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코페르니쿠스」탄생5백주년|재평가받는 지동설

    과학분야에서 금년은 「니컬러스·코페르니쿠스」의 해가 될 것 같다. 그의 탄생 5백주년을 맞아 구미의 수백 과학자 및 역사가들이 각가지 기녀행사를 준비하는가하면 이를 계기로 그에 대

    중앙일보

    1973.01.09 00:00

  • 극동 최초의 천공 장관…대유성우|9일 0시30분 동북쪽 하늘에

    마치 불꽃놀이처럼 짧은 시간에 수천개의 유성이 활짝 펴지듯 밤하늘을 장식한다면 일대장관이 아닐 수 없다. 그 일대 장관을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다해서 천문학자들은 물론 아마추어

    중앙일보

    1972.10.06 00:00

  • 올 여름의 많은 비는 태양흑점 폭발 때문

    【런던AFP합동】미국 「더들리」천문대과학자 「C·L·헤밍웨이」 박사는 올 여름 비가 많이 오는 것은 금년 들어 태양흑점의 폭발이 심해진 때문이라고 주장. 「헤밍웨이」 박사가 영국

    중앙일보

    1972.08.21 00:00

  • 광속보다 빠른 물체 있다

    【패서디너(캘리포니아주)AP동화】20세기의 4분의 3을 거치는 동안 과학에 있어 빛의 속도만큼 신성불가침 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도 없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1905년 매 초당

    중앙일보

    1972.08.14 00:00

  • 천공의 장관…대유성우|10월9일 새벽 3시 한국서 볼 수 있다

    「자코버니·지너」 혜성이 6·6년만에 나타났다. 1900년에 처음으로 「자코버니」에 의해, 1913년엔 「지너」에 의해 관측됐다 해서 그들의 이름이 붙여진 동 혜성은 첫 발견 뒤

    중앙일보

    1972.08.10 00:00

  • 초의 단위

    『초의 기준을 무엇으로 정할 것인가』-하는 문제로 큰 논쟁이 벌어진 일이 있다. 『지구는 「에네르기」를 잃어 가고 있다. 따라서 대양의 주위를 공전하는 속도도 늦어진다. 그 공전주

    중앙일보

    1972.07.01 00:00

  • 명왕성 뒤에 새 혹성

    【샌프런시스코29일로이터동화】이곳 천문학자들은 「컴퓨터」의 측정을 토대로 태양에서 가장 먼 명왕성 뒤에 또 다른 혹성이 존재하고 있다고 예언했다. 「캘리포니아」대학의 「J·L·브라

    중앙일보

    1972.05.01 00:00

  • 소서 새 천체물 발견 유사성방사체 비슷

    【모스크바30일UPI동양】소련 천문학자들은 외계에서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한 『천체물』을 발견했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이 새로운 방사 체는 은

    중앙일보

    1972.03.31 00:00

  • 일본서 빛난 고구려의 별 고송 총의 성좌 도를 보고|조경철(연세대교수 천문학박사)

    일본의 문화발생지인 「나라」(나량)현을 중심으로 한 그 일대는 「아스까」(비오)문화로 호칭되어 일본인들의 자랑스러운 역사의 고향이다. 그런데 이번에 고고 학계뿐만 아니라 천문학계에

    중앙일보

    1972.03.30 00:00

  • 목성 탐험선

    목성은 태양으로부터 5번째의 혹성. 영어로는 「주피터」(Jupiter), 「라틴」어로는 「유삐떼르」(Iupiter). 「그리스」신화의 「제우스」와 같다. 고대중국에선 「세성」이라고

    중앙일보

    1972.03.04 00:00

  • 화성표면은 먼지투성이

    【모스크바10일AFP합동】소련천문학자「브세·볼로드·트로츠키」 박사는 화성에서 보내는 무선주파수를 연구한 결과 화성표면은 규산염가루로 덮여있음이 판명되었다고 10일「이즈베스티아」지를

    중앙일보

    1971.12.11 00:00

  • (278)전문학교(6)-김효록

    보전은 설립당시 전임교수가 없이 강사로만 출발했다. 『각 전문과 담임강사는 외국에 유학하여 전문과를 졸업한 자로 한다』는 기록이 있어 당시로 보면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중앙일보

    1971.10.12 00:00

  • 화성-지구 42년만의 최접근

    12일 낮12시 화성이 42년만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다. 지구와 이웃한 화성은 멀 때는 약3억7천만㎞까지 떨어지는데 2년2개월마다 소접근하고 15∼17년마다 대 접근한다.

    중앙일보

    1971.08.12 00:00

  • 불우한 환경지도자를 낳는가|미 사회평론가 단러프 여사의 논문

    『위대한 지도자가 되려면 모름지기 부모를 잘못 만나야된다』-. 언뜻 알아듣기 힘든 이 말은 최근 미국의 유명한 월간지 「퍼레이드」에 실린 논문제목. 『설마 그러랴』싶겠지만 이 글을

    중앙일보

    1971.05.29 00:00

  • 국학 20년…그 집성의 한계|『한국 문화사대계』완간서 드러난 문제점

    한국학 정리의 기초 작업으로 이루어진 고대민족문화연구소 간행의 한국 문화사대계 전6권이 연초에 완간을 보았다. 10년을 걸려 30여 만장의 원고를 수록한 이 총서는 앞으로 한국학을

    중앙일보

    1971.02.04 00:00

  • |"10년 내에 우주 공장"|「나사」서 무중력 산업면 이용계획

    우주 공간에서의 무중력상태는 단순히 우주 비행사가 극복해야 할 부차적인 문제로밖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미 항공우주국(NASA)은 무중력 상태를 이용하기 위해서

    중앙일보

    1970.12.29 00:00

  • (115)김찬삼 여행기|문명의 오염 속에 멍드는 자연

    「타이티」섬은 화산 도로서 길은 고리처럼 섬 둘레에 둘러져 있다. 길가에는「프랑스」 풍의 아롱진 꽃밭이며,「모네」의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운 연못이었는가 하면 구슬과도 같이 맑은 물

    중앙일보

    1970.12.29 00:00

  • 「폴란드」의 폭동

    「폴란드」는 어딘지 감동적인 인상을 주는 나라이다. 우리는 천문학자「코페루니쿠스」, 음악가「쇼펭」, 물리학자「퀴리」부인들이 모두「폴란드」사람인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들은 인종 역

    중앙일보

    1970.12.19 00:00

  • 외계서 유기물 발견

    【리치먼드(버지니아주) 11일 AP동화】과학자들은 외계의 거의 완전한 진공 속에서 지상의 식물이나 동물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유기물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메릴랜드」대학의 전파

    중앙일보

    1970.11.12 00:00

  • (4)텔리비젼|프레데릭 슈만

    지란 보는 사람의 눈속에 있다는 명한 옛 격언이 「텔리비전」의 전자눈의 경우보다 더 충실히 실현된 일은 일찌기 없었다. 4반세기 동안에 인간은 하늘을 염원하는데서 부터 자주공간에서

    중앙일보

    1970.09.22 00:00

  • 물리학에 새 도전…「반 물질」

    정밀한 과학의 「모범」이라고 하는 물리학계에 야심적인 실험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 세계일류의 영국 원자력연구소 산하의 「루사포드」연구소에서 「노먼·립튼」박사가 인솔하는「그룹」은 현

    중앙일보

    1970.08.05 00:00

  • 명명 기다리는 달 분화구

    국제천문연맹(IAU)은 미·소의 달 이면 정복 및 사진촬영 성공에 뒤이어 지금까지 일정한 이름이 붙어있지 않거나 임의로 붙여진 달 이면 「그레이터」(화구)의 정식이름을 오는 8월

    중앙일보

    1970.07.11 00:00

  • 우주공간서 청산발견 생물생존가능성 시사

    【샬로츠빌(버지니아주)15일AP동화】버지니아대학과 국립방사능 천체관측소의 천문학자들은 15일 우주공간에서 제2복합 유기분자인 HCN(청산)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천문학자들은 이

    중앙일보

    1970.06.17 00:00

  • 아인슈타인 광선굴절설 전파망원경으로 첫 확인

    【패서디너(캘리포니아주)15일AP동화】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천문학자들은 알베르트·아인슈타인 박사가 55년전 발견한 일반상대성원리를 전파망원경을 이용하여 실험하는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중앙일보

    1970.06.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