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광수 '가을 독사 샷'… 6오버 → 7오버 → 이븐파 → 2언더

    최광수 '가을 독사 샷'… 6오버 → 7오버 → 이븐파 → 2언더

    2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끝난 한국오픈은 인내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45세의 노장 최광수(사진.포포씨)의 우승 비결은 인내였다. 최광수의

    중앙일보

    2005.10.03 04:16

  • "남자 골퍼 위협할 여자 미셸 위뿐"

    "남자 골퍼 위협할 여자 미셸 위뿐"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DLGA 제공] "미셸 위가 골프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53.미국)가 30일 인천공

    중앙일보

    2005.10.01 04:23

  • 장익제 '빗속의 질주'… 한국오픈 2R, 6언더 몰아쳐 단독선두

    장익제 '빗속의 질주'… 한국오픈 2R, 6언더 몰아쳐 단독선두

    "저는 비 오는 날 라운드하는 게 더 편해요. 악조건에서 훈련을 많이 한 덕분에 비가 올수록 집중력이 좋아져요." 2라운드를 마친 장익제(하이트맥주.사진)는 밝은 표정으로 이렇게

    중앙일보

    2005.10.01 02:54

  • '왼손 골퍼' 위어 송곳 아이언샷 진가

    '왼손 골퍼' 위어 송곳 아이언샷 진가

    2003년 마스터즈 챔피언인 마이크 위어가 티샷을 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왼손잡이 소년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왼손으로 골프를 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중앙일보

    2005.09.30 05:59

  • '왼손 골퍼 설움' 날려주세요

    '왼손 골퍼 설움' 날려주세요

    레프티골퍼클럽 회원들이 27일 입국한 마이크 위어(가운데)와 인천공항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마이크 위어는 우리들의 희망이자 우상입니다. 왼손잡이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지요

    중앙일보

    2005.09.29 04:52

  • [사람 사람] "왼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무릎을 오른쪽으로 굽혀 스윙"

    [사람 사람] "왼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무릎을 오른쪽으로 굽혀 스윙"

    ▶ 지난 20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만난 정상범씨가 자신만의 독특한 티샷을 선보였다. 왼쪽 발을 앞으로 내밀고 왼무릎을 오른쪽으로 굽힘으로써 약한 왼쪽 다리가 무너지지않고 스윙을

    중앙일보

    2004.10.24 18:27

  • "15cm 러프 빠지면 끝"

    제47회 한국 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16일 강원도 평창의 보광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한국의 PGA챔피언십으로 불리는 메이저대회다. 지난 12일 끝난 한국오픈(천안 우정힐스

    중앙일보

    2004.09.14 19:06

  • '지옥코스' 엘스도 진땀

    '지옥코스' 엘스도 진땀

    ▶ 어니 엘스가 6000여 갤러리가 관전한 코오롱 한국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천안=연합]▶ 로어가 우승컵을 치켜들었다. 그는 한국오픈 사상 첫

    중앙일보

    2004.09.12 18:43

  • [사진] '황태자' 어니 엘스의 티샷

    [사진] '황태자' 어니 엘스의 티샷

    10일 천안 우정힐스골프장에서 계속된 제49회 코오롱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황태자' 어니 엘스가 나상욱과 동반 플레이하며 티샷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중앙일보

    2004.09.10 20:21

  • 멋들어진 이글…엘스, 감 잡았네

    멋들어진 이글…엘스, 감 잡았네

    ▶ 어니 엘스가 벙커와 그린 사이에 있는 러프에서 힘겹게 탈출하고 있다. 그린 근처의 러프가 발목을 덮고 있다. [천안=연합] 평균 폭이 18m로 개미허리 같은 우정힐스 골프장의

    중앙일보

    2004.09.10 18:25

  • [사진] 어니 엘스의 호쾌한 티샷

    [사진] 어니 엘스의 호쾌한 티샷

    ▶10일 천안 우정힐스골프장에서 계속된 제49회 코오롱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황태자' 어니 엘스가 나상욱이 지켜보는 가운데 티샷하고 있다.(천안=연합뉴스)

    중앙일보

    2004.09.10 18:20

  • 부드럽게 300m…"과연 엘스"

    부드럽게 300m…"과연 엘스"

    ▶ 어니 엘스가 수백여명의 갤러리가 그린 주변 언덕에 늘어서서 지켜보는 가운데 퍼트를 하고 있다.[천안=연합] 15㎝가 넘는 긴 러프와 빠른 그린이 선수들을 괴롭혔다. 하지만 '빅

    중앙일보

    2004.09.09 18:56

  • [사람 사람] "한국 유망 골퍼 미국서 가르치고 싶어"

    [사람 사람] "한국 유망 골퍼 미국서 가르치고 싶어"

    "한국 골프선수의 실력은 세계 정상급이지만 영어가 서툰 탓에 미국 투어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선수들을 선발해 미국에서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세계적인 선수로 키우고

    중앙일보

    2004.09.08 18:44

  • 엘스·나상욱·강욱순 맞붙어

    엘스·나상욱·강욱순 맞붙어

    ▶ 어니 엘스(左)가 8일 프로암 대회에 앞서 영화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헌의 퍼팅 자세를 교정해주고 있다.[천안=연합] 어니 엘스(남아공)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중앙일보

    2004.09.08 18:00

  • 엘스 "8일 한국오픈서 봐요"

    엘스 "8일 한국오픈서 봐요"

    '골프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가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9~12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 출전하기 위해 7일 전세기 편으로 한국에 왔다. 엘스는 도착 후 서울 신라호

    중앙일보

    2004.09.07 18:36

  • 한국오픈 참가 어니 엘스 인터뷰

    "한국이 기대된다."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골프 대회 2라운드가 벌어진 3일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어니 엘스(남아공)를 만났다. 그는 오는 9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개막하

    중앙일보

    2004.09.04 07:58

  • '가을맞이 골프잔치', 한·일 프로 대항전 등 줄이어

    '가을맞이 골프잔치', 한·일 프로 대항전 등 줄이어

    9월이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다. 한여름 뜸했던 국내 남녀 프로골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남자 골프는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과 한국 오픈에 이어 한국 프로골프선수권이

    중앙일보

    2004.09.01 18:34

  • 어니엘스·댈리 한국오픈 출전

    어니 엘스(남아공)와 존 댈리(미국), 그리고 나상욱(20.엘로드)이 다음달 6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코오롱한국오픈에 출전한다. 세계 랭킹 2위, 상금 랭킹 3위인 엘

    중앙일보

    2004.08.10 17:47

  • [초원] ASX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外

    ○…ASX코리아와 S투어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후쿠시마에서 ASX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가수 유익종 등 유명 연예인이 참가해 동반 라운드하며 ASX

    중앙일보

    2004.07.06 08:40

  • 황태자 엘스 온다…9월 한국오픈서 존 댈리와 맞대결

    황태자 엘스 온다…9월 한국오픈서 존 댈리와 맞대결

    '황태자'로 불리는 남아공의 어니 엘스가 9월 한국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FnC코오롱은 "엘스의 출전조건이 합의가 돼 사인하는 절차만 남겨둔 상태"라고 1일

    중앙일보

    2004.04.01 18:49

  • [부고] 李東載 예비역 육군대령 별세 外

    ▶李東載씨(예비역 육군대령)별세,李潤(태화산업 상무).潤茂씨(T텍스파일 대표)부친상,徐文奎씨(한국석유공사 관리본부장)빙부상=31일 오전 10시 삼성의료원, 발인 2일 오전 6시,3

    중앙일보

    2004.03.31 18:49

  • [현장에서] 챔피언조 멋대로 바꾼 한국오픈

    지난 1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제46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답게 코스 상태도 최상이었고, 꼼꼼히 준비한 덕분에 대회 운영도 매끄러

    중앙일보

    2003.10.13 20:15

  • [한국오픈 최종일] 티샷 337m 댈리 역전쇼

    존 댈리(미국)는 파3홀을 제외한 대부분의 홀에서 드라이버를 꺼내들었다. 비록 페어웨이를 놓치더라도 공격적 플레이로 그린 가까이에 공을 붙여 스코어를 줄여나가겠다는 전략이었다. 댈

    중앙일보

    2003.10.12 21:14

  • 남자 벽 높아 '슬픈 로라'

    로라 데이비스(영국)는 애써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난 5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눈물을 흘렸던 것과는 달랐다. 컷오프가 확정되자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실망감을 감

    중앙일보

    2003.10.10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