김영호(金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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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당 바꿀땐 언제나 구국결단" 外
▷ "기분이 맞으면 여당, 토라지면 야당. " - 한나라당 이사철 대변인, 자민련의 야당선언에 대해. ▷ "집안이 잘된다 싶으니 연락이 많다. " - 신상우 국회부의장, 최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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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스전 개발 착수…2002년부터 영남에 공급
지난해 6월 천연가스 매장이 확인된 울산 앞바다의 6-1광구 가스전 개발이 본격 착수돼 2002년 7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23일 오후 김영호(金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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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전·광산 다시 캔다
민간기업과 정부기관이 외환위기 이후 중단하거나 축소했던 해외 유전.광산 개발사업을 다시 시작하고 나섰다. LG상사는 대한광업진흥공사와 함께 필리핀 디디피오 금.동광 개발사업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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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전·광산 다시 캔다
민간기업과 정부기관이 외환위기 이후 중단하거나 축소했던 해외 유전.광산 개발사업을 다시 시작하고 나섰다. LG상사는 대한광업진흥공사와 함께 필리핀 디디피오 금.동광 개발사업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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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서 최대 가스전 발견
중국은 서북부 신쟝성 위구르 자치지역에서 매장량이 2천억㎥로 추정되는 중국 최대의 가스전을 발견했다. 중국 타림석유공사의 랴오 용유안 전무이사는 19일 타림 분지 북부에 있는 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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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대륙 유라시아] 사할린 프로젝트 전망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사할린의 유전.천연가스 개발과 송유관.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는 극동의 관련국에 커다란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사할린 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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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대륙 유라시아] 3. 자원강국 카자흐스탄
지난해 12월 하순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 알마티의 중심부인 후르마노바 거리엔 영하의 날씨 속에 차가운 북풍이 몰아쳤다. 그런데도 양손에 선물보따리를 챙겨든 쇼핑 인파가 어깨를 부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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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 해외 자원 개발사업 순이익 예상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거의 중단됐던 해외 석유, 가스 등 자원개발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업체들에 예상치 않은 순이익을 안겨주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상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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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 천연가스 경제성 확인
울산 앞바다에서 60㎞ 떨어진 대륙붕 제6 - 1광구 고래Ⅴ구조. 석유 시추선 '두성호' 가 지하 2천7백m의 해저층을 뚫고 뽑아올린 가스에 불을 붙이자 불꽃은 시추탑에서 20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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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 '고래V' 가스층 국내소비 5개월치 매장
울산 앞바다에서 남동쪽으로 60㎞ 떨어진 대륙붕 6 - 1 광구내 '고래Ⅴ' 구조 일대에 상당량의 가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7월 천연가스가 발견된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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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0억불 이란 가스생산공장 공사 따내
현대건설이 이란에서 1조1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가스생산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15일 "프랑스 최대 석유회사인 토탈사 컨소시엄이 발주한 이란 사우스파 2, 3단계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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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美레이티온 防産 합작추진
미국의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레이티온사가 LG그룹과 방위산업에서의 합작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셰이 아싸드 회장은 28일 하얏트 호텔에서 윌리암 데일리 미 상무장관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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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원전·군수산업 공조'
[모스크바 = 외신종합]주룽지 (朱鎔基) 중국 총리와 프리마코프 러시아 총리는 25일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갖고 40억달러 규모의 시베리아 가스관 건설 타당성 조사와 중국내 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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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르코사 동남아 최대 가스전 발견
미국 석유회사인 아르코 (ARCO)가 최근 인도네시아 이리안바라트주 (州) 남부 버즈 헤드에서 발견한 천연가스전 (田) 의 매장량이 동남아 최대 규모로 추정됐다고 물리요노 마노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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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볼리비아서 가스전 개발
㈜동원 (옛 동원탄좌) 이 남미 볼리비아에서 대규모 유전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은 2일 볼리비아 내륙 남단 팔마델오라토리오 제1광구에서 천연가스 1조7천억큐빅피트.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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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러시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참가 희망 표시
하시모토 류타로 (橋本龍太郎) 일본 총리는 내달 1~2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가질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추진중인 아시아대륙 횡단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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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역사]6.일본 사할린 가스파이프라인 공사…구미 현황(3)
구미에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매우 잘 정비돼 있다. 자국내 또는 인근국가에 대규모의 가스전이 존재하는 데다 지리적 조건 때문에 파이프라인 운송이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지난 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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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이란투자 관련 미국-프랑스 긴장 조성
프랑스가 러시아.말레이시아와 공동으로 미국의 대 (對) 이란 금수 (禁輸) 조치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고 나섬으로써 미국과의 사이에 새로운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프랑스 최대 석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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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도네시아,南중국해 천연가스田 공동 방위
호주와 인도네시아는 중국등과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남중국해 나투나 제도 연안의 천연가스 발생지에 대한 공동방위전략을 수립했다고 군사전문잡지 호주국방매거진 (ADM) 이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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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러시아,가스전 공동개발키로
[도쿄 = 이철호 특파원] 일본과 러시아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지역에 위치한 코비친스코에 가스전 (田) 을 공동개발키로 하고 곧 양국정부간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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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러시아 가스田 공동개발
[도쿄 = 이철호 특파원]일본과 러시아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지역에 위치한 코비친스코에 가스전 (田) 을 공동개발키로 하고 곧 양국정부간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 (日本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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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 본격화 신호탄 - 러시아 총리 어제 중국행 배경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총리가 26일 3일간 중국 방문길에 나섰다.체르노미르딘 총리는 이날 선전(深수)경제특구를 방문한 뒤 27일 베이징(北京)에서 총리급 회담을 갖고 양국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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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국 포괄경제협정 체결 - 러시아 총리 내일 訪中
[베이징.모스크바=문일현.안성규 특파원]러시아와 중국간의 전략적 제휴가 경제부문에서도 가속화되고 있다. 보리스 넴초프 러시아 제1부총리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러시아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