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멍가게 주인 살해 애인 20대 처녀검거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구멍가게 주인 이일환씨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마포경찰서는 28일 이씨의애인 도권순양(23)을 경남 진주시에서 잡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양은 2

    중앙일보

    1978.03.29 00:00

  • 주민등록증 훔쳐 타인행세 범죄늘어

    새 주민등록증 통용이후 주민등록증의 위조사범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됐으나 그 대신 남의 주민등록증을 변조, 범죄를 저지르거나 심지어 무모한 사람을 전과자로 만드는 사례가 많다.

    중앙일보

    1977.05.17 00:00

  • 집잃은 독립유공

    유관순의사의 사촌언니이며 기미년 3·1운동때 함께 독립운동을 벌였던 동지이기도 한 유 례도할머니(82·서울영등포구고척동271의48)가 최근 홀로 살아온 집을 잃고 노구를 의지할곳이

    중앙일보

    1977.02.28 00:00

  • 역광선

    미국, 국민들에 세금 환불. 많이 거둬 조금 돌려주는「아이디어」그럴 듯. 새 세대에 통일의 꿈을. 꿈이라도 넘겨줄 유산 있으니…. 2천만원「네다바이」처녀 검거. 돈 벌기는 쉬운 세

    중앙일보

    1977.02.02 00:00

  • 「백」따기 소매치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0일 「백」따기 여자 소매치기단 두꺼비파 두목 김연희(25·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전과 5범)와 일꾼 이미선(24·서울 성동구·전과 3범) 등 2명을 범죄단체

    중앙일보

    1975.10.30 00:00

  • (1104)제39화 범죄감식(5)|김구현

    교주 전룡해와 백백교도에 대한 체포령이 떨어졌다. 37년2월17일 새벽 동대문경찰서 형사대 20여명이 앵정정「아지트」를 들이쳤으나 전의 행방은 묘연했다. 형사대는 첩 유정전, 둘

    중앙일보

    1974.08.05 00:00

  • (30)제2장 일본 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신진도의 성녀 「오다·줄리아」(1)

    임진왜란에 얽힌 잔학담 속에서 핀 향기 높은 인간 「드라마」-. 한국의 성처녀 「오다·줄리아」얘기는 최근 한국에서도 영화화가 될 만큼 꽤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드라마」의 서막은

    중앙일보

    1973.11.13 00:00

  • 도둑 들키자 칼부림 집 보던 가정부 중상

    서울 용산 경찰서는 9일 밤 양모군(18·용산구 도원동)을 강도상해혐의로 검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양군은 이날 상오11시40분쯤 서울 용산구 용문동1의88 임정주씨(47) 집에

    중앙일보

    1973.07.10 00:00

  • 밤길처녀 자상범인 검거|불우·탈선속의「변웅」

    서울 성북구정능동 처녀연쇄 자상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13일 전과3범 김영복(22·주거부정)을 검거, 범행에 사용했던 연필깎기 면도칼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상해·절도교사·폭력행위

    중앙일보

    1973.06.14 00:00

  • 강력 흉악범의 일소

    최근 잇달아 강력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신문보도에 따르면 밤길 주택가에 처녀를 자상하는 괴 청년이 나타나는가 하면 소매치기·들치기들이 단속경관에까지

    중앙일보

    1973.06.09 00:00

  • 「베일」 벗겨진 일본 각성제 밀수조직

    다마모도 관련사건 내막과 조직 부산시경이 일본의 국제각성제 밀매단 「다마모드」와 관련된 국내조직을 검거한 것은 지금까지 「베일」에 싸있던 일본 폭력배들의 국제적인 마약밀수과정을 백

    중앙일보

    1973.02.22 00:00

  • 7인의 처녀절도

    7인의 처녀(?) 절도단이 최근에 검거되었다. 이들은 경찰에서 「고고」춤의 매력에 이끌려 「고고·클럽」 입장료를 마련하기 위해 도둑질을 했다고 말했다 한다. 「고고」춤에 대한 비난

    중앙일보

    1972.10.11 00:00

  • 7인의 처녀 절도단 검거

    서울 성북 경찰서는 9일 낮에는 도둑질을 하고 밤에는 「고고·클럽」에서 남자들과 어울려 춤을 추어오던 허모양(22· 부산시중구) 등 7명의 처녀 절도단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

    중앙일보

    1972.10.10 00:00

  • 다시 화제 모은「데이비스」양 사건 무죄 판결|배심원은 모두 중류계급의 백인

    폭력 혁명을 신봉하는 과격파 흑인 처녀 「앤절러·데이비스」의 살인·유괴·범죄 모의 혐의 공판이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22개월 동안 진행된 끝에 지난 4일 무죄 선고가 내려 다시

    중앙일보

    1972.06.20 00:00

  • 잠적 처녀 검거

    【부평】농협부평지소 보통예금 계 여직원 윤희숙 양(21)의 업무상 배임사건을 수사중인 부평경찰서는 16일 상오 1시쯤 서울 성북구 미아 동838의 55 박재흥씨 집에 숨어 있던 윤

    중앙일보

    1971.10.16 00:00

  • 무허가직업소개소|「무작정상경」의 함정

    봄철에 접어들면서 무작정 상경하는 시골 청소년들이 늘어나자 일자리를 미끼로 이들을 유인, 상습적으로 인신매매 대상으로 삼는 무허가 직업소개업자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이같은 사

    중앙일보

    1971.03.19 00:00

  • 봄철과 흉악 범죄의 난무

    봄은 범죄의 계절로도 통한다. 최근의 신문 보도만 하더라도 지난 5일의 동두천 마약 밀매상 부부 살인 사건을 필두로 잇달아 7일에는 가정 불화로 인한 부부간 치정 살인 사건에 관한

    중앙일보

    1970.03.11 00:00

  • 내일에 산다(447)초산「테러」

    얼마전 어떤 청년이 짝사랑하는 처녀의 얼굴에 초산을 뿌려 화제를 모은일이 있었다. 그 청년은 곧 경찰에 잡혀 사랑하는 그처녀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않기때문에 다른남자에게 빼앗기지

    중앙일보

    1969.06.28 00:00

  • 유부녀 꾀어내 공갈

    서울중부경찰서는 17일 상오 서울시내 123「카바레」등에 출입하며 춤추러온 유부녀·처녀를 유혹, 정교를 통한후 사진을 찍고 이를 미끼로 남편 또는 부모에게 협박, 돈을 뜯어온 세칭

    중앙일보

    1968.12.18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처녀 살해범 검거

    25일 상오 행상처녀 난행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죽은 김명자양의 언니를 짝사랑했던 이웃 옥순오(26·삼익피아노 공원·청담동 260)로부터 『내가 죽였다』는 자백을 받고 옥을

    중앙일보

    1966.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