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간 35주년] '중앙일보의 길' 공표 의미

    중앙일보가 창간 35주년을 맞아 공표한 '중앙일보의 길' 은 쉽고도 명료한 문구로 구성됐다. ▶사람을 받든다▶사회를 밝힌다▶세계로 향한다▶미래를 펼친다는 4개 항이 전부다. 그러나

    중앙일보

    2000.09.22 00:00

  • 우리의 내셔널트러스트 조명 절실

    내셔널 트러스트에 관해 일본인이 쓴 책이 번역돼 나왔습니다. 내셔널 트러스트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는 중앙일보 산업부 기자 이석봉 형이 생각나 이메일을 보냈고, 이석봉 형은 곧바로

    중앙일보

    2000.07.28 11:08

  • 일본 벤처 1번지 “시부야엔 ‘닷컴’이 없다”

    2천~3천개의 日 벤처기업들이 포진돼 있는 도쿄 시부야 거리. 일본 도쿄 시부야-. 노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휴대폰전화를 필수품으로 들고 다니는 일본 젊은이들이 항상 넘실대는 이

    중앙일보

    2000.03.23 14:15

  • 이금감위원장 '코스닥 활성화는 새로운 가능성'

    이용근 금융감독위원장은 8일 "코스닥시장이 활성화된 것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며 코스닥의 거품여부는 결국 시장에서 판단되고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중앙일보

    2000.03.08 08:03

  • [신간리뷰]'설악산 생태여행'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하면 우선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설악산'이다. '산중미인'이란 별명을 지니고 있으며 '제2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릴정도로 그 산세가 아름다운 설악산은

    중앙일보

    1999.12.20 17:05

  • [21세기 키워드] 9. 생태권

    '생태권' 이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과 그를 둘러싼 환경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하는 '생태' 개념과 그것을 지키는 게 인간의 생존을 위해 기본권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인권' 개념의

    중앙일보

    1999.12.11 00:00

  • [김기협의 책 넘나들기] 새로운 눈으로 본 인디언의 모습

    □ 인디언, 환경친화적 존재□(The Ecological Indian) □ 셰퍼드 크레크 지음 / 노튼앤컴퍼니 출간 1950년대까지 인디언의 보편적 이미지는 고전적 서부영화에서 보

    중앙일보

    1999.10.21 00:00

  • 늦여름 생태계 관련 시리즈.단행본 봇물

    새와 곤충과 동물을 찾아나서는 이들은 결코 외롭지 않다. 자연이 그들의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환경총서' 시리즈로 나란히 선보인 '새야 새야 날아라' (창조문

    중앙일보

    1999.08.19 00:00

  • [중앙일보 선정 '99 좋은책 100선] 중.고등부

    □길 (말콤 보세.끌리오)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브라만 출신 소년이 여행길에 강도를 만나 겪는 이야기. 인도의 종교와 예술 묘사가 생생하다. □국어시간에 소설읽기① (전국국어교사

    중앙일보

    1999.06.24 00:00

  • 인류행태학자 아이베스벨트 자서전 '생명의…' 출간

    민족분쟁의 근저에 자민족 우월주의가 깔려있듯, 오늘날 심각한 환경파괴는 인간이야말로 지구상의 다른 어떤 종보다 우월하다는 자만에서 기인한 것이 아닐까. 이런 의문을 가져본 사람이라

    중앙일보

    1999.05.27 00:00

  • [월요인터뷰] 5년 칩거 접은 김지하 시인

    "집안에 앉아 침묵하면/속에서 우주가 가없이 자라는 것" .정녕 우주적 크기로 다시 태어난 것인가. 이 시가 실린 시집 '중심의 괴로움' 을 펴낸 이후 칩거하며 침묵하던 김지하 (

    중앙일보

    1999.03.29 00:00

  • [사고]새해 중앙일보가 7대 사업을 펼칩니다

    새 천년의 첫 세기를 눈앞에 둔 대전환의 세기말,중앙일보가 독자와 함께 미래의 비전을 찾는 7대 사업을 펼칩니다. ◇ 식탁안전 지키기 캠페인 우리 주변에 불량.유해식품이 넘쳐납니다

    중앙일보

    1999.01.04 00:00

  • [백두대간 환경대탐사]4.싸리재∼진부령구간…생태계 관리행정 문제(3)

    오대산과 설악산 사이의 구룡령. 백두대간 능선을 싹둑 잘라 높이 50여m의 아찔한 벼랑을 만들면서 왕복 4차선 포장도로가 지나간다. 이곳 고갯마루에는 울긋불긋한 포장마차들이 양편에

    중앙일보

    1997.11.10 00:00

  • [새로나온 책]

    *** 문학 ◇ 문팰리스 (폴 오스터.열린책들.7천원) =세 인물의 엇갈린 개인사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룬 소설 ◇ 궤도를 이탈한 별 (김이태.민음사.6천원) =현실과 이상의 갈

    중앙일보

    1997.10.03 00:00

  • [소설가 구보씨의 사람구경]5.인터넷 쇼핑몰 사장 이기형

    15년 전쯤, 그러니까 대학생시절에 구보씨는 수동식 타자기를 산 적이 있다. 그 당시에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그건 최첨단 문명의 이기였다. 이젠 골동품 취급을 받는 그 타자기로 소

    중앙일보

    1997.09.22 00:00

  • 추석 귀향객들 달래줄 책들

    마음은 이미 고향에 다다랐지만 추석 귀성전쟁에 발들은 묶여있다. 지루하고 고달파 고향 가는 설레임은 자칫 짜증으로 바뀌기 십상. 자동차.기차.버스로 장도 (長途)에 오른 귀성객들의

    중앙일보

    1997.09.12 00:00

  • 크루티어著,'물의 역사' … 신화.풍습에 비춰진 물의 이미지

    장마철이다. 도처에 물이 넘친다. 다행스럽게 올해엔 이렇다할 수재 (水災)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사람들은 비를 두려워 한다. 혹시라도 홍수가 나는 것은 아

    중앙일보

    1997.07.18 00:00

  • 책과 함께 더위사냥 - 문화 알고 떠나면 기쁨 '두배'

    “아는 만큼 본다.” 평소 관심과 지식에 따라 똑같은 사물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다가온다는 말이다. 휴가때 특히 그렇다. 좀더 뚜렷한 안목을 지니고 떠나는 여행길은 한결 유쾌하기

    중앙일보

    1997.07.04 00:00

  • 책과 함께 더위사냥 - SF.추리物로 '以책治열'

    독서도 훌륭한 피서 방법이 될 수 있다. 책 속에는 산과 바다의 활자가 넘실대며 곧바로 가슴 속으로 들어온다. 우리 국토의 숨결이 살아있으며 이국(異國)의 정취가 배어 있다. 휴가

    중앙일보

    1997.07.04 00:00

  • 문학 ◇태극기가 펄럭입니다(유지만.삶과 꿈.6천원)=한국과 일본간의 민족갈등을 다룬 소설. ◇씨빌 상.하(플로라 리타 슈라이버.사장모임.각권 7천5백원)=16개의 다중자아를 지닌

    중앙일보

    1997.06.06 00:00

  • 생명의 가치-스티븐 켈러트 著

    인간은 신의 모습을 따라 창조되었으며 다른 일체의 삼라만상을지배하는 위치에 있다고 기독교는 가르쳤다.이 가르침은 자연과 인간을 대립시켜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규정했으며,근대서양의

    중앙일보

    1996.06.02 00:00

  • 에세이"홀로가는 사람은 자유롭다" 이동하교수

    9권의 문학평론집을 내며 성실한 현장비평을 펴온 이동하(李東夏.41.서울시립대 교수)씨.많은 평론가들이 동인.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반면 그는 한때 계간지 『작가세계』에 관여한

    중앙일보

    1996.05.26 00:00

  • 독일 철학자 하버마스 서면회견

    세계적인 철학자 위르겐 하버마스의 방한을 맞아 한국학계가 술렁이고 있다.「20세기의 마지막 합리주의 옹호자」 하버마스의 최근 사상은 근대화로 야기된 생태계 파괴,기술과 정치권력으로

    중앙일보

    1996.04.28 00:00

  • 22일은 지구의 날

    22일은 제27회 「지구의 날」. 인간위주의 개발만능주의에 따라 신음하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의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날이다.지구를 되살리지 않고는 찬란한 인류문명.문화도 한낱 모래

    중앙일보

    1996.04.21 00:00