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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의 미래를 묻다] 세계와 유리된 ‘갈라파고스 우주 탐사’ 경계해야
━ 다누리로 본 한국 우주의 미래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고등학교 시절, ‘무한대’ 는 정해진 숫자가 아니지만 얼마나 큰 숫자를 무한대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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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구멍 크기인데 이런 비밀이…제임스웹이 잡은 역대급 은하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은 천문학계의 아이돌입니다. 모든 천문학자가 목을 빼고 관측 결과를 기다리는 당대의 슈퍼스타죠. JWST를 중심으로 관측과 연구를 수행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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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대칭이라 더 위험"…위성 사진서 드러난 '힌남노 위력' [영상]
5일 일본 히마와리 8호 위성이 촬영한 제11호 태풍 힌남노. 사진 RAMMB/CIRA/CSU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영상이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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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셉니다" 기상청도 놀란 힌남노…진짜 무서운 이유
“이번 태풍, 정말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디 안전한 곳에 머무르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 4일 오전 11시 기상청 브리핑룸.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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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피해 매미 닮은 그놈 온다…'1장 5000만원' 그 지도 꺼내라
제18호 태풍 차바가 접근했던 지난 2016년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 방파제에 집채 만하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중앙포토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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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명한 목성의 고리? 제임스웹이 담아낸 '초현실적' 목성
우리가 봤던 목성은 불그죽죽하죠. 적도 아래에 커다란 붉은 색 소용돌이가 보이고요. 그런데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관측한 목성은 색다릅니다. 신비롭게 느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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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열렸다"…아시아 유례없이 초토화시킨 '괴물 몬순' 정체
홍수로 인해 파키스탄 인더스강 주변 지역이 물에 잠긴 모습이 NASA 위성에 포착됐다. 왼쪽부터 홍수 이전(8월 4일)과 홍수 이후(8월 22일)의 모습. 사진 NASA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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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50년만에 달 가는 아르테미스, 연료누출로 발사 연기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 만에 재개된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Artemis)’의 첫 발사가 연료 유출 문제로 연기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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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만에 달로 가는 美...'아폴로 누이' 아르테미스 오늘 발사
"다시 달이 바로 눈 앞에"(월스트리트저널) "미래 우주 탐사를 향한 첫 걸음"(CNN)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 만에 재개되는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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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개발? 와이파이 원천 기술 괄시받은 배우 라머
━ 코딩 휴머니즘 할리우드 배우 헤디 라머는 와이파이·블루투스 등 현재 무선통신 기술의 토대를 닦았지만, 그 업적이 가려졌다. 사진 영화사 그램 2020년에 한국은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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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임스웹이 찍었다, 목성의 고리·오로라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이 찍은 초정밀 목성 사진을 지난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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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이 이런 색이었나? '오로라에 고리' 초정밀 사진 첫 공개
━ 제임스웹우주망원경, 목성 초정밀 사진 관측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근적외선 카메라로 찍은 목성. [사진 NASA]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발사된 인류 최고의 망원경인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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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뼛속까지 꿰뚫은 제임스웹… 자세히 들여다보니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하 제임스웹)의 첫 이미지가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제임스웹은 이후 한 달 동안 우리 눈을 의심케 하는 이미지들을 쏟아냈습니다. 허블이 관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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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호 오늘 발사…한국, 7번째 달궤도선 보유국 예약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5일 오전 달을 향해 떠난다. 다누리는 4일 오전 11시15분(현지시간 3일 오후 10시15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기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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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다이너마이트 튼다…韓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D-1'
다누리를 탑재한 미국 스페이스X의 팔콘9이 4일 오전 11시 15분(현지시간 3일 오후 10시 15분) 미우주군기지 40번 발사장에서 기립작업을 완료했다.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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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주쓰레기 공포…10t짜리 '中로켓 파편' 조만간 지구 추락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의 실험실 모듈 '원톈'(問天)을 탑재한 창정5 야오-3호 로켓이 24일 하이난성 원창 우주 발사장에서 이륙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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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의 미래를 묻다] “우주의 비밀 풀어라” 달·화성에도 망원경 만든다
━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본 천문학의 미래 김상철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본부장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망원경)은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광학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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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빅스텝 금리에 우울,강제북송에 놀람…그래도 손흥민에 행복(11~16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BA.5 변이 #BA.2.75(켄타우로스) 변이 #윤석열 #토트넘 #손흥민 #빅스텝 #미국 소비자물가 #옐런 #디오픈 #아베 #사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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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이미지 끝없이 확대하자 처음 보는 우주 모습 드러났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은 자타공인 우주망원경계의 끝판왕입니다. 지난 30년간 우주를 향한 인류의 가장 큰 감식안으로 군림했던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무려 100배 이상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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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년 전 태초의 빛을 찍었다, 우주탄생 비밀 풀 실마리
“팔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모래 한 알. 그 크기만 한 밤하늘 한 조각 속에 빛나고 있는 수천 개의 은하들. 이들은 지금까지 관측할 수 있었던 그 어느 천체보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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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광년 태초의 빛…제임스웹 망원경 첫 풀컬러 사진 공개
“팔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모래 한 알. 그 크기 만한 밤하늘 한 조각 속에 빛나고 있는 수천 개의 은하들. 이들은 지금까지 관측할 수 있었던 그 어느 천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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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본 우주 가장 깊은 곳”…160만㎞ 천체서 보내온 사진
허블 우주망원경의 뒤를 잇는 차세대 ‘인류의 눈’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찍은 풀컬러(full-color) 우주 이미지가 1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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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우주 거버넌스 ‘어디로’가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하다
━ 누리호 이후의 우주 개발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순수 국내 기술 우주 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의 연구자들에게 갈채를 보낸다.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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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심각하게 본다" NASA 국장도 의아한 '1초 23㎞ 이동' 물체
빌 넬슨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이 5월 3일 상원 세출위원회 소위 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빌 넬슨(80)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13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