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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2위로 챔피언, 이게 우리의 힘”
우리은행에서 12시즌 동안 8번 우승한 위성우 감독과 2년 연속 챔피언전 MVP를 수상한 김단비. 김경록 기자 “농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우승이에요.” 여자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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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김단비 "기적의 우승? 원팀으로 이뤄낸 '준비된 이변'"
악재 속에서도 두 시즌 연속 챔피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우리은행 위성우(왼쪽) 감독과 김단비. 김경록 기자 "농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우승이에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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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2번째 챔프전 우승...국내 프로스포츠 최다 신기록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우리은행 선수들. 뉴스1 슛을 시도하는 김단비(오른쪽). 우리은행 우승의 주역이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WKBL)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열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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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대한제국 시사만화부터 'K-콘텐트 원천' 웹툰까지 한국 만화 발자취 따라가볼까
최은서(경기도 행정초 4)·황민하(경기도 부천동곡초 6)·이서준(경기도 평촌초 6·왼쪽부터) 학생기자가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을 찾아 한국 만화의 발전 과정을 살폈다. 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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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중앙대 52연승 콤비 “낭만농구로 우승 반지”
오세근(오른쪽)이 8일 이적 기자회견에 앞서 김선형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낭만 농구가 뭔지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오)세근이 형만 우승 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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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농구 챔피언…결혼 앞두고 경사 났죠
안양 KGC인삼공사와 우리은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배병준(왼쪽)과 고아라. 2년 반을 사귄 두 사람은 13일 결혼한다. 김종호 기자 “안녕하세요. 챔피언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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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전 연장 혈투, KGC 간절함 통했다...MVP는 오세근
프로농구 안양 KGC 선수들이 7일 안양체육관에서 통합우승을 확정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손에 땀을 쥐게 만든 프로농구 ‘마지막 승부’. 연장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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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휘젓는 서른여섯 오세근 "절친 연경이가 회춘했냐며 응원"
올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지배하고 있는 KGC 오세근(가운데). 사진 KBL 올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지배하는 인물은 안양 KGC인삼공사의 36세 베테랑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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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V리그 3연속 통합우승…조종석엔 38세 한선수
대한항공이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승리해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MVP 트로피에 키스하는 한선수(가운데)와 메달에 입맞추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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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후보 FA인데 연봉 2억 깎은 양효진
현대건설 양효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MVP 후보인 양효진(33)이 연봉 2억원을 깎았다. 자유계약선수(FA)지만 소속팀 현대건설에 남았다. '원클럽 플레이어'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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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군대에서 배구의 소중함 느낀 송희채
거수경례를 하는 예비역 병장 송희채. 인천=김효경 기자 배구공 대신 소총을 잡고 보낸 18개월. 하지만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의 활약이다. 현역병으로 입대했던 송희채(29)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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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 마음 훔친 농구 스틸왕
다음달 29일 서울에서 결혼하는 문성곤(왼쪽)과 곽민정 커플. KGC의 챔프전 진출을 이끈 문성곤은 “신부에게 결혼 반지와 우승 반지를 동시에 끼워주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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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때리고 여오현 받고…올드보이의 귀환
‘올드 보이’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여오현(43)과 문성민(35)이 젊어진 팀에 베테랑의 품격을 더했다. 문성민 문성민은 현대캐피탈의 간판이다. 강력한 서브와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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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계 유재석' 양동근, 코트 떠난다
현대모비스에서만 17년간 뛴 양동근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농구계의 유재석’ 양동근(39·울산 현대모비스)이 코트를 떠난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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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예비신부, "첫 고백도 '대시'처럼 했어요"
프로농구 MVP 현대모비스 이대성과 다음달 11일 결혼하는 예비신부 손근혜씨. 변선구 기자 “농구 밖에 모르는 남자에요.” 예비신부 손근혜(28)씨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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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로 거듭난 야생마 이대성…MVP 이어 결혼까지 골인
21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자신의 영어이름 대시(dash)처럼 돌진하는 울산 현대모비스의 가드 이대성(오른쪽). [뉴스1]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이대성(2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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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반지 6개' 양동근, "대성이가 발가락까지 끼워준대요"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의 양동근이 골대 그물을 자른 후 자녀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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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돌연변이' 이대성, MVP+자유이용권 획득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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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이재영 vs ‘클러치박’ 박정아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될 흥국생명 이재영. [뉴시스] 여자 프로배구의 에이스 중 에이스는 누구일까. 21일 시작하는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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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이재영 VS '클러치박' 박정아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재영(오른쪽)과 이주아. [연합뉴스] 여자배구 최고의 에이스는 누구일까. 21일부터 시작되는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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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⑭ 배구천재 배유나의 돌아온 봄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득점한 도로공사 배유나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구 천재' 배유나(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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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왕조 여자농구 통합 6연패 … MVP 김정은
프로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은행 선수들이 통합우승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승리가 굳어진 4쿼터 막바지부터 아산 우리은행 슈터 김정은(31·1m80cm)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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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클리블랜드, 보스턴에 어빙 보내고 토머스 영입
NBA 클리블랜드의 카이리 어빙(오른쪽)과 보스턴의 아이재아 토머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맞트레이드됐다. 올스타전에 함께 출전한 두 선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클리블랜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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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2년 연속 ‘커리 요리’ 벼른다
클리블랜드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2010~11시즌 이후 7시즌 연속(마이애미+클리블랜드)으로 팀을 NBA 파이널에 진출시켰다. 우승한다면 네 번째가 된다. 전문가들은 골든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