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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역전승으로 챔프전 티켓 따낸 도로공사
19일 김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연합뉴스]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꺾고 2시즌 연속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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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모’라뇨…우승 3년 쉬니 근질근질하네요
만 가지 수를 지녔다 해서 ‘만수’라는 별명을 가진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그는 개인 통산 정규리그 6회 우승을 달성한 덕분에 ‘기록제조기’로 불리기도 한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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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멀리 치려면 타이틀리스트, OB 줄이려면 핑
미국의 골프 용품업체인 타이틀리스트와 핑의 올 신제품 드라이버가 화제다. 타이틀리스트가 내놓은 신제품은 타구의 스피드에, 핑골프가 개발한 드라이버는 관용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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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도시를 웃게 한 빙판의 반란군
NHL 베이거스 선수들이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연고 팀인 베이거스는 리그 참가 첫 시즌에 기적을 연출했다. [AFP=연합뉴스] “신생팀 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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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이어 지도자로서도 우승 맛본 '람보 슈터' 문경은 감독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경은 SK 감독이 양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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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양궁 농구, DB 버튼 누르다
3점슛을 시도하는 SK 테리코 화이트. 화이트는 3점슛 4개를 포함, 23점을 기록했다. [원주=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양궁 농구’가 통했다. 소나기 3점슛을 앞세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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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처럼 터진 '3점슛 15개' SK 우승까지 1승 남았다
16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연이은 3점슛 성공에 SK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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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메이스 44점 합작' SK 챔프전 2승 2패 원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SK 화이트가 패스를 하고 있다. 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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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가슴에 ★ 단 대한항공 한선수
한선수(왼쪽)가 챔프전 우승 직후 딸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11년.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장 한선수(33)가 최고 무대에서 최고 선수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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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어버린 '고집있는 세터' 한선수
울고 있는 한선수. 대한항공은 시리즈 3승 1패로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뉴스1]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번째 도전 만에 그토록 원하던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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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5번째 도전 만에 챔프전 첫 우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번째 도전 만에 그토록 원하던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항공이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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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가는 길 막힘 없다 … 도로공사 창단 첫 우승 눈 앞
25일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공격하는 도로공사 박정아(왼쪽). [사진 도로공사] ‘우승청부사’ 박정아(25·도로공사)가 또 날았다.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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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청부사' 박정아 또 날았다, 도로공사 챔프전 2연승
25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박정아가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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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0점' 골든스테이트 3시즌 연속 컨퍼런스 결승행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연승으로 서부컨퍼런스 결승(7전4승제)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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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에 강해"...'캡틴의 품격' 선보인 인삼공사 주장 양희종
3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KGC인삼공사 포워드 양희종. [사진 일간스포츠] "저 원래 슛 좋아요." 2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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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심봤다’ … 첫 통합 우승 캐낸 ‘오이양’
2일 2016~17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을 꺾고 우승한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2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이 열린 잠실실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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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MVP 트리플크라운 오세근 "눈물이..."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가운데)이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시상식에서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로 호명되자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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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점 합작' 오이(오세근-이정현) 콤비...KGC 우승 1승 남아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안양 KGC인삼공사 81-72 서울 삼성 [KBL] '오이(오세근·이정현) 콤비'가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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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자 양희종, 4쿼터에 뒤집었다
양희종 26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린 잠실실내체육관. 4쿼터 중반 안양 KGC인삼공사의 원정 팬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를 펼친 양희종 (33·1m94c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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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오세근 56점'...인삼공사, 프로농구 챔프전 3차전 승리
KGC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왼쪽)이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BL]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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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PO 승리 이끈 사익스 "더 보여줄 게 많다"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 도중 손을 맞잡는 KGC인삼공사 키퍼 사익스(왼쪽)와 데이비드 사이먼. [사진 KBL] 프로농구 안양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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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사익스 47점 합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4강 PO 2연승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 도중 손을 맞잡는 KGC인삼공사 키퍼 사익스(왼쪽)와 데이비드 사이먼. [사진 KBL] 프로농구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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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MVP와 후보 단일화
하이브리드(hybrid). 잡종, 혼성물이라는 뜻입니다. 스포츠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화제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섞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끔찍한 혼종'이 나오더라도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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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0년 한’ 풀었다 … 챔프전 세 번째 우승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문성민. [뉴시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