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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사 꿈꾸는 탄광처녀 분투기…북한서 만든 첫 로맨틱 코미디죠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를 찍은 니컬러스 보너(영국·왼쪽) 감독과 안자 델르망(벨기에) 감독. [연합뉴스] 영국·벨기에·북한 3국 감독이 공동 연출한 북한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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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축구 영화
『축구란 무엇인가』의 저자 크리스토프 바우젠바인은 “축구는 강요되지 않은 사물(공)과 자유로운 움직임(발)의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개념과 계산을 허용하지 않는 축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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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기타 로드 2010: 곤티티시간 6월 5일 오후 8시장소 호암아트홀가격 R석 7만원 S석 5만원문의 02-702-74451978년 결성한 일본의 어쿠스틱 기타 듀오인 곤티티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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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천리마 축구
“축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잘 달리는 것, 그다음이 잘 차는 것과 전술이다.” 히딩크에 버금가는 명감독의 말처럼 들리기도 하고, 동네 조기축구라도 한 번 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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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 축구단'을 다시 보다…Q채널 북한 다큐 4편 방송
중앙방송 케이블ㆍ위성TV 종합교양채널 Q채널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다큐플러스’를 통해 다음달 6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밤 10시 북한 다큐 4편을 내보낸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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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12일 TV 하이라이트
◆아쥐르와 아스마르(KBS2, 오후 4시20분)=‘키리쿠와 마녀’‘프린스 앤 프린세스’로 잘 알려진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셸 오슬로 감독 작품. 유럽과 이슬람 두 문화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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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TV가이드] 역사와 동물에 푹 빠져볼까
TV로 공부하려면 다큐멘터리가 제격이다. 재미와 정보가 가득한 다큐멘터리가 올 설 연휴에도 다수 방영된다. 케이블·위성 교양채널 Q채널은 6~8일 밤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특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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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38선 넘어간 미군 넷, 그 뒤 45년
푸른 눈의 감독이 푸른 눈의 평양 시민을 찍었다. 영국 출신의 감독이 평양에 직접 가서 미국 출신의 ‘북한인’을 카메라에 담았다. 물론 북한 당국의 촬영 허가를 받았다. ‘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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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38선 넘어간 미군 넷, 그 뒤 45년
푸른 눈의 감독이 푸른 눈의 평양 시민을 찍었다. 영국 출신의 감독이 평양에 직접 가서 미국 출신의 ‘북한인’을 카메라에 담았다. 물론 북한 당국의 촬영 허가를 받았다. ‘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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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명문대 가길 바라는 건 북한 부모들도 똑같더라”
영국 감독 대니얼 고든(35·사진)이 자신의 세 번째 북한 다큐 ‘푸른 눈의 평양 시민’의 개봉(23일)을 앞두고 12일 한국을 찾았다. 축구광인 그는 월드컵 8강에 진출했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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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GUIDE] 이색 극장을 찾아서
하이퍼텍 나다 위치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문화와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 자리한 하이퍼텍 나다는 작은 영화 상영관의 원조 격이라 할 만하다. 2000년 개관한 나다는 이전까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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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미들즈브러 '북한축구 추억'
미들즈브러 관중 앞에서 이탈리아전 결승골을 터뜨리는 박두익(右). [중앙포토]이동국이 네 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영국 미들즈브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르면 4일 아스널과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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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밤 꼬박 새우고 해맞이" … 심야상영 프로 매진
열 돌을 맞았던 지난해보다 전체 상영 편수는 줄었지만, 부산을 찾는 관객들의 식탐은 올해도 여전하다. 개막도 하기 전에 8만여 장의 표가 팔려나갔고, 30여 편의 영화가 완전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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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태극전사 승전보 기다리며 … 축구영화 열전
월드컵 시즌. 축구영화에 빠져보는 것도 월드컵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국경.성별.나이를 뛰어넘는 축구 사랑을 그린 영화들을 소개한다. 우리 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우리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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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한가위특집] 자잘한 그러나 짭짤한 독립영화
추석 대목을 겨냥한 기획영화에 물렸다면 조금 발품을 팔아볼 일이다. 화려한 스타도, 요란한 마케팅도 없지만 보고 나면 "음, 보길 잘했군"하며 만족의 미소를 지을 만하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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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북한 보통 사람 일상 보여주고 싶어"
북한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어떤 나라'(원제 A State of Mind)와 '천리마 축구단'(원제 The Game of Their Lives)을 만든 영국인 감독 대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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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 특징] '허리싸움' 치열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다. 특히 1966년 영국 월드컵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을 때의 감동은 지금까지도 북한 주민들에게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99년 1월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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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 특징] '허리싸움' 치열
북한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다. 특히 1966년 영국 월드컵 8강 진출은 지금도 그때의 감동이 북한 주민들에게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99년 1월 서울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