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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안경·차키형 등 별별 카메라, 당신을 훔쳐본다
━ 곳곳서 판치는 몰카 지난 10일 경찰관과 인천교통공사 직원이 인천지하철에서 ‘몰카’를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왜 사는지, 누가 사는지는 물어보지 않죠. 파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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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야구부' 세현고, 아쉬운 패배도 역사다
세현고 야구부는 2019년 창단했다. 출발부터 다른 고교 야구부와 지향점이 달랐다. 이 팀의 모토는 '고교야구 전국대회 우승'이 아니라 '공부하는 야구부'다. 13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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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부경고 꺾고 대통령배 16강행…윤영철 무실점
'전통의 강호' 충암고가 부경고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충암고는 13일 충남 천안 북일고등학교야구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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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5년차' 청담고, 5회 콜드게임으로 세현고 제압
평택 청담고가 세현고를 콜드게임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청담고 선수들이 13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세현고와 경기에서 1회부터 대량 득점한 뒤 더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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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청주고 꺾고 대통령배 16강 선착…정재환 결승타
부산고 선수들이 13일 개막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청주고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말 1사 2루 실점 위기서 상대가 내야 플라이로 아웃되자 환호하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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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민 앞세운 강릉고, 대통령배 2연패 도전
최지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왼손 에이스 최지민(18·사진)을 앞세운 ‘고교 최강팀’ 강릉고가 창단 후 첫 전국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강릉고는 13일 충남 공주 시립야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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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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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빤 천안함, 엄만 암으로…홀로남은 17세 연금도 끊길판
천안함 폭침 사건 때 남편을 잃고 홀로 자녀를 키워온 정모씨가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홀로 남겨진 정씨의 고등학교 1학년생 아들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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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밖 장수 응원도 못하나" 국민의힘 의원 첫 '尹 공개지지'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정권교체를 이뤄낼 때까지 응원하겠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중 당 밖의 윤 전 총장에 대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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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천안함 상사의 부인 소천…홀로 남은 아들 돕겠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승조원이었던 남편을 잃고 홀로 자녀를 키워온 정모 씨가 전날 세상을 떠난 일이 알려지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남겨진 가족을 도울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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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열의 퍼스펙티브] ‘소련군=해방군’ 용어는 세계 공산화 노린 선전선동술
━ 해방군·점령군 논쟁, 어떻게 봐야 하나 러시아 화가 칼 파블로비치 브률로프가 그린 역사화 ‘가이세리크의 로마 침략.’ 검은 피부의 반달족 병사들이 로마의 부녀자를 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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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수급 불확실, 50대부터 접종 일정 줄줄이 차질
16일 오후 충남 천안시 두정동 먹자골목에 수도권 방문객의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에서만 연일 1000명이 넘게 나오고, 비수도권에서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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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골 2억 집으로···"가장 위대한 대통령" 보러 수백명 몰렸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10일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요일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작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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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시민단체 눈치보나…백선엽 묘소 안내판 3일만 설치
━ 9일~11일, 3일 동안 한시적 설치 6·25전쟁 영웅인 고(故) 백선엽(1920~2020) 장군 묘역 안내판이 이번에는 3일 동안만 설치됐다. 국립대전현충원 백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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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여고·남고 싸움붙인 '엉덩이 찰싹' 글…알고보니 범인은
지난 3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충남 지역 여고 비하 글은 남성 두 명이 아무런 죄의식 없이 허위로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인터넷 커뮤니티에 천안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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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벼슬이냐" 막말에 또 멀어진 교사 정치 참여[뉴스원샷]
━ 남윤서 교육팀장의 픽 : 천안함 막말 교사 "천안함이 폭침이라 '치면' 파직에 귀양갔어야 할 XX가…(중략)…천안함이 무슨 벼슬이냐? 천안함은 세월호가 아냐 XX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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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歷知思志)] 천안함
유성운 문화팀 기자 웹툰 ‘칼부림’은 이괄의 난부터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함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함이는 임진왜란 때 투항한 왜인이자 양부(養父)인 서아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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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뭔 벼슬" 막말 휘문고 교사, 징계 가능한지 봤더니
천안함 생존자 함은혁씨가 14일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 앞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욕설 등을 한 해당 고등학교 교사 A씨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도중 눈물을 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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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천안함장 모독한 교사, 가르칠 자격 없다”
호국보훈의달인 13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 제2연평해전(2002년6월29일)과 천안함 폭침(2010년3월26일), 연평도 포격도발(2010년11월23일) 등 서해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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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뭔 벼슬" 막말 휘문고 교사 고소…최원일 "선처없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 페이스북 캡처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에게 폭언한 것으로 알려진 한 고등학교 교사가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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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벼슬이냐" 함장에 막말한 고교 교사 신상 털렸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페이스북 캡처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1일 자신을 향해 폭언을 한 고등학교 교사와 관련된 제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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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박차고 나온 여고생, 두번째 식구로 '논숙자' 택했다
싱글세대가 올해 처음 9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국내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음에도 ‘1인세대’는 2016년 744만명에서 지난해 906만명까지 불어났다. 정부는 향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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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로 주식 한 주"…벼락거지 부모가 달라졌다
지난 1월 27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서점에서 시민들이 주식 관련 서적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학부모 박모(38)씨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 명의의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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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100% ‘취업연계전공’ 신설 운영한다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천안지역 대표 미용전문기업인 ㈜리챠드프로헤어(대표 이기원, 이하 리챠드)와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